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벼룩 판매자님..황당해요..제가 이상한가요?

장난감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08-10-27 13:53:01
어제 밤 7시쯤 벼룩 세개 올리셨기에 두개를 제가 샀어요

밤 11시 40분에 입금하려니까 시스템 점검으로 휴일이라 3시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제일은행)

그리고 제가 오늘 아침 일찍 종합검진이 있어서 밤이라 메세지 못보내고 쪽지로 아침일찍 못보내면 2시까지 보낼테니

걱정말고 잠수아니라고 쪽지 남겼습니다..2시에 보내면 확인하고 오후에 택배보내달라고..

그런데 아침 9시반 문자가 오네요

미입금이라 다른 분한테 팔았다고...통보하더군요

밤 7시에 사겠다고 하고 밤지나 아침 9시반에요..

제가 쪽지 남긴건 못읽은건 어쩔수없지만...

주소도 교환하고서..

원래 그런건가요?

그래서 입금 지금 빨리 할께요..하니까 다른분이 세개다 하신답니다
하더군요
벌써 입금도 받았다고..

벼룩은 원래 그런건가요?
IP : 59.9.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여..
    '08.10.27 1:59 PM (222.101.xxx.226)

    판매자님이 좀 너무하셨네여..
    저같은 경우는 몇시까지 입금한다하면 기둘려주시던데..
    아니면 입금이 안되었으니 다른분께 팔아도 되냐구 문자라도
    주셨어야 하는거 아닐까여..

  • 2.
    '08.10.27 2:06 PM (210.94.xxx.1)

    벼룩 판매글에 입금순이라고 되어 있진 않던가요..

  • 3. 근데
    '08.10.27 2:06 PM (59.11.xxx.50)

    저도 예전에 아이들 옷을 올렸다가 거의 이뤄졌었어요
    바로 입금한다고 했다가 담날 입금한다고 했다가..
    결국 전화했더니 다른거 구입하셨다데요
    구입하시는분은 언제든 맘이 바뀔수가있어요
    저도 그거믿고 기다려줬다가 그렇게 되버려서
    맘상해서 안팔고 기증해버렸던적 있었어요
    워낙 여러 사람들이 있으니..
    그렇더라도 한번쯤 여쭤보고 파시지..

  • 4. 저두
    '08.10.27 2:08 PM (118.42.xxx.56)

    판매 물건에 대해 첫번째 문의드리고...
    두번째 문의드렸을때
    두번째 답장에 팔렸다고...
    기분이 참..그렇더군요..
    어쨋던 제가 관심을 보이고 있었고...
    살려던 중이었는데..
    뭐..제것이 안될려구 그랬다 생각합니다

  • 5. ..
    '08.10.27 2:13 PM (203.142.xxx.240)

    그러게요. 저런 상황이면 적어도 오늘 오전까지는 기다려봐줘야 할것 같은데..
    두번째로 연락오신분한테는. 다른분과 거래중이니까, 혹시 거래 안되면 연락드리겠다고. 오히려
    그래야 할듯한데요.. 그분이 성질이 좀 급하신분 같으니까, 그려러니 하세요.

  • 6. ^^
    '08.10.27 2:26 PM (59.12.xxx.35)

    저도 벼룩으로 아기띠 판 적 있는데 핸폰번호 안 올렸더니 쪽지로 왔더라구요.....
    담날 아침에 문자보내니 답장 없어서 다른 분한테 샀다고...
    이런 일이 몇번이나 반복되어서 그담에는 핸폰번호 올리고 연락되는 분께 택포해서 팔아버렸어요

    벼룩은 즉시즉시 해야 되나 봐요......
    저도 맘에 들면 바로바로 얘기하고 입금까지 일사천리로 끝내요....
    벼룩도 인연이 있나봐요...서운하시더라도 내물건 아니었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좋은 것 놓친적도 많고, 제것은 싸게 팔고 그랬어요...
    벼룩이 그런거죠뭐~

  • 7. 그게...
    '08.10.27 2:36 PM (211.175.xxx.30)

    물어보지도 무조건 입금부터 시키시는 분도 계세요.
    그리고 분명히 못보낸다고 했는데도, 마구잡이로 조르시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해달라는대로 다 하고 나면, 나중에 꼭 뭐라 그러시고...
    그게 벼룩이에요.

  • 8. ....
    '08.10.27 2:44 PM (211.117.xxx.73)

    이러저러 사정은 님일이고 파는사람입장에서야 바로 입금시키고 거기다가 한번에 다 한다는분이 편하겠지요

  • 9. .
    '08.10.27 2:54 PM (61.66.xxx.98)

    물건도 인연이더라고요.
    원글님과 연이 안닿았나 보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093 제평에서 세일한 신발 교환될까요? 3 2008/10/27 451
244092 강일동 쪽에서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4 그곳을 잘 .. 2008/10/27 384
244091 만약 시집간 딸이 김치를 담겠다고 하면... 16 밴댕이. 2008/10/27 2,074
244090 증권사 창구지도 들어간듯 4 아무래도 2008/10/27 1,292
244089 돈까스집의 그 갈색소스는 어떻게만드는거에요> 8 돈까스 2008/10/27 1,883
244088 사대부초와 교대부초 어떤 점이 좋은가요? 궁금해요 2008/10/27 572
244087 카페트 추천 카페트 2008/10/27 286
244086 한우 맛보러 오세요~(자봉구함^^*) 1 면님 2008/10/27 552
244085 의학전문대 좀 여쭐께요 12 가능성. 2008/10/27 954
244084 플랫시트는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 3 질문 2008/10/27 542
244083 왜 아들을 결혼시켰을까. 27 적당히 2008/10/27 5,796
244082 서울희망드림프로젝트여?? 1 하늘 2008/10/27 276
244081 기어이 나라를 말아먹는구나(펌) 2 설치류패거리.. 2008/10/27 806
244080 구강세정기 추천좀.... 5 자람맘 2008/10/27 372
244079 너무 추운 아파트 방법 없을까요? 13 도와주세요 2008/10/27 2,313
244078 '아내가 결혼했다' 혼자봐도 괜찮을까요? 10 소심 2008/10/27 1,515
244077 이럴때 몸이라도 챙기려구요.. 비타민 추천해주세요 4 이럴때 몸이.. 2008/10/27 735
244076 경찰대질심문시 침착한 사람vs흥분한 사람 누가 거짓일까요 4 거짓말 2008/10/27 676
244075 브리타 필터.. 싼곳있을까요? 브리타 2008/10/27 173
244074 요리교실 1 지니 2008/10/27 393
244073 면생리대 사용하신다는 분 글을 보고 궁금해서.. 27 궁금해서.... 2008/10/27 1,734
244072 집값이 그리 많이 빠졌다는데... 20 부동산.. 2008/10/27 8,046
244071 기관이 개미를 두번죽이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참 안타깝습니다. 2 정중 2008/10/27 587
244070 칼라퍼플 그리고 패왕별희... 2 칼라퍼플 2008/10/27 331
244069 은행 나쁜 넘들 7 나쁘다 2008/10/27 1,823
244068 벼룩 판매자님..황당해요..제가 이상한가요? 9 장난감 2008/10/27 1,363
244067 홈쇼핑 물건도 잘 사면 괜찮은게 있을꺼 같은데... 6 홈쇼핑 고민.. 2008/10/27 1,161
244066 ㄷㄷㄷ 이젠 로이터에서도; 8 노총각 2008/10/27 1,316
244065 6살 유치원 .. 2 유치원 2008/10/27 431
244064 종신보험과 화재보험중 어떤걸 유지할까요? 1 보험 2008/10/27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