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1학년-츄리닝 입을 일 있나요~?

예비초등맘 조회수 : 443
작성일 : 2008-10-27 12:35:26
어제 백화점에 가보니 츄리닝을 할인하는 게 몇개 있던데요.

초등 1학년에 올라가서 학교에서 츄리닝 입을 일이 있는지요~?
아니면 방과후 친구들과 놀 때만 입는지..
그도 아니면 유치원때와는 달리 입을 일이 별로 없는지....

유치원 다닐 동안은 츄리닝 입을 일이 많았는데
초등학교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어떤지요...?
IP : 211.177.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8.10.27 12:36 PM (72.136.xxx.2)

    편한바지 입히는걸 좋아해서 번갈아 입혔어요~ 츄리닝 바지를 아이가 편해하고 좋아하기도 하구요~
    남자아이라서 옷매무세를 자기가 제대로 처리하지도 못하니까요~

  • 2. 제 아이는
    '08.10.27 12:36 PM (220.75.xxx.187)

    주말에 그리고 방과후에 놀이터에서 놀때 입어요.
    학교에 트레이닝복 입혀 보내진 않고요.
    놀이터가면 엄청 흙바닥에서 나뒹구니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혀 보내요

  • 3. ..
    '08.10.27 12:38 PM (222.101.xxx.75)

    저는 오히려 초등학교 입학해서 편한옷 더 많이 입혔어요..딱히 츄리닝이라기보다는 그런 느낌의 옷들 있잖아요..고무줄들어간거...위에 카라티 입고 하면 그다지 이상안해요..
    일학년 들어가서 유치원처럼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편하게 입고 다니라고요..
    유치원땐 거의 일주일간 같은옷 입은적이 없을정도인데..학교들어가선 오히려 깨끗하게만 입히구요...옷보단 공부에 더 신경이 쓰이던걸요..ㅎㅎ

  • 4. 츄리닝
    '08.10.27 1:07 PM (122.35.xxx.227)

    입혀서 보내는데요..
    지금 고학년인데도요..
    학교 체육시간에도 필요하고 점두개님 말씀처럼 유치원처럼 저학년때는 도와주는 사람은 없는데 마음은 급하니 지퍼나 후크같은거 뒷처리 미숙할수도 있어서 입혀보냈어요
    고학년인데도 입히게 되는건 일단 체육시간이 먼저구요
    그담엔 겨울에 내복입는데 내복입으면 봄가을에 입던 옷보다 한사이즈 커야 되더라구요
    근데 츄리닝이 딱이에요
    내복입고 입기엔..그래서 입혀보내게 되요

  • 5. 초등1학년
    '08.10.27 1:26 PM (211.111.xxx.114)

    학교 체육복이 동복/하복 있습니다. 어차피 학교에 가시면 별도로 구매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 6. 네...
    '08.10.27 6:34 PM (116.37.xxx.48)

    선생님에 따라 틀리긴한데요.. 각학교마다 노랑 하양 등 체육복이 있긴한데 체육시간에 꼭 지정체육복이 아니여도 되는경우.. 아마 요긴할꺼에요. 알림장에 체육하기 전날 체육복...이라고 써올때가 많거드요.
    대체로 1학년 1학기때는 지정 체육복 입는 분위기이고 2학기나 2학년부터는 좀 풀어지죠.
    아이 학교 체육복이랑 비슷한 색깔이면 더 좋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898 근데 자꾸 쥐색히 쥐색히 하는데; 39 노총각 2008/10/27 1,840
417897 책 추천합니다 13 가람 2008/10/27 1,214
417896 처음 담는데요..질문이 있어요. 6 깍두기 2008/10/27 306
417895 이번주말에 부산갈까요? 결혼기념여행.. 2008/10/27 214
417894 펀드 환매하고나니... 12 허하네요.... 2008/10/27 2,201
417893 백화점 문화센테 할머니랑 다니는분 있나요? 7 왕따당하면 .. 2008/10/27 789
417892 죽을 날 기다리는 마음이 이럴까요? 9 심란해서 2008/10/27 1,970
417891 명바기 각하. 3 이젠 보여주.. 2008/10/27 407
417890 표고버섯요리 3 1k 2008/10/27 505
417889 도마 어떤거 쓰세요? 6 추천~ 2008/10/27 877
417888 오늘 시정연설 중 최고의 하이라이트! 2 파란노트 2008/10/27 993
417887 장염에좋은 민간요법 3 약이되는 식.. 2008/10/27 499
417886 입 안이 바작 타고 있어요. 4 아..정말... 2008/10/27 1,100
417885 李대통령 "과감한 규제개혁은 경제 난국을 극복하는 지름길" 10 노총각 2008/10/27 540
417884 쥐세끼 죽여버리고 싶은데 어쩌죠? 22 .. 2008/10/27 1,491
417883 정선 레일바이크 타고 왔어요~ 7 빈선맘 2008/10/27 911
417882 초등1학년-츄리닝 입을 일 있나요~? 6 예비초등맘 2008/10/27 443
417881 가루세제 옆에 절임식품 보관해도 괜찮을까요? 2008/10/27 182
417880 면생리대 샀어요.. 18 ........ 2008/10/27 1,186
417879 선물 고르는데 도움좀 주세요^^ ... 2008/10/27 115
417878 이런실수하신분 계신가요. 5 무념무상 2008/10/27 986
417877 둘째낳으라는 친정엄마. 6 속상 2008/10/27 1,121
417876 알레르기비염도의료실비보험적용되나요?? 1 우잉 2008/10/27 292
417875 주식은 도박인거 모르고 했나요? 53 타짜 2008/10/27 3,766
417874 핸드폰이 반으로 쪼개졌는데 고칠 수 있을까요? 4 ㅠㅠ 2008/10/27 298
417873 색색깔로 된 부직포 행주요.... 4 맑은하늘 2008/10/27 581
417872 전 직장둉료의 부친상..부의를 어떻게.. 1 궁금이 2008/10/27 789
417871 좋은 아침에 나온 예일대 이형진씨 방에 있던 수납함(?) 구입문의 2008/10/27 906
417870 정수기 사용 안하시고 물 끓여 드시는 분 계신가요? 23 정수기 2008/10/27 4,397
417869 위내시경검사후 조언 부탁드립니다.. 4 가넷 2008/10/27 3,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