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예정된 미국발 악재

[파란노트]

너무 급히 올리다 보니 두서가 없었던 듯 하여
한 호흡 쉬고 다시 올립니다.

이리저리 힘든 시절에 우리 모두의 차가운 머리가 필요할 듯 합니다.

다음 주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미국 동향입니다.

1. 수요일에 미 연준 산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최소 0.5에서 1퍼센트까지
       인하하리라는 소식입니다. 대세는 0.5%지만.....

2. 목요일에는 미국 GDP발표가 있군요. 모두들 마이너스를 예상하는군요.

3. 다음 주에 여러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몰려 있습니다.

   3-1. 주요 석유관련 기업
           화요일 : British Petroleum, Occidental, Valero
           수요일 : Hess, Tesoro, Murphy Oil
           목요일 : ExxonMobil, Marathon Oil, Royal Dutch Shell
           금요일 : Chevron
   3-2.  석유외 기업
           월요일 : Verizon, FPL, Arch Coal
           화요일 : Lorillard. Estee Lauder, Interpublic, U.S. Steel, Whirlpool, SAP
           수요일 : Procter and Gamble, Aetna, Comcast, Corning, Kraft, Kellogg and Moody's
           목요일 : Colgate-Palmolive, CVS/Caremark, CBS, Barrick Gold, Motorola, Waste Management
           금요일 : Clorox, Cummins, Weyerhaeuser, NYSE Euronext.

IT 관련기업에서 통신, 소비재, 유통 그리고 심지어 미 최대의 쓰레기처리업체(WMI)까지 포함되어 있군요.
전방위적이란 느낌이 드는데......

좌우당간 검은 10월의 마지막주라고 칭한 마당에 우리 모두 안테나를 높이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파란노트]

http://www.cnbc.com/id/27366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