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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하신 분들께 여쭙니다.
2년전에 복숭아 발라 먹다가 씨를 깨물어서 앞 이가 부러졌어요.
사진을 찍었더니 뿌리에서 깨진 상태.
버틸 때 까지 버텨보라 해서 지금껏 불편하게 살았습니다.
(대통령이 임플란트 의료보험 해 준다 했다는 얘기도 있고 해서, 더 견디자 했는데 돌아 가는 사정을 보니
인플란란트 의료보험은 커녕 감기도 안 될 것 같고...)
제 친구의 얘기론 그 도시에선 하룻만에 하는 곳도 있다 하구요.
누구는 종합병원 가라.
개인 병원이 더 낫다 하기도 하구요.
어디가 나을까요?
그리고 요즘 많이 저렴해 졌다는데 얼마정도 하는지도 궁금해요.
차라리 신경치료 하고 씌울까도 생각해 봤지만 앞 이 라서...
안과 이사는 라식수술 안 하고
치과 의사는 임플란트 안 한다더라 는 친구의 말도 신경 쓰이고
답답하네요.
경험하신 분 들이나
알고 계신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1. ..
'08.10.26 2:23 PM (114.200.xxx.55)저두 그런데 ..저두 같이 정보좀 들을게용... 해보신분 알려주세용 ..
ㅈㅓ두 앞니가 어디에 부딪혀서 치과갔더니 신경이 죽었다고 하네요 ... 신경이 죽으니까
앞에 치아색상도 조금 변한거같고 임플란트 해볼까 생각중인데 ..비용도 얼마나 들까요?2. ...
'08.10.26 2:40 PM (58.143.xxx.10)임플란트 저렴해졌데요? 제가 알아 본 병원들은 제일 싼데가 250만원이고 350까지 부르던데요.
3. ..
'08.10.26 2:48 PM (116.34.xxx.131)저 작년에 임플란트했습니다. 메모 해 놨던거 보니까요.
7월27일에 이 빼고 임시로 이 걸어줬고 9월28일에 임플란트 뿌리같은거 박았고요.
이를 완전히 해 넣은건 10월 9일 이었습니다.4. 나누미
'08.10.26 3:26 PM (211.232.xxx.214)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친구 남편은 하룻만에 했다더군요.
잇몸이 건강하면 그렇다고 했던것 같구요.
가격은 저녁에 전화 해 보고 다시 글 올리게요.
(친구가 사는 곳은 거제시)
전 170~230까지라 들었던것 같은데
임플란트도 부르는 게 값인지...5. 좋은날
'08.10.26 3:33 PM (210.205.xxx.188)어금니 임플란트 한 지 만 6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300에 개인병원에서 했습니다.
올해 위에 붙인 이-나사 아니고 그 위에 뭍인 금니-가 빠져서 병원 가서 붙이긴 했지만 잘 쓰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이닦고 치간칫솔질... 살아갈 날이 많아서 열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도 좋지만 가능하면 제 이를 살리라고 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제것만 할까요?6. ..
'08.10.26 7:22 PM (61.78.xxx.181)맞아요
제 이가 젤로 좋지요..
이를 살리는 방향으로는 안된데요?
그러면 할수없지만......
전 4월에 나사심고 아직 식재안했어요..
임플란트 아직 가격내리진 않았고요..
오랜기간 시술한 치과로 가세요...
전 다니는 치과에서 소개해준 병원으로 가서
2년을 지켜본 후에 했어요..
덕분에 돈을 더썼지요... ㅎㅎ
이는 빨리 고치는게 젤로 돈 안드는것같아요..
전 전체가 사백인데
현재 150결제 상태입니다..
이 금액엔 약간의 교정을 해서 교정비가 들어가 있고
임플비용은 200이라고 하셨어요..7. 절대광고아님..
'08.10.26 7:22 PM (211.199.xxx.247)아랫층 엄마가 얼마전부터 텔레마케보험 다니더라구요..라이나생명에서 치아 보험이 나왔다고 하는데 함 알아보시고 임플란트 해보세요..얼핏 들어서 요기까지만 압니다..
8. 나누미
'08.10.26 10:08 PM (211.232.xxx.148)신경써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친구하고 통화가 안 되어 확실한 건 못 물어 봤는데요.
올 여름에 보너스 나온 것 남편의 치아에 다 들어 갔다면서
150을 얘기 했던 것 같아요. 하룻만에 심었다 하고...
이가 완전히 떨어져 나간게 아니라 아프지만 않으니 참고 견뎠는데
불안해서요.
조카가 다니는 치과가 있어서 웬만한건 30%할인된 가격으로 합니다만
원장님이 임플란트는 신경이 쓰인다고 시작을 않으시네요.
(남편도 잘 나가는 의사.)
내일은 병원엘 가 봐야 겠어요.
일단은 상태도 보이고 조카가 치과 소개는 해 준다고 했는데
대충 알고는 가고 싶었거든요.
치아가 건강 한 것도 복이라는데
목돈 깨물고 다니게 생겻네요.
치료 받으신 분들
치료 중이신 분들.
건강한 치아로 행복하게 사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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