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이 약해보이나보다.
가만있는 날 가지고 그냥 지나가다가 막 씹는다. 내가 뭐라 한것도 아니고,,,,가만히 말도 안하고 가만 있는데 말이다.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날 더 잘 아는듯이 거짓말을 만들어내고, 소매치기다, 나므이 돈을 훔쳐생활한다. 내지는 밤에 술따는다...까지. 내가 이쁜거는 아나보다. 박색이라면 그러겠나.
심지어는 내가 말하는 모든말이 거짓말이라고 지네들끼리 쑥덕.
그 시기가 바로 아밈에프 나기 몇년전 상황이었다. 주도적으로 날 괴롭히던 못된것.
결국엔 그년집 사업망해서 지방에 전세 오백짜리 방한칸으로 쫒겨잤다더라. 그런년이 학교는 떠억 다니네. ㅃㅃ에다가 차까지 끌고 나니네. 허. 니가 바로 술따르던거구나.
그외에....뒤에서 공개적으로 거짓말 늘어놓으면서 내 바로 뒤에서 욕하던 년. 그년도 사업 망했다지....그년 집안이 몽땅 망해 나가더라.
또 다른애....그애 아빠가 다음해에 돌아가시더라....
난 가만 있는데, 내가 그애들과 말한마디 안녕 하고 인사한번 안하는데. 왜 날 못살게 구냐.
내가 말 한번 섞어밧다면, 아니 쌈이라도 한번 해 봤다면. 뭔가 꺼리가 있던거도 아니고, 그냥 갈구던 것들.
아,,,그때 알아챘다.
왕따. 이건 그네들 마음이 더럽기 때문이다. 그네들 속에 뭔가 터져버릴 것이 필요한데 그렇게는 못하니 약해보이는 아이 가지고 못살게 구는거.
아마, 이걸 보는 여인네 중에도 내가 욕하는 그년도 보겠지. 그래 세상 살아보니 어떻든.
멀쩡한 사람 ...입으로 죄 지은거 어디가지 않지? 그거 니 머리위로 올라가는거...내 뻔히 보았다.
니들 뻔뻔한거, 나한테 잘못한거 없다고 뻣대던 얼굴들. 하. 기가막히더라. 내가 가만있는게 우스워보였니. 아니. 난 니네들 미래를 봤어. 그 심한 고생길 갈 거 보니까 오히려 불쌍하더라.
날 가지고 입으로 죄지은 애들, 그 애들 얼굴이 잘 안보이더라. 뿌옇게 보이기 시작하는건 그애앞에 닥칠 어려움이 약간은 멀리있으니, 능히 잘못 깯달으면 조금은 피해갈 수도 있을 거 같은데,,,,그냥 구덩이로 들어간다.
악취가 풍기고, 그애 주위 사방 1미터 정도가 시커먼 회색오라로 감싸여서, 난 그애 주위에 있지를 못하겠던아이. 이아이가 가장 불쌍하게 된 아이다. ㅉㅉㅉ. 난 그애 앞에서 밥 먹지 못할정도로 심한 악취가 그 애의 영에서 나와서 어지러울 정도인데, 다른애들은 모르는가보다. 그렇게 바싹 붙어서 밥도먹고, 말도하니 말이다.
그 악취를 풍기는 시커먼 영혼의 소우자. 이년이 주도적으로 나를 그 주둥이로 깔아뭉갰지.
그런데....난 모르는 젊은 여자들이 또 날 말하기 시작한다. 어라....이거 왜 이러지...내 나이가 벌써 몇인데....어이....아마도 이제 어려운 세월의 시작인가 보다.
이 상황이. 꼭 그당시와 비슷한게....어째....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활이 힘들어질건가 보다.
왕따를 당하면서도......... 왕따를 시키는 애들. 거짓말로 나를 비하하던 애들의 미래가 어떨지 환히 보이니, 그 애들에게 화 낼 꺼리가 없더라. 저 아이에게 내가 화 내지 않아도 어차피 이제부터 세월이 갚아줄텐데...하고 생각하니, 화나지도 않더라. 내가 한마디 화내는것 보다. 몇배는 더 그년들의 각자의 생활이 미래가 암담하고 어려울걸 미리 봣으니 말이다.
그러니,,,,한마디 말로 업을 짓지들 마세요. 가만있는사람 괜히 말로 짓이기지들 마세요. 앞으로 생활 힘들어지면 입으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들 많아질겁니다. 마음을 다스리고, 속으로 삭이세요.
안그러면,,,,다 자신의 머리에 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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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 사람들이 힘들어지나보다.
머리에 꽃 꽂고... 조회수 : 604
작성일 : 2008-10-26 03:02:46
IP : 58.140.xxx.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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