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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배터지게 웃었어요..
제가 자주 가던 사이트에서 아주 잼난글 보고 눈물이 찔찔..
아주 대박으로 잼났어요..
원글보다 리플들이 더 잼나는 글..
함 보세용..
(나만 잼난거였음 어쩌나...민망해서~~)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4001&articleId=64...
1. 눈물찔끔
'08.10.25 1:57 AM (203.171.xxx.78)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4001&articleId=64...
2. .
'08.10.25 2:05 AM (220.122.xxx.155)눈이 무거워서 자러 가려 했는데 웃다가 잠 다 깼어요. 책임지세욧!
뻑뻑한 가슴살... ㅋㅋㅋ3. 미니민이
'08.10.25 2:19 AM (211.189.xxx.9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네요
특히 똥고조심해야되는 오뎅~
나 오뎅 완전좋아하는데 오뎅먹을때마다 똥고생각나면 어케해 ㅋㅋㅋ4. 내일
'08.10.25 2:33 AM (58.230.xxx.53)친구들에게 문자 넣어 볼랍니다.
가장 쎈스있는 친구는 누구인지 검사 한번 들어가야 겠네요.
밤이 즐거웠습니다.5. ..
'08.10.25 2:36 AM (211.110.xxx.227)"안녕, 난 칙힌이야. 지금 문앞인데 문좀열어줘 양념을 안입어서 너무 추워"
아직 입이 덜 튀겨졌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웃겨요.
82님들도 해 봐요.6. 이해가~
'08.10.25 3:40 AM (121.150.xxx.161)제가 좀 느려요~ 이게 뭔 말인지요???
7. 푸하하하
'08.10.25 10:38 AM (222.98.xxx.175)웃다가 눈물 나왔어요. 요근래 본것중 최고입니다. 저도 친구에게 한번 해봐야겠어요.
남편은 유머고 센스고 영 없는 사람이라 제가 문자보내면 미쳤다고 생각할거에요.ㅎㅎㅎ
윗님 그러니까 농담이랄까요? 제가 이해하기론 이래요.
안녕 난 치킨인데 양념을 안 입어서 너무 추워....이렇게 문자를 보내면 상대방이 이걸보고 농담을 재치있게 받아줘야겠죠?
뭐 집에 양념이 있으니 어서 들어와라던지...아니면 온수틀어놨으니 어서 들어오라는둥...난 백숙인데 넌 (후라이드 일테니) 튀김옷이라도 입었잖니 라던지...
간간이 센스없는 사람들이나 농담 싫어하는 사람들은....너 미쳤구나...라던지 아니면 난 치킨 시킨적 없어....뭐 이런 답을 하고요.
저도 오뎅이야기랑 덜 튀겨졌구나에서 완전 뒤집어 졌습니다.8. 이해는
'08.10.25 11:50 AM (218.153.xxx.202)가는데 글케 웃기진 않네요 ㅜ
9. ...
'08.10.25 4:34 PM (121.150.xxx.119)후라이드 칙힌님 한잔 하셨나봐요 ㅋㅋㅋ
이렇게 왔어요10. 아꼬
'08.10.25 7:12 PM (125.177.xxx.145)너무 크게 웃었더니 옆에 있는 아들이 짜증내요.
엄마 실성했다고....11. 이상하다
'08.10.25 8:32 PM (219.254.xxx.185)나만 안 웃긴가 보네요,,,,,
12. ㅜ.ㅡ
'08.10.25 9:46 PM (124.50.xxx.75)울남편.. 제가 문밖에 있는줄 알고 나왔대요. 컥..
13. ㅋㅋㅋ
'08.10.25 9:48 PM (58.239.xxx.35)입이 아직 덜 튀겨졌다에 웃음 빵~~~
14. 요것두 웃겨요~~
'08.10.25 9:50 PM (58.239.xxx.35)난 홉픈데 거품땜에 앞이 않보여~~~~~
15. 간만에
'08.10.26 12:49 AM (58.226.xxx.119)울었어요~ㅠㅠ
넘 웃다가~...ㅍㅎㅎㅎㅎㅎㅎ~~~16. 진짜
'08.10.26 1:18 AM (220.118.xxx.4)진짜 웃기네요. ^^
요즘같은때 단 몇줄의 문자에 눈물 빠지게 웃을수 있다니...
잠시행복합니다. 아니 잠들때까지 요... ^^ 칙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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