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움직이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암에 걸리나요

살포시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08-10-24 15:50:30
운동하기 싫어하고 조금은 게으른 사람들이 암에 걸릴 확률이 많은가요?
주변에서 누가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걱정이 되네요.

능동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사람보다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이 더 잘걸리는 게 사실인가요?
IP : 116.126.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08.10.24 3:53 PM (121.131.xxx.70)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이 아닐지
    여자들은 4명중1명이 암이라는데..에효

  • 2. 에구
    '08.10.24 3:56 PM (121.160.xxx.78)

    그럼 저는 암에 걸릴 확률 100% ㅠㅜ

  • 3. 글쎄요
    '08.10.24 4:03 PM (211.187.xxx.200)

    제가 아는 환자 내지는 암으로 인한 사망자 중엔

    엄청 부지런하고 활동적이고 화통한 사람,
    내성적이지만 엄청 부지런한 사람,

    할말 다하고 잘 웃고, 그러나 움직이길 싫어하는 사람 등등

    다양하던데요?

    한 두가지가 원인이 된다기보다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 4.
    '08.10.24 4:11 PM (122.29.xxx.101)

    운동선수도 암에 걸립니다. 움직이는 거 싫어하는 건 건강에 좋은 습관은 아니지만 암의 원인이라고 볼 수는 없죠.

  • 5. 누가?
    '08.10.24 4:11 PM (121.140.xxx.139)

    그런 이상한 말을?
    자기가 아는 사람중에 운동 안하고 게으른 사람이 암으로 죽었나보죠.
    그렇다면
    저는 성질 급하고 화 잘내는 사람이 암에 걸려 죽는 것 많이 봤어요.
    성질 급한 사람은 암에 잘 걸릴까요?

  • 6. 긴허리짧은치마
    '08.10.24 4:26 PM (124.54.xxx.148)

    절대 절대 아니에요.
    저희 아빠 한시도 가만히 안계시던 분인데 ..

  • 7.
    '08.10.25 2:48 AM (125.178.xxx.15)

    외삼촌도 엄청 바지런하신분이셨어요
    술은 조금 담배는 피워 본 적도 없으셨대요
    보기에는 엄청 강건해 보이셨는데....
    울 큰어머님 손끝도 까닥하기 싫어하시는분 ...본인도 인정하시지요
    젊어서 고생하면 병만 생긴다고 게으르고 나태하게 사셨는데
    아주건강하시고 평생 감기말고 병원을 가본적이 없다셔요...팔순이 넘은 분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403 부모님이 미건의료기 좋다시는데.. 어떤가요? 11 궁금맘 2008/10/24 987
243402 고추장이요.. 2 궁금 2008/10/24 482
243401 송파쪽이사가려는데요.. 7 이사 2008/10/24 1,267
243400 아파트 4 아파트 2008/10/24 623
243399 구름이님..신*은행은 어떤가요? 25 몰라서.. 2008/10/24 6,698
243398 유리도마추천 7 도마요~~ 2008/10/24 519
243397 오늘 용산의 "이소연"님이 수유역... 5 리치코바 2008/10/24 776
243396 전세문의 2 세입자 2008/10/24 303
243395 연금보험 해지하는게 좋을까요? 1 처음 게시글.. 2008/10/24 557
243394 엄마 이가 죄다 틀어지고 혓바닥이 갈라졌는데... 12 슬퍼요 2008/10/24 1,201
243393 IMF때 파산한은행 경험하신분...... 13 예전에 2008/10/24 3,238
243392 일본의 영어교육박람회 리치코바 2008/10/24 195
243391 사업자등록하는게 나을까요? 4 상가임대 2008/10/24 315
243390 조용한 카페 추천해주세요 3 신촌에 2008/10/24 300
243389 "너가"라는 말이 맞는 표현인가요? 15 궁금해요 2008/10/24 1,448
243388 다우 선물 -487 @@@ 20 조심조심 2008/10/24 1,413
243387 다들 어렵다고 하시는데 6 mmm 2008/10/24 1,753
243386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대출상환 2008/10/24 294
243385 얼굴에 손톱자국 5 초1 2008/10/24 525
243384 진실을 말씀해주세요.. 보통 1식 몇찬이십니까? 50 정말로.. 2008/10/24 4,950
243383 펀드 있는것 다 환매신청 해 놓고 왔어요 3 몇 년 더 .. 2008/10/24 1,372
243382 구름님 궁금해유 왜 금리가 날마다 하늘로가죠? 2 왜 천정 높.. 2008/10/24 908
243381 환율상승의 구체적 피해 3 환율상승 2008/10/24 990
243380 엄마가 이상해요..꼭좀 봐주세요! 20 2008/10/24 5,129
243379 요즘 경제돌아가는걸 볼때 엔화 환율은 어떻게 전개될까요? 7 아기맘 2008/10/24 1,235
243378 움직이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암에 걸리나요 7 살포시 2008/10/24 1,316
243377 적립식 펀드가 있는데요 5 적립식펀드 2008/10/24 1,436
243376 제 아이가 ADHD인지 봐주세요~ 8 엄마 2008/10/24 1,219
243375 오피스텔 전세 재계약 5 무지한 이 2008/10/24 519
243374 초등학교 4학년 중간고사를 11월 18일에.. 그럼 기말고사는???!!! 5 소심한 엄마.. 2008/10/24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