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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뭐하세요?

나달 조회수 : 916
작성일 : 2008-10-24 14:19:40
40대중반입니다.작년에 한1년 외국인에게 영어회화 배우다 스트래스받아 그만두고 베이킹 한1년했고 테니스1년했습니다.요사이드는 생각은 내가 배우는 취미가 자기계발 뿐 아니라 그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할수 있으면 더 좋겠고 더나아가 처지가 못한사람들에게 가르쳐주거나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노년으로 접어들었을때 나를 지탱해주는 힘이 될수도 있구요.
혹시 배우고 있는 취미생활 있으세요? 물론 case by case로 자신에게 맞는 분야가 있겠지요.
팁좀 부탁드려요.
IP : 61.76.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0.24 2:24 PM (121.151.xxx.181)

    예전에 그런 생각으로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하고 자격증도 많이 땄어요
    결론은 직업으로 연결되기는 쉽지 않아요
    대학에서 전공한 사람들이 이미 자리잡고 있고 요즘은 수준이 높아져서
    취미생활로 배우는것도 강사의 양력을 보고 회원이 모이니까요
    그래서 그냥 제가 좋아하는걸로 스트레스 안받고 배워요
    지금은 피아노...

  • 2. 저는
    '08.10.24 2:52 PM (211.198.xxx.193)

    퀼트를 초급 배워서....바느질해요..
    소품..가방...만들고 가족이나 친구들 선물하고 그래요.

    바느질하고 있으면 정말 다른 생각이 안나서 좋아요.
    그리고 받고 좋아하는 사람들 생각하면서 만들면 제 기분도 좋구요..^^

    그리고 아주 가끔...팔기도 하구요..

  • 3. 바느질
    '08.10.24 3:10 PM (221.139.xxx.171)

    하고있어요... 주로 애 옷이랑 제 옷 만들구요... 퀼트는 간단한 소품 만드는 정도...
    미싱돌리고 바느질 하고 있으면 잡념도 없어지고 시간도 빨리가요

  • 4. 저도
    '08.10.24 5:01 PM (58.226.xxx.122)

    베이킹 시작하려구요.주말에 나가서 도구랑 재료 사서 시작합니다. 혼자서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이긴 하지만요 헤헷 ^^

  • 5. ㅋㅋ
    '08.10.24 10:10 PM (219.250.xxx.43)

    십자수,퀼트,요리,꽃꽃이,외국어 공부(무려 3개국어...잘 하는 건 하나도 없네용~)
    뭐든 끝을 못 보는 성격이라 제대로 하는 것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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