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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참담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08-10-24 13:29:00
지금 상황 정말 내가 다른일 하고 있지 않다고 하면 ,아마,,,?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을것 같네요
주식 -70%


IP : 123.99.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
    '08.10.24 1:38 PM (59.14.xxx.147)

    희망을 가지세요.
    우리 다 같은 배 탔을거에요.
    끝도 없는 추락.... 저도 힘들어요.

  • 2. 힘내자구요
    '08.10.24 1:42 PM (121.191.xxx.146)

    저도 마찬가지구요...
    떨어지는 주가에도 이젠 무뎌만 가네요.....
    그저 시간만이 가기를 바랄뿐......

  • 3. ㅠㅠ
    '08.10.24 1:47 PM (218.209.xxx.249)

    저도 이제 하루에 100포인트 빠지고 보유종목 하한가 가는건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ㅎㅎ
    빠질때가 있으면 오를때도 있겠죠.
    정말 웃어도 웃는게 아닙니다 ㅠㅠ
    저도 -70%입니다

  • 4. 참담
    '08.10.24 1:48 PM (123.99.xxx.118)

    정말 웃어도 웃는게 아닙니다 ㅠㅠ .ㅎㅎ.

  • 5. 굳세어라
    '08.10.24 1:52 PM (116.37.xxx.175)

    울신랑 대출받아 주식 사지 말라 했더니.. 주식담보로 대출을 받아가지고서리.. 자기도 속이 까맣게 탈텐데... 오늘도 역시 추풍낙엽처럼 우수수군요.. 날씨도 스산한게 아~ 이젠 괴롭지도 않네요.

  • 6. 브레이크
    '08.10.24 1:59 PM (125.135.xxx.199)

    여기저게 걸리네요..
    ^^ 웃는게 웃는게 아냐
    대출 금리도 엄청 오를텐데...정리해야죠..

  • 7. 동변상련
    '08.10.24 1:59 PM (125.177.xxx.52)

    암 수술받고 보험회사에서 받은 3000만원 다 날라갔네요..
    남편에게 그렇게 팔라고 팔라고 노래를 불럿건만
    너 무서워서 어디 집에 들어오겠냐며
    사람 마음에 생채기를 내더니..
    기여이 이사단이 났네요.

    이제야 제말에 귀 기울이는 남편
    조금만 읽찍 들어주지...
    풀죽어 회사가는 남편 등짝이
    살아온 정이 있다고
    애처롭네요..
    그래도 사랑이란게 남아 있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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