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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했던 MBC스페셜 <대통령으로산다는것..> 기억하시나요?
'실제로 현직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이런문제에 부닥치면 어쩔 방법이 없어요. 아주
지난 5년내내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국제적 시스템을 만들수 있을 것인가,
국제적 시스템이 합의가 안될때에는 한국만 어떻게 대응하는 하는 방법이 없을까
내~ 골똘하게 생각한것인데 아직 답을 못찾았어요. 어허. 정말 어려운...'
http://kr.youtube.com/watch?v=KK1arOmWh0I
노대통령이 이런말을 하시는거보니 이번 사태가 정말 보통이 아닌걸 직감할수 있었다.
동영상에서 노대통령이 말씀하신바와 같이 노대통령이 지금 현직에 머물더라도
지금의 글로벌 금융 위기 사태를 막을수 없는것은 자명해보이지만,
이렇게 계속 대비하고 고민하는 모습은 지금 현직 대통령과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실제로 노대통령의 LTV, DTI 규제만 아니었다면 지금쯤 건설사와 은행들은 줄도산이고
부동산에 투자한 개인들은 파산 절차를 밟고 있을 것이다.
(당시 한나라당과 이후보는 캐거품 물고 반대하던 법안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부터 하루도 안빼놓고 말도 안되는 것으로 노무현 흠짓내기만 열을
올리고 있는데 제발 좀 정신차리고 그 시간에 봉하마을 내려가서 빨리 한수라도 더 배우는게
신상에 좋을듯 싶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24...
1. 퍼온글
'08.10.24 9:12 AM (210.111.xxx.17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24...
2. 퍼온글
'08.10.24 9:12 AM (210.111.xxx.173)3. ?
'08.10.24 9:43 AM (125.184.xxx.8)지방에 아파트 우후죽순 지어서 고가로 분양하라고 등떠민게 정부인가요?
건설사 지들이 이익 난다고 판단해서 한 짓을 왜 국민들 세금으로 떠안아야 하냐고요.4. 윗분
'08.10.24 9:45 AM (211.187.xxx.92)221.149.74 이분 또 출동하셨네요.^^
그냥 여기 오시지 마시고 노노 거시기에만 머무시지 여긴 왜 자꾸 오시는건가요?
거기가서 여기 씹으신 글들은 잘 읽었습니다. 뭔 헛소리냐고 하시겠죠? ㅎㅎㅎ
어쩌죠. 지금은 다 지웠어도 캡쳐도 해두었고 님이 분당사신다는것까지 다 알아버렸는데~ ㅎㅎ
그냥 님이 보시기에 다소 불편하셔도 그냥 지나쳐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5. 윗분
'08.10.24 9:48 AM (211.187.xxx.92)ㅎㅎㅎ 분당은 221로 시작한다고 본인 입으로 말씀하셨잖아요.^^
글 써놓고 노노회원 덧글 안달리니 민망하신지 그 담날 금새 지우셨잖아요. ㅎㅎ6. 윗분
'08.10.24 9:51 AM (211.187.xxx.92)어~ 그새 "어쩌죠? 지금은 분당 안사는데...." 라고 쓰신 덧글 지우셨네요. -.,-
왜 지우시나요? 뭐가 캥기셔서...ㅎㅎㅎ
PS. 누가 어지간한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방하곤 당연 성격이 틀리죠.^^
님하곤 잘 맞는거 같더라구요. ㅎㅎㅎ7. 이 한줄로.-.-
'08.10.24 9:55 AM (210.118.xxx.2)덕분에 수도권 규제 엄청 강화해서 지방 행정도시이전 지방도시발전정책을 피는 바람에 -.-
모든게 설명되는..ㅠ.ㅠ
그거 막은게 한날당하고 지금 대통령하시는 그분인데.. -.- 무슨 지방도시발전입니까.. -.-8. 윗분
'08.10.24 10:05 AM (211.187.xxx.92)남의 뒷조사라........그러길래 왜 여기와서 분란 덧글은 지속적으로 다시는건가요?
그리고 세상 좁습니다. 행동거지 조심하세요. 그리고 님 네이버 아뒤가 주로 사용하는 아이디 맞죠?
그걸로도 많은 걸 알아낼수 있는 세상이 와 버렸네요.^^
아참~유모차 부대엄마 실랄하게 씹은건 지우셨더군요.
82쿡을 빨리쿡으로 부르며 막말하셨던데 원하심 캡쳐뜬거 여기 82쿡 관리자분한테 보내드릴까요? ㅎㅎ
그리고 저 법대 출신이거든요.
명예 훼손이 뭔줄은 아시고 함부로 얘기하시는겁니까? ㅎㅎㅎ
고소 고발을 밥먹듯 하는 노노데모 집단 답군요.^^9. 윗분
'08.10.24 10:19 AM (211.187.xxx.92)명예란 무릇 지켜줄 값어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적용될수 있는 신성한 용어이지요. 그런데 님은?
그리 큰소리 치셔도 한편으론 겁이나 노노에 쓴글을 하나만 빼놓고 다 지운걸 알고 있습니다.
안지운 그 글도 본인께 유리하기 위해 혹여나 싶은 맘에 남겨놓은 글임은 당연 짐작할수 있구요.
어쨌든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셨음 합니다. 이런식의 치졸한 행위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전 적어도 반대파의 의견을 듣기만 할 뿐, 거기에 대해 분란글로 분탕질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명예훼손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으신거 같은데 위에 제가 쓴 글로는 전혀 해당사항 안되는건 아시죠?
사이버수사대(네탄)에 의뢰하심 <참으로 할일없는 사람 다보겠네.> 취급 받으십니다.
하지만 님땜에 원성이 자자했던 여기 82쿡 회원분들의 글들만 모아봐도....음. 상당하겠지요.^^10. 221.149.74
'08.10.24 10:23 AM (211.173.xxx.198)닥쳐주세요 !!
그렇게 전 정권탓하고 싶으면 딴나라당에 입당하세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왜 선민들이 노는데 와서 노시나요
가서 같이 노무현 까시지... 참내
님의 아이피 눈에 익는다 했더니 ...역시군요11. 은석형맘
'08.10.24 10:31 AM (221.153.xxx.81)ㅋㅋㅋ
제가 고발할 수 있나요?
재미있으시네요..ㅎㅎ12. ...
'08.10.24 10:32 AM (125.187.xxx.238)여기도 계셨군요.
경제가 파탄났다고 논리적으로 지적해도 "그래서 노무현이 잘했다는거냐?"라고 우기실 분.
저 원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크게 잘한 건 없다고 평가하지만 요즘 저런 분들때문에 그럽니다.
지금대통령보다는 몇백배는 잘했다고...
백번 말만해봐야 소용없죠. 한방 보여주는 게 중요하지...13. 221.149.74
'08.10.24 10:34 AM (211.173.xxx.198)명예훼손 좋아하시네,훼손당할 명예가 있으신가요
주성영이가 걸핏하면 명예훼손 들먹이면서 네티즌을 고발하더니...
님도 명예가 있으시면 함 해보시죠~~
맞장은 무슨 ... 욕하고 싶은걸 참고 있으니까 게시판 더럽히지말고, 노노데모 가시던지, 국회로 가셈14. 윗분
'08.10.24 10:42 AM (211.187.xxx.92)어~ 갑자기 어투가 바뀌셨네요. 평소처럼 하시지 왜 그러세요~ 적응 하기 힘드네요.^^
전 털어도 님처럼 먼지같은 건 안나오거든요. 원하심 편한대로 하십시요.
그리고 설마 제가 아무런 근거 없이 이런글 올리겠습니까?
지난 5월만 해도 네이버 아뒤랑 82쿡 아뒤가 같으셨더군요.
그런데 탈퇴하고 다시 가입하신 연유는 무엇인가요? 분란질 하고프셔서 인가요? ㅎㅎ15. 윗분
'08.10.24 10:49 AM (211.187.xxx.92)ㅎㅎㅎ 너무 재밌는 분이시네요. 윗글 쓰신건 본인한테 마이너스인건 잘 아시죠?
너무 정확하게 찝어주니 묻지도 않은 관리자 운운까지 하시네요.
(쓴글을 너무 잘 지우시는 경향이 있어서 저장해 두겠습니다. 관리자님 보시면 참으로 어이없으실듯~)16. 윗분
'08.10.24 11:00 AM (211.187.xxx.92)본인이 쓰신 글을 정독해서 한번 읽어보세요.
앞뒤가 맞으신지. 아니라고 근거 없다고 하면서 인정은 죄다 하시네요.^^
아뒤를 여기다 공개하면 아닐 말씀이죠.^^ (제가 바봅니까? ㅎㅎ)
저라면 내 아이 이름을 걸고 아뒤 만들어 넷상에 활동하는 엄마라면 그런식으로 물 흐리고 다니진 않겠습니다.
어쨌든 저는 이만 바빠서~17. 윗분
'08.10.24 11:06 AM (211.187.xxx.92)221.149.74 님~역시나 지금껏 행적 만큼이나 매너가 좋으신 분이시군요.(반어법인건 아시죠?)
제가 덧글 다는 사이에 10개도 넘는 덧글을 몽땅 다 지우시고 가셨네요.
어쨌든, 안녕히 가시구요. 다신 뵙지 말았음 하는 간절한 소망을 전해봅니다.18. 마엽
'08.10.24 11:13 AM (211.187.xxx.35)수도권 규제강화, 행정도시 이전.지방발전정책. 토지보상비용으로 돈이 많이 풀렸다는건 알겠는데요.
그때 지방에 아파트 안지으면 안된다는 법이라던가
혹시 지방에 아파트를 안짓는 건설사에 무슨 불이익이라도 준다고 정부에서 압력을 주었습니까?
그래서 건설사들이
어쩔수없이 과잉을 감수하고서라도 아파트를 지은것인가요?
그렇다면 노무현 책임이고 참여정부탓이 맞습니다만.
개인(건설사)의 책임과 정부의 정책을 섞어서 쓰신글 같은데요.
정책의 오류를 지적하신다면 그러려니 할수도 있는데요(물론 그것에 대해서도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만)
건설사들이 지방에 아파트를 짓는데 그 지방 인구수나 앞으로의 부동산경기조차도 확인하지않고 과잉으로 지었다면
그 건설사들은 부도나 마땅하지요. 기업의 판단미스에 대한 책임이니까요.
욧점은
지방에 아파트를 과잉으로 지어 미분양으로 지금 건설사들이 부도위기에 몰렸고
그것이 노무현탓이다
라고 주장하시려면
어느 부분에서 참여정부가 과잉건설을 "강제"했는지 그걸 증명하셔야 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여러가지로 생각해보라 하시니 그래보니까요.
건설사 부도나는거 무서워서 그동안 해온것처럼 이리저리 나랏돈으로 막아줘봐야
기한만 더 늦출뿐 고름이 살 되는법 없다 싶고요.
복지를 말하면 빨갱이라 하고 시장경제 부르짖던 것들이
왜 즈그들 자유로 즈그들 판단으로 감당못할 지경으로 벌려놓고는
뒷감당할때는 빨갱이 경제로 가자 그러는걸까요?
흥해도 망해도 시장경제 적용해서 부도날놈 내버려 두는게 맞는데요.
더 웃기는건
부도나면 우리들한테 피해가 갈것같으냐 안갈것같으냐로 협박을 한다는건데
좀 식상하군요.19. 211.149.74
'08.10.24 11:22 AM (211.173.xxx.198)님~
댓글을 싹 지웠네...이런~` 우리 댓글만 남았어요
황당하네20. 만엽
'08.10.24 11:27 AM (211.187.xxx.35)더불어 제 생각같아서는
방만한 기업경영을 한 건설사들은 이 기회에
사회적책임까지 호되게 물어야된다 생각하는데
오히려 대마불사정신으로 국민을 협박하고 있네요.
십년전 IMF때 보던 꼬라지를 지금 또 볼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