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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자기 환율이 오른건가요?
갑자기 1440원대가 되고...
뭔일이 났는지 뉴스 뒤져도 별다른 말도 없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 널뛰기가 계속 될까요?
1. ..
'08.10.23 10:03 AM (218.52.xxx.133)주가가 90포인트이상 빠지네요..외국인들이..아예 물량을 던져버린다고 하니..
1050지지선이 무너지면...정말...거침없을까 봅니다...
주식판돈으로...달러를 바꾸니...거침없이 오르겠지요...
진짜..500까지 내려갈려나....
에휴.....2. 띨롱
'08.10.23 10:03 AM (121.159.xxx.33)아마도 안정되어가는 분위기는... 정부에서 개입해서 그랬던게 아닌가 싶네요.
시장에 맡겨둬야 하는데... 처음 고환율정책을 쓰네 어쩌네 하면서 환율 올리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아마 그 사람들도 손대기가 무서울 겁니다.
아... 솔직히 살기는 IMF때 만큼 힘들다고들 하지만... 정말 그 어려웠던 때가 다시 올까봐 무섭네요3. 띨롱
'08.10.23 10:05 AM (121.159.xxx.33)회사 부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아마도 주가는 연내로 1000포인트 밑까지 빠지지 않을까 한다고...
또 다른분은...
이명박씨가 내건 747정책, 주가 2000포인트... 의 공약을... 우리가 잘못 알아 들은거 같다고
주가 747포인트... 환율 2000원 ㅡ,.ㅡ;;;
정말 농담이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4. ...
'08.10.23 10:05 AM (80.219.xxx.169)뉴스엔 안나오죠.. 백악관 왈 이명박 통찰력 대단.. 이딴거나 나오니..
와코비아 외채 상환 만기라 아는 분들은 다 짐작하고 있었어서 놀라지도 않던데요?
문제는 다른 만기도 돌아온다는 거..5. 구름이
'08.10.23 10:19 AM (147.46.xxx.168)왜라고 물으신다면 게시판에 수많은 글들을 다시보시라고 할수밖에 없네요.
막을 수 없습니다. 대세니까요....6. 그러게요
'08.10.23 10:37 AM (218.103.xxx.165)왜라고 물으시면..
ㅠㅠ
어제 제 남편은 재경부인가 경제부인가 거기 차관이 주최하는 외국인 투자자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여기 홍콩이거든요.
남편도 외국인 투자자인데 검은 머리죠.
남편이 그러대요
이런 저런 숫자들 들이대며
아직도 문제 없다고 한대요.
그러니까 외국인들에게 변명하러 온거예요.
질문을 미리 서면으로 받아놓고
다시 질문해도 빙빙 돌려 딴 소리만 하고..
그래서 한국을 좀 안다는 검은머리 외인투자자들은 일체 질문안하고 밥만 먹고 오고..
뭐 해봐야 눈도장이나 잘 못찍지 대답이 시원하게 나오는것도 아니고...
노랑머리들만 질문하더라네요.
그래서 결론은 경제수장과 그 참모들이 저런 상황에서
환율이며 여타 경제 상황이 안정될 소지는 전혀 없다에 저도 손들어봅니다.7. 레인
'08.10.23 10:37 AM (116.127.xxx.2)오해이까요. 언론에서는 안나오죠. 앞으로 잘 될꺼에요....
인터넷상에서 말하는 고수들 얘기 언론에서 보도하면 심리적 패닉이 와서
바로 펀드런, 뱅크런 나옵니다.8. ...
'08.10.23 11:09 AM (125.187.xxx.238)외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자국상황도 좋지 않고
한국에 투자해도 더 이상 이득보기 어려운 데다가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이 경기부양의 가능성이 극히 낮아보이는 한편으로
위기상황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고 대처하지 않는게 눈에 보이니 신뢰하기도 어렵고...
그러니 큰 리스크를 감수하며 투자할 생각이 없어지는 게 사실이고,
돈 빼서 안전한 곳으로 옮겨놓는 게 나을 거라 판단한 거죠.
그런 식으로 외국인 투자자 하나둘씩 내보내는 정부입니다.
그런데 윗님? 뉴스는 보고 계신가요?
요즘 고수들 이야기는 거의 포기모드입니다. 오히려 언론보도가 더 과격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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