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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하우스

이나 조회수 : 929
작성일 : 2008-10-23 06:30:41

혹시 파주에 있다는 '헤르만 하우스'라고.. 아세요??
얼마전에 우연히 헤르만 하우스의 외관 디자인이랑 평면도랑.. 보게되었는데..
완전히 제 스타일인거 있죠~ ^^
30평대도 있고, 90평대도 있다는데.. 직접 가서 보고싶은 마음이 계속 저를 잡아당기네요.
ㅡㅡ;; 지방에 살다보니, 집보자고 파주까지 갈수도 없고..
흑~ 언제쯤 저런곳에서 살아보나..



p.s - 82님들~ 기분좋은 아침 되세요~
IP : 211.117.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쁘긴
    '08.10.23 9:36 AM (221.162.xxx.86)

    이뻐요. 근데 동네에 정말 극장 이채 빼곤 아무것도 없거든요.

    마트가 있길 하나, 옷가게, 까페 하나 없고...
    운전 안 하면 그냥 산 속에 갇혀사는 거나 마찬가지일 거 같던데요.

    저는 거기서 살라면 못 살거 같아요 ㅎㅎ

  • 2. 거기
    '08.10.23 9:41 AM (220.77.xxx.31)

    제가 일하는데서 보이거든요? 한숨밖에 아나와요. 너무 이뻐서... 함 구경하러 오셔도 후회하진 않으실듯, 출판단지도 구경하시고 근처에 헤이리, 임진각 평화누리도 구경하세요~

  • 3. 파란섬
    '08.10.23 9:44 AM (125.7.xxx.195)

    네..정말 예쁜 타운하우스이죠..^^

  • 4. 마치
    '08.10.23 11:01 AM (211.52.xxx.92)

    외국같아요.
    일전에 지나가다보니 남자 세분이, 바베큐를 하고 계셨다는 ㅠ..ㅜ
    로또 되면 하나 사서 작업실로 쓰려구요. ㅋㅋ

  • 5. 파주
    '08.10.23 11:57 AM (124.50.xxx.21)

    교하 살아서 저도 그곳 매매까지 생각 했어요.
    그냥 예쁜 별장 같은 집이라고 생각하세요.
    특히 아이들 있으면 학원이고,학교고 다 데려다 줘야하고,
    마을 버스도 그다지 많지 않아요.
    특히 밤되면 사람도 거의 없죠.
    살기는 불편하다고 하네요.
    저희 학교로 그곳에서 다니는 아이도 있거든요,.

  • 6. 아는집
    '08.10.23 12:05 PM (69.154.xxx.115)

    지인이 거기 살아 몇번 가 봤어요.
    일단
    외국같은 느낌이고 집집마다 거의 외제차는 있는 듯... 그리고
    별장으로 쓰는 사람도 많아요,
    서울에서 주말에 오고 파티하고.
    집내부도 이쁘고 지인은 3층으로 된집인데 밤이면 맨윗층 침실에 누우면 커다란 창으로 달보고 별보고 하면서 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주변에 카페라든가 헤이리예술인마을, 교하단지, 영어마을,..등등 볼거리는 많아요.
    근처에 몇 레스토랑 있는데 타샤의 정원등 인테리어는 볼만한데 좀 비싼데더군요.
    좀 세컨하우스 개념으로 사는사람들이 많아요. 은퇴하고 자연이랑 가깝게 살고 싶다든가
    학교다니는 아이들 없는 사람들이 많이 거주해요. 학교 다니는 아이들 있으면 좀 불편할거에요.
    그리고
    거기 헤르만 하우스 집앞쪽으로 봄에
    파주시에서 하는 꽃축제가 유명해서 볼만하더군요. 동산전체를 꽃으로 꾸미고 연예인 오는 축제 크게 하던데 1달이상 볼만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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