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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준비 중 생리주기가 빨라지는 건?

조회수 : 690
작성일 : 2008-10-22 12:46:28
벌써 1년이 다 되었어요.
결혼 후 2년은 피임.   그리고 작년부터 아이 계획했고요.
그런데 1년이 되도록 소식없네요.

임신준비하면서 보니까  그전에는 거의 하루이틀 틀리고
항상 같은 날짜에 하던 마법이  임신준비하면서는  조금씩
늦어지더라구요.
하루 이틀은 기본이고  사나흘.. 그러더니 일주일씩 뒤로 넘어가서
하더라구요.

1년동안 계속 마법일자가  뒤로 미뤄졌었는데
이번에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또 일찍 시작을 했어요.
원래 이런가요?
너무 쌩뚱맞아서요.ㅎㅎ   계속 하루이틀 차이는 나도 뒤로 미뤄지면서
시작했는데  지난달에도 26.27정도에 했었는데

그래서 다음주에나 시작하겠다 하고 별 생각 없었는데
오늘 아침부터 시작한거 있죠.

원래 이런식으로 막 그러나요?
IP : 218.147.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08.10.22 12:59 PM (61.252.xxx.214)

    저도 조금씩 빨라지는데요.2~3일정도요. 임신을 계획했다면 산부인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길 권합니다. 님이 님의 몸에대해 잘몰라 임신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사람에따라 조금씩 틀려요. 다른 사람이 배란일 계산하는 방법으론 정확하지 않을것 같네요. 매달 마술이 날짜가 변한다면 배란일도 다 틀릴것 같은데...요. 마술끝난후 2일 지난후에 병원에 한번 다녀오세요. 임신안된다 고민하지 말고요.
    아님 병원서 배란일 봐달라고 하면 알려줄거예요.

  • 2. .
    '08.10.22 1:04 PM (125.187.xxx.140)

    저두 임신 계획중인데 (8개월째 실패~).
    생리날짜 완전 정확했는데 임신 안되어서 스트레스 받으니까 뒤로 막 밀리더라구요.
    이번엔 그냥 맘편히 먹고 이번달은 건너뛰자. 이랬더니 날짜가 또 딱맞게 왔어요. ^^

  • 3. 원글
    '08.10.22 1:08 PM (218.147.xxx.115)

    아줌마님~ 그러게요. 일단은 저도 직장생활에 좀 스트레스가 있고 남편도 바쁜사람이라
    사실 부부숙제도 잘 못해요. 그래서 더 그런거 같아요.
    병원은 좀더 있다가 가보려고요.

    .님~ 저랑 비슷하세요. 정말 금방 될 줄 알았던 게 너무 안돼니까 신경쓰이고
    그게 알게모르게 스트레스가 되나봐요.
    우리 맘 편히 가지고 좋은 소식 기다려봐요.^^;

  • 4. 아줌마
    '08.10.22 1:14 PM (61.252.xxx.214)

    저는 출산 다했어요. 아들두명이 있답니다. 병원에 가는걸 어려워 하지마세요. 좀 챙피한것 사실이지만, 저는 둘째를 병원서 배란일받아 작업했는데...운좋게 한번에 성공했어요. 저는 몇일,몇시까지 알려주던데요. 님이 알고 있는 님의 배란일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 5. 정말
    '08.10.22 3:12 PM (116.125.xxx.213)

    병원가는것 미루지 마세요. 별거 아니예요. ^^ 배란일 테스트기도 있긴 한데 초음파로 보는게 제일 확실하겠죠...1년동안 해보셨으면 병원가서 검사도 받아보시고 날짜도 받아오시고 하셔요~ 임신은 여자 나이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니...저도 시험관 좀 더 일찍 할 걸 후회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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