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같이 술마신 친구들 입니다.

어제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08-10-22 08:58:20
친구들의 직업과 표정입니다....

증권사  =  초상집

건설사  =  암울하나 기대중

조경업  =  희희낙락

유통업  =  입관

교수  =  뭔일 있어?
IP : 220.117.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8.10.22 9:03 AM (211.61.xxx.197)

    암울하나 절망하진 않음...

  • 2. s
    '08.10.22 9:04 AM (123.215.xxx.193)

    조경업이 뭐나요?

  • 3. ..
    '08.10.22 9:08 AM (221.140.xxx.87)

    조경업이 왜 희희낙락인가요?
    운하에 대한 기대? 건설경기가 살아날 거라는 기대로?

    교수+ 뭔 일 있어? 이게 진짜 암울하네요. 자기전공 아니면 깡통인 교수들 너무 많아요.

  • 4. 너는웃고
    '08.10.22 9:19 AM (211.173.xxx.198)

    나는 울고..............
    교수땜에 더 암울하네요 뭔일있어? 에라이~~

  • 5. 엄청난
    '08.10.22 9:19 AM (58.76.xxx.152)

    조경업은 나무, 정원공사쪽이에요. 왜 아파트 단지 내에 나무심고 돌 올리고 그런거요.
    건설, 특히 아파트쪽 지으면 조경공사 정말 장난아니지요. 나무 그거 생각보다 엄청 비싸요.

  • 6. 아마도
    '08.10.22 9:32 AM (121.145.xxx.173)

    녹화사업이니,도시환경미화,등으로 우리시 에서도 거의 2-3년 전 부터 도로가운데를 파내고 나무를 밑에 **나무 심고 조금더 키큰 나무,그위에 메타세과이어나무 한 구멍에 3종류의 나무를 좍 심고 있어요. 어디서 나온건지 큰 소나무도 로터리에 무더기로 심어놓고 시청에도 있던 나무 다 빼내고 키큰 소나무를 몇그루 심었더라고요. 길 가에 꽃들고 2주에서 1달 간격으로 계속 바뀌고 오늘은 국화로 다 바뀌었더라고요. 중고생 급식비 못내는 애들이 엄청나게 늘고 있는데 애들 급식비나 좀 내주지 돈이 썩어나갑니다. 멀쩡한 나무는 왜 빼내고 난리인지...
    도로를 막고 공사를 하니 교통은 얼마나 불편합니까... 그러고 보니 우리시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ㅠ ㅠ

  • 7. 현실
    '08.10.22 9:39 AM (125.178.xxx.31)

    푸하하하
    제가 웃어도 웃는게 아닙니다.

    지금의 현실이 지대로 나와 있네요.

  • 8. 정말
    '08.10.22 9:51 AM (211.255.xxx.210)

    적절한 표현들...
    저 증권사 직원인데, 매일 머리통이 깨지는거 같아요. ㅠ.ㅠ

  • 9. ???
    '08.10.22 9:55 AM (58.120.xxx.245)

    제남편 교수인데 ,,당장 잘릴 걱정은 안하지만 여러가지로 얼마나 암울한데요
    정권 바뀌고 대학도 엄청 변했어요
    당장 연구비 줄고 연구기반을 자체를 흔들고 있어요
    그리고 나라 경제가 폭삭인데 그래봐야 월급쟁이인데 뭘..

  • 10. 구름이
    '08.10.22 10:03 AM (147.46.xxx.168)

    한국에서 교수 제대로 하는거 정말 쉽지 않습니다.
    걱정만 많고요. 그래도 서민들의 고통을 보면 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유독 이번 정부에는 더러운 정치교수들이 덕지 덕지 붙어 있어서 더욱 죄송스럽습니다.

  • 11. 저는
    '08.10.22 10:04 AM (61.39.xxx.2)

    주류관련 회사;;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잘되고, 경기 좋으면 좋은데로 잘되고...
    너무 바빠 죽을것 같아요 ㅠㅠ

  • 12. ㅡㅡ;;
    '08.10.22 10:50 AM (118.45.xxx.153)

    저..조경업..................쪽 일하는 조경기삽니다....암울합니다...여기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440 7개월 아기 육아 조언좀 부탁드려요. 2 7개월 2008/10/22 247
416439 이대목동에서 교정하신분 계세요? 1 .. 2008/10/22 193
416438 특례입학에 관하여 문의를 드립니다. 5 .. 2008/10/22 456
416437 그린 자이언트 옥수수 통조림은 19 GMO(유전.. 2008/10/22 2,315
416436 문의)7세, 앞니가 흔들 5 euju 2008/10/22 400
416435 '쭉빵카페'는 어떤 곳인가요? 4 바오밥나무 2008/10/22 1,225
416434 같이 술마신 친구들 입니다. 12 어제 2008/10/22 1,942
416433 인터넷 전화 기본요금 얼마에욧? 4 인터넷전화 2008/10/22 515
416432 [뒷북] 달콤한 나의 도시 참 재밌네요~~~ 8 재밌네~~ 2008/10/22 594
416431 치과에서 금니하는 문제에 대해.....도움 바랍니다 1 칫과 2008/10/22 286
416430 수학과외 겹치기로도 하시나요? 12 궁금맘 2008/10/22 1,222
416429 돈방석에 앉으세요 !! 4 경기도 나쁜.. 2008/10/22 1,210
416428 사람의 마음을 잡아야 그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자유새 2008/10/22 331
416427 구한말 희귀사진 ‘햇빛’ 1 똥아쉬레기 2008/10/22 436
416426 농협정기예금 깨야 하나? 5 두 아이 엄.. 2008/10/22 2,950
416425 4세아이 갑자기 혀짧은 소리를 하는데 도와주세요. 2 엄마 2008/10/22 267
416424 카드비밀번호 3회 오류가 났어요. 5 as 2008/10/22 4,780
416423 이번에도 내가 같이 가줄거라 생각했니? 7 나도사람이다.. 2008/10/22 1,517
416422 남편 직장 옮기면서 이사를 생각중입니다. 4 분당으로 2008/10/22 672
416421 이명박! 세금이 니 용돈이냐? 국정운영이 부르마블로 보이냐?.. 6 ㅠ.ㅠ 2008/10/22 404
416420 맛사지 샾 제안내용 11 ... 2008/10/22 860
416419 뎅장 ㅜㅜ 7 Goosle.. 2008/10/22 501
416418 이명박 찍은 사람 다 어디갔나? 19번째 11 구름이 2008/10/22 936
416417 베이킹도구사려고 하는데 방산시장 추천을.. 3 방산시장 2008/10/22 568
416416 일본에 관한 NYT 기사 전문 해석입니다. 2 아는게힘 2008/10/22 340
416415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然林劉濫如 2008/10/22 413
416414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1 然林劉濫如 2008/10/22 402
416413 당신이 나 때문에 然林劉濫如 2008/10/22 393
416412 사주...진짜 맞는건가요? 22 소심이 2008/10/22 3,486
416411 '반크' 예산 전액 삭감…"연예인 응원단엔 펑펑 쓰면서" 3 반크 2008/10/22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