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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봉투에 금액 적나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08-10-21 09:36:14
축의금 봉투 뒷면  윗쪽 입구 안에
금액 적으시나요?

어렸을때부터  주변에 축의금 하는 사람들 보면
적으시는 분도 계시고 그냥 안적으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형식은 없는 거 같은데...

방명록 기록하는 입장에서는  봉투에 금액 적혀있음
기록하기 쉬운 거 같더라고요.
물론 대충 확인도 하겠지만  아예 안적혀 있는 것보단
좀 수월해 보이던데

곧 결혼식이 있어 축의금봉투 써야 하는데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IP : 218.147.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10.21 9:38 AM (220.121.xxx.88)

    봉투에 금액 적어 내는 경우는 본 적 없는것 같은데요.
    보통 받은 사람이 정리하면서 봉투에 금액 적어서 액수를 맞추죠.

  • 2.
    '08.10.21 9:38 AM (211.53.xxx.253)

    안 적는데...
    어차피 믿을만한 사람 앉히니까...

    적는 사람이 편하긴 하겟네요^^

  • 3. ..
    '08.10.21 9:39 AM (58.226.xxx.22)

    아는 분이 축의금 정리할 때 옆에서 도와줬는데요,
    간혹 금액을 쓰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렇다고 그게 일을 덜어주는 것은 아니던데요.
    봉투 속에 들은 돈과 겉봉투 속에 쓴 금액이 맞는지
    그것도 확인하거든요.

  • 4. ^^
    '08.10.21 9:40 AM (221.140.xxx.87)

    그거 아마 받는 사람이 중간에서 띵겨먹을까 봐 적기 시작한 것 같은데요.
    예전에는 저도 봤는데 요즘은 그런 거 적는 사람 못 봤어요.

  • 5. 원글
    '08.10.21 9:41 AM (218.147.xxx.115)

    보면 축의금 봉투 입구 접혀지는 부분에 금액을 적으시는 분도 꽤 있거든요.
    일단 결혼식날 무척 분주한데 축의금 받는 사람이 돈 세고 기록하는 것도
    좀 그래보이고 봉투에 적어 놓으면 그걸 보고 기록하거나 대충 슬쩍 세어봐도
    확인이 가능하니까 받아서 기록하는 입장에서는 편한 거 같아요.

    제가 축의금 직접 내는 경우가 처음이라서.ㅎㅎ
    어찌할까 하다 함 여쭤봤답니다.ㅎㅎ

  • 6. .
    '08.10.21 9:58 AM (122.32.xxx.149)

    축의금 받는 사람이 당연히 돈 세고 기록하는건데요. 좀 그래보일일이 아닌데..
    봉투 입구에 금액 써놔도 어차피 맞춰볼테니 쓰나 마나예요.

  • 7. 저희 사촌시누결혼때
    '08.10.21 10:43 AM (218.51.xxx.18)

    봉투에 크게 쓰더군요.
    아마 그상태로 작은집에 가져가는듯해요. 돈을 맞추기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나중에 인사갈때 누가 얼마 했었지 확인할려구 적어놓는분도있어요.

    아니면 나중에 방명록에 일일히 적어야 되요.

  • 8. ...
    '08.10.21 11:29 AM (211.210.xxx.62)

    내는 사람은 안적고
    받는 측에서는 적어요.
    보통 친척이 받아주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금액 안맞을 수 있으니
    봉투 바깥쪽에 적더라구요.

  • 9. ...
    '08.10.21 11:50 AM (125.243.xxx.130)

    봉투 말고 안에 단자 현물이면 품목, 현금이면 금액 적습니다.
    요즘 단자 따로 안쓰고 그냥 봉투에 하는 경우가 많아서 봉투에 적거나 생략하는 경우도 많긴합니다.

  • 10. 봉투에
    '08.10.21 12:28 PM (218.153.xxx.165)

    쓰는거는 못봤고 ...
    안그래도 요즘 결혼식 갈 일이 많은데 ...가서보면 축의금 받는게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엊그제 갔던곳은 방명록에 본인이 직접 이름 쓰고 금액은 안쓰구요
    어떤곳은 축의금 받는 분들이 알아서 쓰더군요
    금액을 제대로 적는지까지는 확인 할수 없는데 ,
    축의금을 믿을만한 사람한테 맡긴다해도 처음 해보는 일이면 실수할수도 있지않나 생각한 적이 있네요
    왜 그런 생각을 했냐면 , 제가 아는분 자녀 결혼식에 갔었는데
    그이후에 여러번 봤음에도 와줘서 고맙다거나 그런말을 한번도 안하더라구요
    게다가 그 결혼식때에 축의금 받는 분들이 유난히 어리버리해서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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