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국민의 일꾼인가? 상전인가?

[리치코바]

ksb2529님 의견
제목 :공무원은 국민의 일꾼인가? 상전인가?

농민들, 즉 경작자들이 수령하여야 할. 쌀 보전 직불금을 일반 사람들이 아닌 공무원들이 가로체었다면 이것은 법이전에 도의상 있을수 없는 일이며. 혹여 모르고 했다고 하드라도 이것은 인정할수 없는 문제이다. 공무원이 누구인가.? 공무원의 신분이라면 이번 쌀 직불제의 취지를 모를리 없을 터인데 실경작자 들한태만 지급된다는 것을 알면서 그들은 고의적으로 부당 수익을 취득 한것이다. 그런데 모르고 하였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만약 일반인 이라면 모르고 할수도 있지만. 이번일은 계획적으로 농민을 기만하고 우롱한 처사이다. 어떠한 변명도 용납될수없다. 공무원은 국가의 공복으로서 국민을 위하여 몸바쳐 희생한다는. 공무원 신조를 망각한 파렴치한 행동을 보여온 이상. 이번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번사건에 연루된 자들은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할 것이고. 여당이나 야당들은 당리당략을 떠나서 철저히 전모를 국민들에게 명명백백 밝혀야 할 것이다. 더이상 탐관오리들이 준동치 못하게 그들을 응징 하여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농민들의 억울한 마음이 다소간 풀릴 것이다. 2008.10.20 15:07:56



출처: 경향신문댓글

[평안그리고평화]

일꾼도 아니고
머슴이랬잖아요,
대통령도 머슴인데
하물며
다른 공무원이야 하찔 머슴이겠죠?

[..]

상전이지요 뭐.
그래서 다들 공뭔이 왜 좋을줄 알고있고
철밥통이라는 말도 나오고
평생직장이라는 말도 있고..

한쪽에서는 공뭔이 잘사는 나라는 망하는 나라다는 말도 있구요.

(여기 공무원이신분도 많으신줄 알지만...그렇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