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호칭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궁금이 조회수 : 364
작성일 : 2008-10-18 21:59:44
시어머니께 남편을 호칭할때 애낳기전엔 이름붙여 ...

"**씨가요.." 이렇게 했는데 애기낳음 어떻게 부르죠? 울형님은 "애비가요..." 이렇게 말하시던데 저도 그렇게 하면 될까요?(첫번째 질문)

그리고 울형님한텐 남편호칭할때 어떻게 하죠? 형님은 울남편 안부 물을때 애낳기전엔 "서방님 잘계셔?" 이랬는데 애낳으니깐 "작은아버지 잘계셔?" 이러던데...

저는 형님한테 "형님 시동생은요.." 이랬는데 계속 이렇게 불러도 될까요?(두번째 질문)

시누이 딸은 저한테 뭐가되나요? 울남편은 조카라 그러는데 남자일 경우 조카이고 여자일 경우는 질녀아닌가요? (세번째 질문)

질문이 많지만 댓글 부탁드려요~
IP : 122.36.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18 10:05 PM (58.226.xxx.22)

    저는 시어머니한테 "아범이요..."
    형님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그냥 애들 아빠가... 이럴 거 같구요.
    조카는 남녀 구분없이 그냥 조카하면 되지 않나요?

  • 2. 전 그냥..
    '08.10.18 10:41 PM (116.43.xxx.9)

    친정이든 시댁이든 친구든
    모두들에게 울남편 누구아빠라고 불러요..
    시동생은 시댁식구들 앞에서만 도련님 붙여주고..
    남편이랑 얘기할땐 그냥 이름불러요..
    남편의 사촌동생들...직접부를일은 없고..호칭할때 그냥 이름불러요..
    직접 대면하고 이야기할땐 당연 존대해주고..
    시조카는 없어서 얘들은 당연히 이름부르고 반말해주면 될것 같은데요..

    누가 뭐라하지도 않지만..누가 설사 뭐래도
    이렇게 부를꺼예요..

  • 3. 그냥
    '08.10.19 8:44 AM (59.10.xxx.248)

    형님이든 시부모님 앞에서든, 그냥 **아빠가요.... 이렇게 하시던가,
    "그이가요...", "이이가요..." 이렇게 하시면 다들 남편 부르는 것으로 알아들으시던데요.

  • 4. ...
    '08.10.19 1:27 PM (125.177.xxx.36)

    부모님께 남편을 **씨 라고 하는건 잘못된거라네요
    보통 애가 없어도 애비나 아범 아니면 그사람 이라고 하고요

    형수는 서방님 이라고 해야지 작은 아버지는 잘못이고 아님 ** 작은 아버지 라고 하던지요
    님은 형님에게 ** 아범이나 그이 정도로 남편 호칭하고요

    웃사람에게는 다 비슷하게 하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708 은행이 망하면 해당은행의 간접투자상품(적립식펀드)는 어찌되나요?? 3 아찔!! 2008/10/19 1,125
241707 쌀 보관 9 어떻해요. 2008/10/19 684
241706 난 게장이 싫어요.. 31 왜? 2008/10/19 4,430
241705 모유수유중 살이 왜 안빠질까요? 18 뱃살공주 2008/10/19 1,036
241704 에콰도르 영주권과 외국인학교 1 뉴스그후 2008/10/19 871
241703 백화점에서 산물건교환하는거요! 3 교환 2008/10/19 507
241702 숙명유아원 아시분 계세요? 3 궁금 2008/10/19 887
241701 절대로 그냥 이번엔 2008/10/19 313
241700 일이좋아? 내가 좋아? 2 속상한 이 2008/10/19 362
241699 뜨개질을 배우고 싶어요. 9 현모양처워너.. 2008/10/19 933
241698 겨울에 꼭 필요한 의상 아이템은 뭐가 있을까요?(옷 몇벌씩 있으세요?) 6 마음은 멋쟁.. 2008/10/19 1,453
241697 코스트코에서 연어사고싶은데요 11 연어 2008/10/19 1,519
241696 내일제주도날씨가 어떨까요? 3 급해요.. 2008/10/18 227
241695 매달 의료보험비 10만원이상 6 개인사업자 2008/10/18 842
241694 10년만기펀드 10년만기 2008/10/18 422
241693 열쇠를 꽂아놓고 집에 들어왔어요 15 5시간반 2008/10/18 1,891
241692 담배 피우는 남편 너무 미워요... 3 골초남편 2008/10/18 492
241691 음식이름 좀... 3 ^^ 2008/10/18 405
241690 싸우고 시댁에 알리지 말라고 하는데.. 5 aaa 2008/10/18 942
241689 직불금 명단 공개 못한다. 2 열받아 2008/10/18 409
241688 저에게 시키는 일이 아니니 그냥 가만히 있는게 정석인가요? 1 참외 2008/10/18 532
241687 부부가 보기 좋은 영화.. 1 엄마 2008/10/18 564
241686 오늘 무섭다는 생각이 ..... 4 우노 2008/10/18 2,847
241685 미래에셋CMA통장 이용하시는 분들~! 3 경제무개념 2008/10/18 1,454
241684 보통 부부싸움에 시어머니가 개입하나요? 5 억울해요 2008/10/18 1,178
241683 새마을 금고는 어떤가요? 3 지베르니 2008/10/18 443
241682 호칭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4 궁금이 2008/10/18 364
241681 남대문 어디에서 팔까요? 2 남대문 2008/10/18 708
241680 전쟁이 일어날까봐 너무 떨려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28 걱정 2008/10/18 6,818
241679 얼마남지 않은 기회가 오는군요. 11 구름이 2008/10/18 4,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