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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 합니다..

왜 이럴까.. 조회수 : 4,918
작성일 : 2008-10-18 19:32:27
에고..오늘은 제가 글을 남겨야 겠네요..댓글들이 많이 올라오겠지만 위로 좀 많이 해 주세요..
남편이 최근 회식을 하고 대리기사를 부르고 기다리는데 대리기사가 찾아오기 좀 힘든 길일듯 해서 주차장에서
차를 빼는 도중에 음주 단속에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술을 먹는 순간부터 운전대를 잡음 안되는데 설마 이런 곳에서 음주 단속을 할까 한거죠..
그래서 면허 100일 정지를 받고 곧 몇일 후면 풀리는데 제가 오늘 몸이 좀 안좋아서 결혼 식장에는 가야 하는데
운전을 남편이 대신 했어요..제가 어쨋든 했어야 하는데 다 제 잘못이죠..
거의 다 와서 돌아다니는 경찰차에 저희가 조회를 당해서 갑자기 차를 세우라고 하더라구요.
올것이 왔다 했어요..82쿡 회원님들도 대부분 그렇겠지만 살다살다 경찰과 마주친적은 남편도 그 날이 처음이고 저도 그렇고 정말 손이 떨리더라구요...
면허증 보여주시죠?라고 뻔한 질문을 하는데..
저희는 사실을 불고 남편은 경찰차를 타고 가고 저는 30개월 된 아이랑 같이 그 차를 따라갔죠.
제 아인 아빠가 경찰차를 타고 가니깐 계속 그 차를 가리키며 아빠!!아빠!!하는데 정말 안쓰럽더라구요.
살다살다 경찰서라는 곳을 처음 가보고 수 많은 경찰들의 시선...정말 창피 하더라구여.
남편은 결국 면허 취소를 받았어요..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차가 꼭 필요한 사람인데 차 없이 일을 어떻게 볼지 정말 막막합니다..속상합니다...
제대로 좋은 경험 했어요..앞으로 어떻게 할지 막막합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그 경찰이 오늘 그러더라구요..대부분 이렇게 걸림 봐달라고 애원하고 어떤 사람은 강물에도 뛰어 들고 칼로도
위협하고 별 사람 다 있는데 저희는 아무 말 없어 멍 하게 있으니깐 이렇게 가만히 있는 분은 처음 이라고 하면서 지은 잘못 깨끗이 인정하고 이렇게 매너 좋은 분은 처음이라고 말을 하길래 저희가 애원 한다고 봐 주실건가요?
그랬더니..밤이면 봐 줄 수도 있지만 낮이라 힘들다는겁니다..
그리고 저희 이런 경험도 없고 지식도 없어서 이거 외에 벌금이 정지에 대한것 70만원 취소에 대한것 100만원
합이 170만원 정도 나올거라고 하더라구요..정말 이 이야길 듣는순간 또 하늘이 노랗게 보였습니다.
그 경찰이 자기가 죄인 같다고 오히려 미안해 하는데 저흰 그런 말도 귀에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앞으로 2년간 차를 못 몰 남편을 생각하니 참 깝깝합니다...

운전을 한 사람이나 하게 내버려둔 저나 입이 열게라도 할 말은 없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깊히 반성하고 깊히 새기겠습니다.
IP : 122.37.xxx.1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08.10.18 7:39 PM (119.64.xxx.39)

    위로를 드립니다.
    설마 걸리랴~싶어서 많이들 그러거든요. 남편친구도 삼진아웃인가/ 뭐 그딴거에 걸려서...
    이분이 음주운전도 상습적이고 그랬던분이라~
    그래도 보면, 특별사면? 그런거로 많이들 풀어주잖아요.
    한참전에도 ..그때 남편친구분도 풀려나서 제가 분통터진다고했던 기억이...
    그분 집안이, 음주운전때문에 완전 말아먹기 일보직전까지 간 상황이라..

    첫번째는 재수없어서 걸렸다고 치더라도
    두번째 상황은,,,,,,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택시를 타셨으면 좋았을것을~
    정지기간인데, 어쩌자고 겁도 없이....
    아내까지 동조했으니 할말없는거죠. 뭐 ...
    조심하세요. 공부한셈치고...

  • 2.
    '08.10.18 7:43 PM (116.126.xxx.236)

    남편이 하겠다고 해도.........사생결단 말렸어야 하는게 당연한데........

    죄송시럽시만 이건 뭐 위로의 말이 안나오네요.
    별로 좋은 댓글 안 달리겠어요.
    정말 생업때문에 운전을 잠시 한것도 아니고...........붐비는 토요일 결혼식장은 웬만하면 다들 대중교통이용하지 않나요.? 에효...

  • 3. ....
    '08.10.18 7:43 PM (122.32.xxx.89)

    저도 얼마전에 처음 알았는데 그냥 거리에서 보이는 경찰차가 그냥 다니는 경찰차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앞에 가는 차들 경찰차 안에서 조회를 한번씩 싹 다 해 본다고 해요...
    제가 아는 분도 운전 면허 정지 상태에서 며칠 있으면 풀리는데 추석에 잠깐 몰고 나갔다가 뒤에 오는 경찰차에서 조회 해서 바로 걸렸고 그리곤 바로 지금 면허 취소가 되었다고 하나봐요..
    벌금도 엄청 나왔구요...
    그래서 추석 날 부부가 엄청나게 홧병나서 앓아 누웠다고..
    다행이 그 부부는 그래도 차가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여서 그냥 저냥 해도 되는데..
    너무 속상해서 어쩐대요..정말...

  • 4. ㅜㅜ
    '08.10.18 7:48 PM (218.209.xxx.166)

    차가 꼭 필요한 사람인 거 아시면서 당연 님이 운전하시거나 정 힘드시면 택시를 타시지 왜 그러셨어요 ㅜㅜ 음주운전 걸린 것도 참 운이 없으셨네요.
    면허 취소되면 2년간 다시 못따는 건가보죠? 어째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ㅡ.ㅡ

  • 5. ..
    '08.10.18 8:00 PM (211.215.xxx.166)

    살다보면 참 마음대로 안 풀릴 때가 많죠.
    답답하시겠어요.
    운전면허증이 없는 사람이다 보니 직접적인 도움은 못 드립니다만
    상황이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좋게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마음 많이 다치지 마시고 아이를 생각해서 수습책을 알아보세요.

  • 6. 남편
    '08.10.18 8:06 PM (211.187.xxx.247)

    도 몇년전에 대리 불렀다가 보내고 주차하는데 걸린적있어요. 벌금120만원 내고 1년인가 운전
    못했어요. 면허증 다시 땄어요...그생각하면 정말 열불납니다. 문제는 벌점이 꽤 높아서 보험료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한번씩 내면서 내가 그소리하면 몇년전 일을 지금도 이야기한다면서 한마디
    꼭합니다. 근데 생계에 지장이 있으면 좀 달리 한다고 들은적 있는듯한데..한번 알아보세요
    남동생도 음주로 걸렸는데 운좋게 특별사면이 되서 3개월 정도 였던 기억이 있네요...

  • 7. 정말
    '08.10.18 8:08 PM (59.23.xxx.82)

    안됐어요.

  • 8. ,,
    '08.10.18 8:15 PM (59.19.xxx.112)

    사고나서 사람 다친거에 비하세요 저희도 딱 님같은 경우에 걸렸던 적있어요

  • 9. 어째요~~
    '08.10.18 8:40 PM (220.75.xxx.181)

    에휴~~~ 어쩐데요.
    벌금도 많고, 2년간 운전도 못하신다니..
    가끔 이런경우 보는데, 대부분 남편은 운전 안하고 부인만 운전대를 잡더라구요.
    앞으로는 꼭 원글님이 운전대를 잡으세요.
    윗분 말대로 몸이 안좋으시면 그냥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 10. 제남편도
    '08.10.18 8:53 PM (211.173.xxx.198)

    그렇습니다.
    주차장에 차 제대로 대려다가 걸려서 면허정지.또 술마시고 운전하다가 면허취소, 무면허상태로
    잠깐 일요일에 어디좀 다녀오는데. 아무 잘못도 없는데 뒤따라오던 순찰차가 차 세우라고 하더니,
    조회하니까 다 나온다고 ...
    그래서 또 취소기간 연장해서... 현재 2년동안 면허습득불가~~

    벌금은 몇백 물었습니다.
    뭐 위로받을것도 할것도 없어요 어쨋든 20미터를 가든, 10키로를 가든. 운전한것은 사실이니까요
    차를 오랫동안 사용않고 방치해뒀더니, 밧데리가 나가서 수리해서,차도 팔고
    요즘 버스타고 다닙니다.

  • 11. .
    '08.10.18 8:58 PM (121.116.xxx.252)

    원글님의 딱한 사정은 참 동정이 갑니다만...

    일의 발단은 남편의 음주운전부터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음주운전을 해서는 안됩니다.
    나 때문에 누군가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지...

  • 12. 에구...
    '08.10.18 9:13 PM (118.42.xxx.56)

    그냥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토닥토닥

  • 13. ...
    '08.10.18 9:42 PM (125.129.xxx.33)

    위로는 해드리고 싶네요.. 다만...
    면허정지 이유가.. 음주운전이라는게.. 그걸 아셨다면 다시는 운전대 잡지 못하게 하셨어야죠..
    특히 생계형 운전이셨으면요..
    결혼식장을 가더라도 몸이 안좋았다면 택시같은 다른 방법이 있었을텐데요...
    제 친구도... 술마시고 운전하는 차에 치어서 두달넘게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친구나 친구 부모님이다 다 할짓이 못되더라구요...
    원글님과 남편분부터 반성하셔야 할듯 싶네요... 위로보단...

  • 14. 에이구..
    '08.10.18 10:24 PM (220.71.xxx.193)

    어쨌든 속상하시고 후회되고 그러시죠..
    저는 너무너무 속상하게 안 좋은 일 생기면, 제가 어찌 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갔을 때면..
    이 보다 더 안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었는데 이걸로 액땜한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얼른 잊어버리려고 애써요. 금방 안 잊히는 일도 많지만요..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니까요.

  • 15. 저희
    '08.10.18 11:00 PM (220.118.xxx.94)

    신랑은 대리기사 부른후 차 돌리고 내리는데 어떤 행색초라한사람이 어깰 툭툭치면서 발을 차가 밟고 갔다고 병원비달라고 하드래요.
    운전할때 뭐가 걸리느 느낌있다던데 그런거 없고 취한상태도 아니구 황당하드래요.

    나중에 대리기사 아저씨말씀이 그런사람 있다고 조심해야한데요. 많게는 합의금으로 300만원까지 뜯겼던 사람있다데요.

    여하튼 한잔이라도 했다면 절대로 절대로 차문도 열어선 언되겠어요.. 그쵸?

  • 16. 원글님이
    '08.10.19 7:10 AM (61.109.xxx.6)

    잘못하신거 알고 시인하시면서 그래도 속상하니 글을 쓰신건데..
    댓글들이 두번 야단치는거라서 제가 더 속상하네요.
    저 어렸을때... 잘못한거 뻔히알고 반성하고 있는데 거기다 부모가
    왜 그랬어? 하고 다그치고 야단치면 반감생기던 기억이 납니다.
    원글님..
    만일 계속 남편께서 차 몰고다니셨으면 큰 인사사고 날뻔한일을 하늘에서 도우셔서
    미리 막아주셨다 생각하시고..이미 벌어진 일에대해서는 빨리 잊으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겠죠?
    그리고 이번일로 앞으로의 인생길에 큰 교훈얻으셨다 생각하세요.

  • 17. 아고...
    '08.10.19 10:01 AM (211.178.xxx.111)

    무주 부근에서 신랑이 소주한잔하고 제가 운전을 하고 왔어요. 서울로...
    그 당시 임신중이라 운전을 계속하는데 (3시간 정도)남편이 불안해 보여 광명역 부근에서 운전대를 바꿨지요.
    바꾼지 5분 정도 지난 후 음주 단속하는게 저 멀리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얼른 바꿔하자 했더니
    "괜찮아 이정도로는 단속 안걸려?" 라고 하더군요.
    차엔 두 아이까지 타고 밤 12시가 넘은 상황...
    자신있게 불더니 0.085인가로 나왔구요. 제가 벌금 없냐니까 경찰관이 벌금 안나온다고 경찰서로 가자고 해서 갔지요.
    사유서 쓰고 왔는데(제 임신사실 진단서까지 첨부- 그 다음날-) 벌금 60만원, 면허정지 100일
    이렇게 나왔어요.
    아휴... 정말 안타깝네요.
    면허 취소까지... 어떻든 살 길이 보이길 바래요.

  • 18. ...
    '08.10.19 11:01 AM (221.162.xxx.34)

    음주로 일단 단속되면,
    그 사람 소유차량 번호까지 경찰전산망에 올라가나보더군요~~

    친척분이 단속 걸리셔서,
    다른 이가 그 차를 운전해주는데,
    그 많은 도로의 차중에서 그 차만 딱 불러내 운전자를 검문하더군요~~~

    차까지 조심해야 한답니다!

  • 19. ㅜㅜ
    '08.10.19 2:27 PM (218.149.xxx.40)

    맞아요..

    요즘은 경찰이 뭐라 더라 뭐 조회하는거 가지고 다니면서 조회하면
    다 나온대요..

    면허증 얼굴도 나온다 하는것 같던데요..

    지방에서도 대포차 딱 골라서 짚습니다.

    암튼 조심조심 하세요~~

  • 20. 남편이
    '08.10.19 2:33 PM (222.119.xxx.151)

    음주운전으로 차 못모니 아는 동생 빌려줬는데 검문 3번이나 걸렸다고 하데요.
    경찰 왈 " 이 차 주인 절대 차 몰고 나올 생각 하지말라고 큰일 난다고" 그러더랍니다.
    경찰들이 수시로 pda 들고 다니면서 지나가는 차 넘버 조회합니다.
    벌금물어 면허취득한다고 다시 학원등록해서 면허증 발급받아 정말 이중삼중으로 돈들고 맘상하고..
    저는 그때 산후조리기간이었는데 속이 상해서 ...(벌금도 벌금이지만 울남편이 음주운전이나하는 형편없는 사람이라는데 실망해서) 며칠에 한번씩 범죄자라고 놀렸습니다.

  • 21. ..
    '08.10.19 3:52 PM (212.198.xxx.106)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좋게 생각하세요..
    저도 얼마전에 예기치않은 일로 10만원 정도의 돈을
    벌금으로 내게 되었는데요..
    (님에 비하면 얼마되지 않지만,,저에겐 한달 생활비에 가까운 돈입니다..)
    정말 머리가 띵해지면서 집에 오는길에 눈물은 한바가지 쏟았답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럴때는 사람다쳐서 돈 드는 것이 아니니 다행이라 생각하라 하시더라구요..
    어찌보면 님도 그렇잖아요..
    음주운전해서 사고라도 났으면 정말 더 큰일이 일어났을 수도 있었을텐데..
    170만원으로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지금부터는 조심하면서 사시면 되죠..
    힘내세요!

  • 22. 행정심판
    '08.10.19 5:03 PM (152.99.xxx.60)

    이란 제도가 있어요..
    이건 생계형 운전자를 위해 마련되어있는 것인데요.
    가까운 경찰서에가서 신청방법 알아보시고 구비서류 작성해서 제출하세요.
    취소만은 면해야겠다는 마음.. 고스란히 전해지도록 근거자료도 많이 구비하시고, 진술서도 정성껏 쓰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 23. 에효..
    '08.10.19 5:58 PM (221.138.xxx.225)

    이런분들 생각보다 많은가봐요? 저희도 첫번째 경우가 비슷하네요. 저도 그때 임신중
    이라 몸이 무거웠는데..차가 없으니 어디 외출한번 제대로 못하고 스트레스 만빵
    받고 주말마다 부부싸움 하고 그랬어요. 다른건 저희 남편은 두번째도 음주운전으로..-_-...
    저희도 한 이백 깨졌구요...첫번째에 행정심판 받아서 면허취소는 해제받았는데
    며칠후 대통령 취임 특별사면인가 뭔가로 그런거 다 풀리더라구요. 좀 허무했지요..
    이것도 초범-_-.. 인 경우에는 해당이 되니, 원글님 댁은 일단 행정심판 외에는 답이 없는것같아요.
    이것저것 절차가 만만치는 않지만 해보세요. 돈도 조금 듭니다....
    그래도 차가 꼭 필요한 경우이니 안하실수가 없겠네요..에효..원글님, 그 심정 제가
    너무 잘알아서 정말 속상하네요.. 힘내시고요..

  • 24. 울 남편도
    '08.10.19 6:48 PM (123.98.xxx.216)

    같은 경험으로 운전면허 취소되고 다시 땃습니다.
    벌금내고 운전면허 따는데 돈 들고...흑흑흑.............

    쉽지는 않지만 잊어버리세요.
    원글님~~~~~~~~~

  • 25. 조심..
    '08.10.19 7:03 PM (58.76.xxx.10)

    경찰차 안에서
    앞에서 가는 차 ,주차 돼있는 차
    변호판 숫자 갖다 되면 차 조회 다 나옵니다

    음주운전 어쩌고 저쩌고 도난차량 어쩌고..
    면허정지 저쩌구....
    다른 분들도 절대 음주 운전 하지 마세요..

    원글님 속상하시겠지만 ㅜ.ㅜ
    액땜했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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