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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선물...
예닐곱명정도 되네요.
기억에남으면서 받는분이부담스럽지않을
그런선물이요.
1. ???
'08.10.18 8:15 AM (220.71.xxx.157)수능이 26일 남았군요.
고3 아빠로써 힘든 한해같습니다.
제가 고3일때 이리 긴장 해본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물론 공부를 별로 안해서 그러겠지요.
^ ^
모든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교에 입학하길 바랍니다.2. 우리 딸래미
'08.10.18 8:17 AM (125.140.xxx.109)고3이에요. 수능날 초코렛을 가져간다고 하더군요.
사실 떡같은 것은 잘 안먹고 냉장고로 들어갑니다.
초코렛 어떨까요?
포장 이쁘게 하고 정성을 담아서...
전 받으면 좋을거 같아요~~3. 수능시계
'08.10.18 8:19 AM (211.215.xxx.21)고3 엄마입니다.
그냥 모른 척 넘어가주시는게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심해서가 아니라 배려를 해주어 아는 척 안한다는 거 다 알고 있거든요.
꼭 선물을 하시고 싶다면...
수능시계 괜찮습니다.
우리 아이는 100일 전에 받았는데 모의고사 치르는 날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에 수능시계라고 검색해 보세요.
가격도 안비싸고 받는 분도 필요하고요.
참, 벌써 준비했을지 모르니 미리 물어보시는 것도....4. 초콜렛
'08.10.18 8:54 AM (218.237.xxx.172)초콜렛이나 찹쌀떡이요.
맛있고 소화도 잘 되고요.
저는 수능 날 쉬는 시간마다 페레로 로쉐 한 개씩 먹었어요.
달콤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런데 전 선물 아니고 제가 좋아서 준비해갔습니다.;;5. 사랑이여
'08.10.18 9:24 AM (210.111.xxx.130)선물...
아이에게 기억에 남는 거라면 부담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엿 선물해서 엿먹으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수능시계도 좋을 듯 하군요.
시계도 수능과목이라고 생각하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경험상...6. 고 3 엄마
'08.10.18 9:48 AM (61.38.xxx.69)저희 아들은 모른체 해주는게 선물이에요.
저는 작년에 친구아들에게도 치고 난 뒤에 영화나 보라고 문화 상품권해 줬답니다.
저는 올해 치르지만 내년에 치를 아이를 가진 친구도 있어요.
어떤 친구에게는 제가 밥 사는 것으로 대신하려고요.
엄마들이 더 힘드니까 맛난 밥 한끼 사주려고요.
이렇게 상황들이 다 다르지 않을까요?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너무 친하고, 잘 아는 사이들이라 이런 선물하고 받습니다.7. 에헤라디어
'08.10.18 1:00 PM (220.65.xxx.2)저라면.. 수정테이프요. 개인 것 소지할 수 있거든요. 물론 감독교사에게 청하면 수정테이프 쓸 수 있지만 자기 것 가지고 수정하는 편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간단한 간식류나, 보온도시락통이 있으시면 하루정도 빌려주는 것도 좋을 듯해요.8. 문화상품권
'08.10.18 10:42 PM (59.27.xxx.133)만원짜리 주면서 끝나고 영화보라했더니 젤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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