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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나쁜 남편의 습성을

거시기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08-10-17 17:17:51
어찌 고쳐야할지 여간 머릿속이 여간 복잡하지 않아요.
늘 이문제로 싸워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물건을 가져오고 남편은 돈을 잘 건네지 않아요.
남에게 줄 돈이 있어도 도데체 주지를 않아요.
신용 사회의 중앙에 사는 사람이 왜 그렇게 사는지?
여태 돈 떼어먹은 거 없다고 오히려 따지는 내게
큰소리치며 싸우려고 해요.신용없는 남편의 나쁜습성
어떻게 고치나요?남에게 줄 돈이 있으면 걱정되어서
밤잠을 못자는 나와는 너무나 다른 사람이에요.
이런 것도 유전되나요?
상대방이 돈을 달라고 하면 오히려 욕해요.
줄때까지 기다리지 달라고 한다면서.
IP : 59.23.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총각
    '08.10.17 5:20 PM (147.6.xxx.241)

    내친구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서 잘 안만나요
    안주는건 아닌데 늦게주고 계속 얘기를 해야되고;
    나중에는 빚쟁이도 아니고 좀 그래서 잘 안만나게 되요
    보통은 돈빌리면 돈생기면 돈부터 갚는데
    친구끼리 아쉬운 얘기 하기 거시기 하니까

  • 2. 남자
    '08.10.17 5:30 PM (61.111.xxx.254)

    포기하세요. 노력해서는 못 고칩니다
    노력해서 고쳐질 거면 적반하장의 행동은 절대 안나올 듯 합니다
    냅두면 주변 사람들 떠나고 남은 사람도 거래 안합니다
    잘하면 그 때가서 느끼는게 있어 바뀔 수도 있습니다

  • 3. ..........
    '08.10.17 5:31 PM (61.66.xxx.98)

    생물학적으로 유전은 안되겠지만,
    아이가 보고 배울 수는 있겠죠.(문화적인 유전)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그런 사람들은 점점 기피대상 1호가 되가는데요.
    혹시 똑같이 당해보면 깨닫게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무슨일을 하시는지?
    보통 사업하는 경우...물건 받고 돈은 나중에 주는게 아주 흔하니까 말예요.
    보통 어음결재.
    개인간의 돈거래나 동네가게 외상과는 개념이 좀 다르죠.
    떼먹은적 없다고 큰소리 탕탕 치는거 보니까...사업하는 경우가 아닌가 싶어서요.

  • 4. ...
    '08.10.17 5:59 PM (123.248.xxx.221)

    저도 몇해 전 남편지인한테 아파트 잔금 치룬다고 한달 뒤 준다기에 제돈을 두번 정도 빌려줬는데요. 아직도 못받았어요. 남편도 두어번 말 했다는데 미안하다하니 성격상 말도 못하는 것 같고,고생해서 모은 돈을 나몰라라하니 정말 속상해요. 저도 대출이자 내는데... 보아하니 아파트 잔금도 아니고 주식했나보던데 더 씁쓸하고 남편은 가끔식 만난다는데...뭐라 할수도 없고

    그런데 원글님 남편분은 상대방이 돈을 달라고 하면 오히려 욕을 하신다니....
    순수한맘으로 빌려주신분들이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나중에 돈보다 귀한 사람들을 잃기전에 원글님께서 진지하게 대화를 하시는게 어떨지요

  • 5. 정말
    '08.10.17 7:58 PM (218.38.xxx.123)

    나쁜버릇이네요,,,
    그러니 돈은 앉아서 주고 서서받는다는 말이 나온거겠죠,,
    저런분 있을가봐 돈거래 하기싫어요,,,
    그냥 남편분은 주긴 주지만,,, 남의 똥줄 애간장 다 태우고 주고싶은 마음이실거예요,,
    이왕 안줄수 있을면 더 좋겠다는 마음도 한켠에 있을것 같고,,
    사람맘이,,, 왜그런지...

  • 6. ..
    '08.10.17 8:19 PM (125.177.xxx.36)

    그런사람한테 물건이나 돈 빌려주는 사람은 누구죠
    좀 있음 아무도 안줄걸요 인간관계 다 끊어지겠어요

    저도 돈 빌려가고 10년이 넘도록 안갚는 놈 때문에 속상한데 더 미운건 달라는 소리도 못하는 남편이에요 오죽하면 안주겠냐고
    그놈은 너무 당당하게 연락 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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