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화나요
단골이라 믿었는데 ....
자기들도 모르고 판매한걸까요?
만원이나 싸게 준다면서 생색되더니
인터넷으로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만이천원이나 비싸구요
젤은 오천원이나 비싸네요
우씨~ 아는 얼굴에 가서 야단도 못치겠구..
무슨 맘에 산걸까요?
제 자신이 참 멍청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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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드라이기와젤샀는데인터넷보다만원이나비싸게줬네요
휴~ 조회수 : 621
작성일 : 2008-10-17 15:33:17
IP : 123.213.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고엄마
'08.10.17 3:41 PM (125.184.xxx.188)원래 도매가로 안주잖아요. 소매가에 더 남겨 팔더라구요. 절대 아무리 좋다고 꼬셔도 절대 안사요.
2. ㅇ
'08.10.17 3:44 PM (125.186.xxx.135)모를줄 안거겠죠-_-
3. ..
'08.10.17 3:46 PM (220.77.xxx.29)이런저런 매장임대료와 각종 전기세등 관리비, 인건비가 현저하게 적은 인터넷의 특성상 가격이 저렴한거지 그 매장 주인이 작정하고 원글님을 속이려고 한건 아닌것 같아요.
4. 저두
'08.10.17 4:09 PM (59.10.xxx.219)단골 옷가게에 가방이 이쁜게 있어서 물어보니 8만원이래요..
넘 비싸서 안사고 혹시 인터넷에 찾아보니 4만7천원이던데요..
근데 더 우낀건 얼마전 명동 밀리오레갔더니 3만5천원까지 준다고하네요..5. ..
'08.10.17 4:32 PM (211.210.xxx.30)원래 미용실 물건은 제값 다 주고 사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만원 싸게 줬다는건
파는 기준의 제일 비싼 가격보다 만원 싸게 줬다고 이해하시면 될텐데요. ^^6. ..
'08.10.17 4:45 PM (121.133.xxx.110)미용사는 잘 모르고 팔았을거 같아요.
저도 아큐첵 시험지 구해달라는 분이 있어서 단골이라 딴엔 싸게 드렸는데
인터넷 가격검색하고는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음.
들어온 가격 보다 더 싸게 팔고 있더라고요@@
이런거 꽤 있어요.
모기 퇴치 밴드도 마트보다 인터넷이 넘넘 싸고...
건강보조식품도 약국보다 훨 싸고
그렇게 따지면 젤 심한 건 화장품!!
특히 수입 화장품 ㅜㅜ7. ..
'08.10.17 4:53 PM (121.133.xxx.110)유통구조의 차이땜에 그런거 같아요
미용실이 단골 집이라니 괜히 맘상하게 그 이야기 하지 마시고
담부턴 사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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