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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녀석 흰셔츠
성미가 못되서 그러나...너무나 신경이 쓰이는 거에요...
오투 액션인가..뭐 그런 거 좋은가요?무엇을 좀 써볼까요?
개구장이 아들 녀석들 교복 어찌해야 깨끗하게 빨수있을런지...
알려주세요...
1. 밉상밥상
'08.10.16 9:04 AM (122.128.xxx.29)샴푸를 조금 묻혀 손으로 빨면 정말 쉽게 쏘옥 빠져요.^^
손목때,목때가 다 지용성이라 그렇다던데, 정말 신기할정도로 쉽게 깨끗해져요^^
그리고 하얀실내화 있죠... 그건 치약 묻혀서 솔로 박박 문질러 보세요.
마르고 나면 더 뽀송하게 하얘보이는데,자꾸 빨아주고 싶어지는게 은근 중독됩니다^^ㅎㅎㅎ~2. 코스코에
'08.10.16 9:04 AM (124.80.xxx.57)스프레이 앤 워시 씁니다.한통사면 2년 가까이 쓰는것 같아요.
듬뿍 뿌려서 세탁기 넣으면 끝. 완벽하진 않지만 만족입니다.3. 소매
'08.10.16 9:15 AM (121.151.xxx.170)와 옷깃을 닦는 세제(세제랑솔이 합쳐져 있어요) 그걸로 쓱쓱문지르면 쉽게 빠집니다
4. ...
'08.10.16 9:18 AM (211.211.xxx.238)저 또한 스프레이 앤 워시 씁니다. 윗분과 다른점은
분사시 코에 자극이 느껴지는 지라 비어있던 바르는 비트통에
넣어두었던 스프레이 앤 워시를 목과 소매부분에 발라준뒤에
10번정도 손으로 비빈후 세탁망에 넣고 돌립니다.
깨끗하게 빨아집니다.5. 아꼬
'08.10.16 9:36 AM (125.177.xxx.145)전 삼푸씁니다. 은근한 향도 남아 좋아요.
6. 원글이
'08.10.16 10:04 AM (211.114.xxx.113)샴푸는 아무거나 관계없나요?
발라놓고 좀 기다린다든지 하지 않아도 되구요?
오늘 당장 한 번 해볼게요..감사감사^^::7. 경험
'08.10.16 10:11 AM (121.55.xxx.132)딸아이 여름교복(블라우스)를 왜 그랬는지 하옇튼 세탁전상태에서 박스에 넣었었나봐요.
다음해에 꺼내보니 땀나는부위 등짜과 겨드랑이부분과 목둘레가 누렇게 되어있지모예요.
하나 사야되나부다 하고 세탁방법 검색을 하고 수선을 덜었지만 다 해결 안되고 샴푸풀어 조물조물 한상태에서 밤새 샴푸뭃에 담궈두었더니 아침에 새하얗게 되었어요.우연한건지 어쩐거니 저도 놀랐는데..그렇게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