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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많은집.다들 잘지내시나요?

휴~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08-10-15 17:09:44
바람많은 나무에 가지 잘날 없다..!라는 말이있죠?
그게,바로 저희집인거 같습니다.
겉으로볼땐, 저희집은 참 화목합니다. 아니, 화목해보인다고하겠죠?
시골동네에서 애들 참 착하다고 소문이 났으니..
기본적으로 저희 4남매는 착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어찌 머리가 커갈수록 생각이 각각 인것가요?
좋은 의도로 행한 일을 왜.. 큰오빠는 다른쮹으로만 생각하고 남얘기는 들으려하지않는지.. 휴~
우선 3남 1녀구요..
이중, 큰오빠는 고등학교때 담배도하고, 무지 속도섞였습니다. 그러나, 워낙 수재소리를 들은지라 ..
3년내내 놀고도 국립대경영학과를 가더라구요. 그런데,또 데모에 빠지고, 아빠가 공부못한 한이 있으신지라
무지하게 잡아다놓고 ..어찌하고 했음해도 불구하고..
등록한다해놓고서는 .. 본인뜻이 있으니 서울에가서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집에다 도움을 요청했으나, 집이 형편이 좋지않은지라 .. 막내인 저까지 대학졸업하면 해주겠다 !!
누구는 대학보내주고, 막내는 여자라는 이유로 여상보낼수는없다~라고 단호히 거절했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큰오빠가 재수하면서도 연애도하고, 잠도많아서 게으르고, 상당히 폼생폼사 하는 면을 보고
아빠가 독하게 지원안해준부분도 있구요..
(전혀,안해주신건 아님니다. 아빠가,지금사는 원룸집도 해주고,몇백씩은 해준것도 있어요
이걸,막내인 저에게 술드심서 얘기하셔서 알고있지만 .. 오빠가, 자기는 아빠에게 받은게없다!고 하니
오빠존심상할까봐 그런말할 때..속에서 이런말저런말이 나오더라도 꾹 참습니다)
그리고,둘째오빠는, 사람은 착하나 .. 공부에 그닥 의욕은없어.. 전문대졸업하고 현재는 자동차 정비일을 하고있어요
졸업후에..시골에서 아빠일을 거의 도와주어서 (축산,농사일) 아빠가, 그나마 마련해둔 아파트5천만원을 작은오빠명의로 해줬담니다.
그때당시, 전혀불만이 없었구요.4남매..
당연하다 여겼습니다. 시골에서 농약주고,힘든일 다했으니까요..
요즘은, 자동차정비일을 하는데.한달에 130~150정도 버는거 정도로만 추정하고있죠..좀.경제적으로 어려운듯하구요
셋째는, 서울대를 나왔구요.
어찌보면,개천의 용이죠. 과학고 ->서울대..그런데,아빠가 볼때는 기대를 하셨겠지만, 오빠는 박사과정 수료후 ,나중에
들은 얘기론,도저히 머리가 안되서 박사과정패스는 안된다하더라구요.차마 아빠한테는 말못했다구
그리고.오랫동안 연애한 사람이 있어 결혼했구, 지금 연구원이구요
새언니가, 과외등해서 독하게모아서,지방이지만,아파트장만했구요..
그리고
저..
지방사립대를 나왔구요. 공부무지하게 안했죠.그러다가,독하게 이것저것 준비해서 대기업경력직으로 들어왔습니다.
대리구요. 월250정도를 법니다.
막내라서,이기적인 성향도 있다는거 인정하구요. 예전,다들 머리가 자라기전에 거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현재는,큰오빠와 아파트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제가 상세하게 이런얘기를 하는건..
이번, 엄마가 좀 다치셔서 병원비를 100만원가량 모아주자라는 말이 나왔어요.
근데..그얘기는 엄마가 다치신후, 1주일이 지나서 나왔구요..
그전에,막내오빠가 엄마다친직후에 다녀가면서 50만원을 드렸나봄니다. 그래서, 큰오빠가 100만원 얘기를 하길래
막내가 50만원줬다..알고있어라.
난 20~30쯤 드릴생각이다.~라고했더니..
큰오빠왈. 니네 그런식으로 싸가지업이해라 ! 100을 하든 200을 하든 의논해서 해야지 그런식으로 하면 어떡하냐?
그럼.. 나나, 둘째처럼 못버는 사람은 어쩌라는거냐?하더군요
참고로, 큰오빠도 대학중퇴했지만 나름 월300가까이는 법니다.
그런데. 차 굴리고, 좀.. 폼생폼사가 좀 심해요..
왜..이런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상황이 더 좋음 내면되는거지.안그런가요?
이번뿐아니라.. 엄마환갑때도 무슨 700가까이를 얘기하더라구요. 그런데,저희3남매는 100~150선을 생각했거든요
식사하고, 두분 국내여행보내드려야지!
왜냐면,저희가 아직 결혼한것도 아니고.. 자립해서 저희힘으로 결혼해야하니까요..
그런데..큰오빠는 그거에 막 화를내면서..저희가 무슨말만하려하면 자기를 무시한데요...
오늘도. 회사서 잠깐통화하는데..제가 들어가야한다니까..니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지마라.!
내가..너네셋만큼 많이 받았음 나 지금 이런고생안하다!하더군요
솔직히,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았지만 참았습니다.
저희도, 많이 받은거 없어요
학교다닐때. 용돈10만원으로 살았구요.
남들처럼, 학원 이런거 다녀본적없어요. 옷도 어쩌다 한번 사준 메이커 입어본게 다구요. 특혜라면, 제가 여자라서
유독 아빠가 절 이뻐했다는거 정도..
본인이,고등학교때 삐뚤어지고,데모하고, 재수하고... 그런거잖아요
그런데.유독 막내오빠만 이뻐했다.그러니,그아들 성공했으니 잘됐다.이런식으로 말해요(막내오빠는 전액장학금으로 다녀서
솔직히 집에 손벌린적 없구요. 학원한번 안다녀봤습니다)
연구원들 많아봤자 얼마나 많이 받겠어요
그리고, 집에서 도움없이 혼자 자립해 살아야하는데요..
큰오빠는 혼자서, 명절때..50만원 제수비용드리고..전 20만원드리고,부모님오셨다가심 5만원드려요.
엄마한테 매달 20만원송금..
더드려도되지만. 결혼할 때 손 안벌릴려구요.저도,나이만먹었지 제대로 벌어본적이없어서요
그리고, 엄마생신때 혼자 반지와 비싼옷 사드리고.. 외삼촌,고모들..다 무슨일 있음
10만원씩 봉투하면서..꼭 무슨일만 생김.그돈 1/n로 하자고.왜그럴까요?
얘기할려구하면.
넌 너무 이기적이다.그딴식으로 살지말아라.너희들한테 한만큼 다른사람들에게 하면 더 대우받았을거다.
니가 내가 힘들때 해준게뭐냐? 하면서,본인이 냈던거 다 1/n주장하면서 마구 생색을 내요
제가,오빠힘들때 경제적으로 도움 줄 수도없었지만..
제일 다하고 12시쯤 자려고 들어와서 얘기하자하면..전 내일 6시에 일어나서 출근해야하는데...30분도 아닌 한번 말하면 1시간이상인
얘기를 어찌 다 들어줄수있나요?
안들어주면,또 넌 니 필요할때만 얘기한다 그러구요..
오빠힘들어하고그럴때, 피곤한 몸 이끌고 새벽에 술집도 같이 가주고, 안쓰러워서 백화점서 옷도 사주고, 요즘은
밥 못해주지만, 예전에 밥도 해주고,도시락도 싸준적있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몸이 피곤해서 밥도 뭐고 그냥 다 귀찮아서 안하죠..청소 및 빨래등은 다 하구요
그런데.오늘도..니가 내게 해준게 머가있냐?
밥한번 해줬냐?라고 말을 하네요..
왜그럴까요?
큰아들의 책임감.맏이의 책임감을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막내오빠한테 문자보냈는데, 그날 연락없고 다음날 2번이나 전화왔는데 자기무시해서 안받았담니다
이해가시나요?
머리가지끈거림니다.
그냥.형편에 닿는대로., 허례허식없이 살면 좋겠구만..
저보고..니 대기업들어갔으니.부자신랑만나면 자기 무시하고살겠다고 그럼니다.
제가 미치죠..
휴 ~~~~~~


IP : 210.216.xxx.2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자식이
    '08.10.15 5:13 PM (222.109.xxx.159)

    상팔자예요.. 우리 딸만 넷인데 사소한 다툼으로 2년째 말안하고 살고 있어요..

  • 2. ㅋㅋ
    '08.10.15 5:14 PM (218.144.xxx.142)

    태클은 저~~얼~~대 아니구요..
    첫마디의 속담...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다...ㅋㅋ

  • 3. ..
    '08.10.15 5:19 PM (221.163.xxx.144)

    우리 남편 8남매의 막내입니다.
    그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을거에요.

    원글님 독립하세요.

    동기간이라도 나이 먹으면서 사는 환경이나 사고 방식이 다르면
    안 보고 살거나, 그냥 데면데면 기본만 하면서 지내는게 더 났다고 봐요.

  • 4. 우린화목
    '08.10.15 5:23 PM (220.75.xxx.217)

    양가 모두 형제들끼리 화목합니다. 시집 3남매, 친정 4남매
    시집은 시어머니가 워낙 독재자적 성격이라 자식들 꽉 쥐고 흔드시는 성격이라 형제끼리 분란이 일어날 틈이 없어요.
    알아서 교통정리하시니까요.
    친정은 젤 똑똑한 오빠가 젤 베풀면서 삽니다. 그래서 분란이 없어요.
    똑똑한 넘이 잘난척하고 동생들 부리거나 형들 무시하면 싸움이 날텐데 동생들은 착하고 형은 더 착해요.
    친정은 똑똑할수록 더 착해요. 지는넘이 이기는넘이다란 진리가 통합니다. 그러니 분란이 안나더라구요.
    원글님 오빠네서 독립하고요. 오빠 의견을 항상 먼저 물어보세요.
    저도 원글님네처럼 오빠만 셋인 집인데, 울집은 큰 오빠가 젤 안똑똑하고 젤 못삽니다 (상대적으로요)
    둘쨰가 젤 똑똑하고 젤 착해요. 세째 네째는 지 앞가림 잘하고 형이나 오빠들 무시하는거 전혀없구요.
    우리도 부모님들이 공들이기는 큰오빠네 젤 많이 들였는데, 사는게 그저 그래서 좀 불쌍해요.
    그래서 항상 뭘 하든 오빠가 앞장서게 해줘요.
    오빠들은 동생들이 잘 살아줘서 장남이란 무게가 덜하니 고마워하고요.

  • 5. phua
    '08.10.15 5:27 PM (218.52.xxx.102)

    ..개님의 의견에 동감의 백만표드립니다,

  • 6. 뭐...
    '08.10.15 5:29 PM (61.253.xxx.168)

    가지 달랑 두개여도 그럽니다. ㅋㅋ

    가지 많아도 마찬가지구요.
    대개는 여자 자매들 여럿인 집이 모이면 재미있고 더 화기애애하더군요.
    살다보면 점점 더 각자의 생활에 매몰되어 형제 자매라 해도 멀게 느껴집니다.
    님의 오빠는 장남으로 책임감은 가지고 있고
    본인이 판단하건데 역할에 대한 능력은 부족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제 친정 쪽으로 아래 남동생이 장남인데
    제대로 역할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당면한 집안 대소사를 처리하면 섭섭해 하더군요.
    자기가 장남인데 인정받고 싶은 것도 있어서 그렇겠지요.
    그런데 막상 맡겨놓으면 제대로 일처리를 안합니다.ㅠㅠ
    우리도 남자 형제 둘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스펙면에서)
    알게 모르게 큰동생이 열등감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 삐걱거립니다.
    오버해서 생각하기도 하고 장남이라고 부모에게 바라는 것도 많아 보입니다.
    열등감, 그건 본인이 극복해야지 옆에서 어떻게 안되는것 같습니다.

    님이 결혼을 하던지 빨리 독립해서 살아야지 같이 살면 틈나는대로 부딪히겠습니다.
    미치지 마시고 그러려니 하세요.
    오빠 성품 못고칩니다.

  • 7. ..
    '08.10.15 5:45 PM (125.177.xxx.36)

    바람잘날 없죠

    오빠가 자격지심이 심하네요 뾰족한수 없어요

    돈낼때는 의논해서 같이 하시고요 되도록 부딪치지마세요

    하긴 저는 윗동서에게 첫 시어머니 생신 얼마나 해야 하나 의논하니 그것도 화내더군요

    자격지심 있는사람하고는 피곤해요

  • 8. 어려서
    '08.10.15 6:05 PM (89.84.xxx.80)

    부터 장남병 들지않게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장남 ,장녀의 권위를 건드리면 카인과 아벨꼴 나더군요...
    각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대충 부모가 억지로 질서를 잡아주려하다 오히려 커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더군요,
    각자의 분수를 알던가 양보를 하던가, '우린 화목'님의 집안분위기가 가장 이상적으로 보이네요 원글님의 큰오빠같은 경우는 자꾸 자기의 위치를 확인하려는 듯한데 이제 원글님 독립하실때가 된것 같습니다.
    같은 형제라도 누가 누구를 정복하고 사는법이 아니고 형제들의 서열이 인생서열과는 전혀 다른것임을 깨닫게 되겠지요.

  • 9. 큰 오빠의 폼생폼사
    '08.10.15 6:10 PM (119.196.xxx.17)

    사고방식이 문제인데 가정대소사에 안 끼어 줄 수도 없고,
    무슨 일이 있으면 형제들 다 모여서 절충안으로 해보세요...

  • 10. 동승
    '08.10.15 6:12 PM (211.212.xxx.34)

    헉, 우린 2남5녀인데,, 할말 없네요.. 사소한 바람은 많지만 나름 잘 삽니다.
    클때의 비화야 너무 많지만, 머리 큰 지금은 대소사 대비하야, 달달이 조금씩 내서
    계를 하고 있습니다. 딸이 많아 수입의 주체가 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큰 일 닥쳤을때, 좀 어려울수도 있어서,, 이렇게 하고 있지만, 큰 바람은 없네요.

  • 11. ..
    '08.10.15 7:09 PM (211.172.xxx.122)

    오빠에게 권위를 드려보세요
    제 생각에는 아빠는 큰 아들은 강하게 키운다는 핑게로 함부로 대하기도 합니다
    저희 집도 오빠를 유난히 엄하게 기르셨어요
    밑으로 갈수록 후하게 대하시구요
    오빠가 마음 속에 맺힌게 많으실 겁니다
    그냥 오빠 의견을 무시하지 마시고 일부러라도 권위를 살려주세요
    님은 막내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모르실거에요
    맏이들은 부모님께서 많이 사랑을 주셨다고 하지만 사실은 참 억압받고 자란 점이 많아요
    그래서 부모님께 서운한 점이 많구요
    그냥 화목을 원하신다면 오빠와 상의하시고 오빠를 존중하는 뉘앙스를 심어주세요
    많이 좋아질것입니다

  • 12. 다른건
    '08.10.15 8:34 PM (116.126.xxx.216)

    몰라도 서울대 박사학위를 받고나서라도, 연구원월급은 그리많지 않은데요...-_-

  • 13. 근데왜
    '08.10.15 8:38 PM (218.153.xxx.229)

    장남 장녀들이 글케 맺힌게 많은지 이해가 안가요
    시골에 살아서 농사일을 더 도와야 했던것도 아니고
    똑같이 학교 다니고 가정에서 어떻게 생활했는지 다 아는데
    맏이라 동생들에게 뭔가 양보했는지는 몰라도 그렇게 희생한건 아닌데
    툭 하면 동생들 트집 잡아서 미치겠네요
    권위를 주는것도 좋지만 대접 받게 행동 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 14. 없는 집에서는
    '08.10.15 9:11 PM (121.134.xxx.98)

    장남, 장녀의 위치가 참 힘든 위치예요.
    특히 형제 많은 집에선 부모가 장남이나 장녀에게 부담(부모로서의 부담감)을 같이 지우려 할 때가 많아요.
    동생들은 자기 앞길만 생각하면 되지만, 장남이나 장녀로서는 어려서부터 부모로부터 받는 압박감이 꽤나 크거든요....물론 부모도 그만큼 힘들기때문에 어쩔수없이 그 부담을 가장 큰 자식과 나누고, 기대려고 하기 때문이지만요.

    큰오빠가 자격지심이 많은 것 같네요.
    나름 머리는 좋아서 이것저것 생각은 많은데, 현실은 동생들보다 못한 처지이고, 그래도 위의 어느분 댁처럼 가장 똑똑해서 잘된 동생이 형의 위신 살려주면서 착한 노릇하는 것도 아니고....
    우린 이만큼 하니 형(오빠)도 할만큼해라...하는 식으로 얘기하면, 자격지심있는 오빠로선 딴지를 자꾸 걸게되는거죠.

    아마 오빠도 방황은 했겠지만, 사람이 다 때가 있는 법이라, 부모님께 지원받고자했던 그 시기(공부에 대한 의욕이 있던 시기였겠죠)를 지원받지 못했기에 오빠로서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을거예요.

    위의 "우린 화목"님 집처럼 잘사는 형제가 좀더 아량을 가지고 대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오빠 살림을 보태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나 집안 일에 힘을 보탤때, 큰 오빠의 위신을 좀 살려주기만 하면 되는 일인데, 오빠한테 먼저 의논하는 형식을 취하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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