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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로 잘들 쓴다.

조회수 : 4,329
작성일 : 2008-10-14 20:11:48
애들데리고 학원 왔다갔다 하다가  만나는 애엄마가 있어요.
(애는 수업들어가면 엄마들은 밖에서 기다리는 시스템)
애들 기다리는 동안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 잖아요. 그런데 그 엄마가 자랑스레 말하길
자기네 집은 외식은 항상 최고급으로 한다고.... 다른데 쓸돈은 없어도
외식할때는 신랑 법인카드로 하기때문에 언제나 제일 비싼거 먹으러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직장생활 할만큼 했지만 절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외국계회사 다녔는데
비용정산할때 엄청 철저히 했거든요. 밥을 먹어도 어떤 목적으로 누구랑 먹었는지 사람들 이니셜까지 비용청구할때 다 써야 하는데 (카드전표에도 계산한 날짜랑 시간 다 찍히잖아요) 한국 회사들 법인카드는 저렇게 자기네 식구들이랑 외식한것까지 써도 넘어가는건지.
설마 제대로된 회사라면 안그렇겠지요?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아니면 얼마나 콩가루 회사면 저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뭏든 저런 사건아닌 사건이 있은 얼마후
동네 다른엄마가 말하길 누구누구엄마는 신랑회사 법인카드 가지고 다니면서 자기차에 넣는 기름값 다 계산하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이건또 뭔소린가! 콩가루회사가 많긴 많구나 느꼈어요.
그 남편들도 아무 거리낌 없이 회사카드 내주나봐요.
어쨋든 저에게는 황당하고 기가찬 얘기들이었어요.
IP : 59.11.xxx.14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14 8:16 PM (118.221.xxx.52)

    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했어요.

    제 신랑도 법인 카드 들고 다니지만
    제가 촌스럽거나 간이 작아서인지 한 번도 개인용도로 사용 안 했네요.

    물론 그 보다 원칙적으로 '안 되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구요.

    그 어떤 회사라고 해도 법인카드를 그리 쓰게 하는 회사는 없을 겁니다.
    저도 주변에 얘기들어보니
    부정사용자들도 '가족과 외식'이라고 당연히 안 쓰고 가짜 사유를 만든다는군요.
    결국 사용자들의 양심 문제고, 기본적인 가치과 문제이죠.

    그리고 더더욱 놀라운 것은 카드를 그리 사용하고
    '나 남편 법인 카드로 최고 비싼거 먹는다'라고 자랑하는 그 엄마의 수준입니다.

    법인카드 무단 사용보다 놀라운 사람입니다.


    회사가 콩가루여서 법인 카드 사용이 쉬운게 아니라
    법인카드 무단사용하고 그걸 자랑하는 그 엄마의 수준에
    불쌍해서 눈물이 다 날 지경입니다.

  • 2. ...
    '08.10.14 8:15 PM (116.39.xxx.70)

    법인카드로 생활비로 잘들 쓰더군요. 콩가루 회사들 많습니다.

  • 3.
    '08.10.14 8:17 PM (125.186.xxx.135)

    그 법인카드로 아가씨들 비싼밥 사주는 유부남들도 있답니다ㅡㅡ;;참 한심하죠

  • 4. --;
    '08.10.14 8:19 PM (58.120.xxx.24)

    이렇게 작은(?) 일에도 양심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일파만파 미국같은 큰 나라도 휘청휘청하게 되는 거겠죠. 문득 섬찟하네요.

  • 5. 참~
    '08.10.14 8:21 PM (121.146.xxx.33)

    그걸 자랑이라고 ...
    저는 남편회사 법인카드도 겁나서 못써요.
    가끔 마트에 회사용 물품과 개인용품을 함께 사게 될 경우에도 구분지어 계산하는데요.
    저런 개념없는 사람은 한번 큰코를 다쳐봐야

  • 6. 헉.
    '08.10.14 8:23 PM (220.126.xxx.186)

    저희 회사..대기업이거든요.
    돈과관련된 회사라서 그런가...

    여의도 주변 외엔 절대 법인카드 못 쓰게 되어있어요.

    그거 감사팀에서 일일히 다 조사하고
    심지어 저 입사초기에 울 팀장님..매일 우리 회사 3층 카페에서
    집에 갈적에 빵 8천원어치 사 가신다고 해서..법인카드 개인용도로 쓴 죄로
    짤렸습니다..

    개인용도로....우리회사 직원은 상무도 전무도 아무도 못 쓰는데...--;;

  • 7. ...
    '08.10.14 8:24 PM (60.197.xxx.133)

    저희 신랑도 법인 카드 있지만 절대로 사적인 이유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당연한 일 아닌가요?
    그 돈으로 외식하면 아이들 보기 민망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애들아, 이건 아빠 회사가 지물하는 공돈이니 비싼것 많이 먹어라' 할까요?

  • 8. ..
    '08.10.14 8:28 PM (58.120.xxx.245)

    제남편도 절대 안쓰죠 아니 못쓰죠
    근데 제남편이랑 비슷한 위치 직장동료는 엄청 쓴다네요
    법인카드가 좀 특별한 법인카드라서 승인이 문제가 아니라 감사당해서 잘못 되면
    전체가 욕먹고 특톡히 댓가 치뤄야 함에도 불구하고 ...
    근데이사람은 수시로 이뿐만 아니라 얻어먹을 자리에선 엄청나게 듣어먹고
    약간만 신세지면 젤 비싼것 사달라고 4-5차까ㅣ 데리고다니면서 다 얻어먹고
    암튼 그런 행위로 이름 날리다가 미움받고 왕따 되고
    지금은 먼곳으로 가 있나봐요
    직장에서도 무분별한 법인카드 사용하는것 무개념으로 이미 말고있고
    인사에서 불이익 당할 확률이 커요

  • 9. 부창부수
    '08.10.14 8:35 PM (222.237.xxx.65)

    쓰는 남편이나 부끄러운줄 모르고 떠벌리고 다니는 부인이나...

    부창부수네요.

  • 10. 혹시..
    '08.10.14 8:40 PM (203.235.xxx.141)

    대기업에서 영업하시는 분들이 아닐까요..

  • 11. 깜장이 집사
    '08.10.14 8:44 PM (61.255.xxx.2)

    친구 하나 법인카드 들고 다니면서 개인용도로 쓰고다니더이다..
    점점 그 친구랑 멀어지는 이 느낌.. 뭘까.. @.@
    양심 좀 지키고 살았으면 참 다들 좋으련만..

  • 12. ㅎㅎ
    '08.10.14 8:51 PM (221.149.xxx.232)

    대기업 영업이 그러고 다닌다........??
    대기업이 만만하진 않지요.
    회사내 개인 블로그 싸이트까지 들락거리는 이력 다 추적해서 징계줄 정도인데
    월급 주는만큼 엄청 부려먹고 감시도 빡세지요

  • 13. 그거
    '08.10.14 9:08 PM (222.117.xxx.168)

    회사에서 징계감이지요..
    즤 남편이 대기업 감사실에 있는데 잡자고 맘만 먹으면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서 몇년치 다 잡아 냅니다. 넌지시 그 남편회사 감사실에 알려주세요..
    1달내에 사직서 제출 할 겁니다..
    참으로 뻔뻔스럽네요..

  • 14. 작은 회사
    '08.10.14 9:13 PM (121.170.xxx.177)

    소규모 작은회사에서는 비일비재하지요 ...
    오너 월급을 최소한으로 줄여 세금혜택받으면서 법인카드는 남편이나 안사람이나 다 쓰고 다니고..
    한심하지만 나름 부럽다는 생각했었는데 그게 다 남편돈인데 그걸 공짜로 쓴다고 생각하는 안사람이 한심하지요

  • 15. 허거걱
    '08.10.14 9:37 PM (221.145.xxx.68)

    94년도인가 95년도에 첫남자친구가 아빠 회사카드로 밥 엄청 사줬었어요...진짜 거의 매일매일 티지아이나 무슨 양념갈비(한대에 그당시에도 막 만원이 넘어가던 ㄷㄷㄷ) 장난아니게 먹었어요..94년도에 한번 외식해서 5-6만원씩 거의 매일 썼었는데 그 회사가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이거든요..블라블라 제철....이던 그 회사....거기 부장인가 암튼 높은 분이었는데 회사에서 차도 나와서(엘란트라) 걔가 막 매일매일 몰고 다니면서 주유도 그 카드로 하고...
    철이 없던 제가 막 옷좀 사달라고 하니까 옷은 안되고 ㅡ.ㅡ; 먹을건 맘대로 사줄수 있다고 ..그랬는데..헤어지고 얼마있다 회사에서 진급되시고 차도 브로엄으로 새로 나왔다 하더이다...
    ㅡ.ㅡ; 대기업이면 뭐합니까...높은 사람들은 그런거 해당안되나 봅디다

  • 16. ..
    '08.10.14 10:03 PM (121.134.xxx.167)

    법인카드 막 긁는 분들, 회사 사정 어려워지면,
    우선 나가주셔야 할 분들이지요.

  • 17. 아이고
    '08.10.14 10:54 PM (211.108.xxx.16)

    그걸로 애들 용돈 주는 사람도 봤는데.....

  • 18. .
    '08.10.14 11:10 PM (220.122.xxx.155)

    이웃집 남편 영업직인데 그 집도 그 카드로 좋은데 외식하러 많이 다니더군요.
    그래서 놀랐던 적이 있어요. 근데 그걸로 먹으면서 편하게 목구멍에 넘어가나 싶더군요.
    저라면 그렇게는 못 살것 같네요. 그렇게 몇번 얻어먹다간 병 날것 같아요.

  • 19. 참나
    '08.10.14 11:20 PM (218.237.xxx.224)

    저희남편 대기업 15년 다녔지만 명절에도 그흔한
    상품권1장 없더라구요.얄밉기도하고 부럽기도하네요.
    부페한번
    갈려고해도 작정해서 가곤하는데..

  • 20. 와!!!!
    '08.10.14 11:37 PM (121.116.xxx.252)

    요즘에도 이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그렇게 정직하지 않아서야...
    애들 보기 부끄럽지 않나요?

  • 21. 예전에
    '08.10.14 11:55 PM (119.64.xxx.114)

    어떤 상사가 법인카드로 자기 세컨드랑 밥 사먹은거 계속
    올리다가, 결국 총무팀 담당자한테 거부당했다는.....
    제가 늘 청구서를 들고 갔었는데, 어느날인가 "직접
    오라고 하세욧!!!" 하더라구요.
    물론....... 벼룩도 낯짝이 있는지라 더이상 청구 못했다죠.

  • 22. 이래서
    '08.10.15 9:09 AM (116.36.xxx.42)

    울나라에 정직성이 요구된다는 거 같습니다.
    10년가까이 다닌 울 신랑도 법인카드가 있지만 야근하게될때도 사용이 조심스럽던걸요.
    외국서 출장이 연기되어 추가로 들게된 여행자보험도 개인카드로 냈었어요.
    파란집에 사시는 어떤분도 정직성때문에 문제되는거 아니었던가요?

  • 23. 아는오빠
    '08.10.15 9:15 AM (211.193.xxx.207)

    그집이 그래요. 또 그걸 그렇게나 자랑하더라구요. 기념일날 호텔 부페 먹었다고 자랑하고 꼭 법인카드로 먹었다는거 빠뜨리지 않고요... 와이프 명품선물이나 그런것도 법인카드로. 무슨 본인이 대표거나 그렇다면 말을 안해요. 제약회사 영업사원이에요. 고객한테 워낙 선물이나 접대, 리베이트 많이 하니까 한도가 엄청 큰가봐요. 아마 거기 영맨들은 다 그렇게 하는듯. 솔직히 같이 밥이라도 먹으면 자기가 산다고 하면서 법인카드 긁는데(것두 다른 테이블 들리게 큰소리로) 진짜 같이 다니기 창피해요.

  • 24. -_-
    '08.10.15 10:05 AM (61.39.xxx.2)

    그것보다 더 심한거..
    영업팀 여직원이 자기 결혼 1주년이라고 영업 담당한테 법인카드 빌려달라고...
    자기네 외식좀 하자고 하더라구요. 아주 어이가 없어서~
    일좀 시키면 이거해줄께 대신에 들어올때 간식~ 이러고..
    결국은 왕따 당하다가 임신하고 회사 그만뒀는데요, 그만두기싫어서 사장님한테 애놓고 다시 복직 시켜달라고 메일까지 쓰고.
    근데 일하는거 위에서 보면 알잖아요. 바로 짤렸어요 ㅎㅎㅎ 어찌나 속시원하든지

  • 25. ..
    '08.10.15 2:53 PM (211.45.xxx.170)

    감사걸리시면 바로 잡히실텐데..이상하네요...
    평일 오후에 쓰시는건가?
    모저헤럴드가 너무 강하시네요.
    전 대기업 임원 10년넘게 모시고있습니다만,,,
    그런분들은 없으셨거든요...공과 사가 분명치 않은분은 곧 조만간 아웃될꺼라 봐요.(너무 악담인가?)

  • 26.
    '08.10.15 3:30 PM (61.255.xxx.119)

    울남편 대기업 다니는데 법인카드로 사적인 일에 쓴 적 없어요.
    법인카드를 그렇게 사적으로 사용하면 도둑질하는 느낌일 거 같아요..

  • 27. key784
    '08.10.15 3:41 PM (211.217.xxx.250)

    작은회사에서 오히려 비일비재하지요.
    대표적인 예로 학교선배 있습니다.
    원래 인간성 자체가 같이있으면 챙피한 인간입니다~

  • 28. 많아요
    '08.10.15 4:25 PM (119.64.xxx.162)

    가족끼리 호텔 뷔페가서 외식하고 여행갈때도 쓰고 선물도 사고...제가 멋모르고
    부러워서 남편보고도 쓰자 했더니 무시하더군요
    나중에 알았어요 그렇게 개인용도로 쓴사람 연봉 재협상때 각 부서별로 다 잘렸다고!

  • 29. 있을수없는일
    '08.10.15 4:30 PM (122.35.xxx.18)

    저희 남편은 법인카드와는 전혀 무관해서 가져볼일이 없지만
    만약 남편이 법인 카드가 있다고해도 절대로 저나 남편이나 써볼 생각조차도
    못 가질거 같네요.남편은 소소한 이익 위해 원칙 저버리지 않는 사람이고
    저는 감히 남편이 가족들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오는 회사를 상대로
    사기 못 칠거 같아요.
    시댁친척중엔 예전에 알만한 공직에 계셔서 텔레비젼에서 자주 보던 분도 계신데
    그 공직에 들어가자마자 동시에 친척들은 얼굴 한번 못봤다해요.
    혹시라도 모를 청탁 같은거 받을까봐 미리 자른거겠죠.
    결혼식 무슨 행사때도 딱 돈만 부치더군요.
    친척들 모질다 좀 안좋게 얘기했지만 저희 부부는 진짜 멋진분이다했어요.
    이상한 사람들 많군요.그걸 저지른것도 모자라 자랑하고 다니다니
    수준이 의심스럽네요

  • 30. 법인경리
    '08.10.15 4:47 PM (121.169.xxx.197)

    입니다..
    저희도 법인카드 무기명 기명식 으로 해서 한 30장 정도 씁니다.

    다~~아 내역 나와있고, 카드 전표 해서 시간별로, 장소별로도 다아~ 나옵니다.
    그래서 정말 임원 한분 한분 어떤거 드시는지, 어떤 장소에 언제 계셨는지까지 다 파악이 됩니다.ㅎ
    법인 카드 개인적으로 쓰시는거 정말 힙듭니다.
    위에서 다~아 아십니다.. 월 6천에서 16천 정도까지를 쓰는데 그 내역 다 정리합니다
    언젠가 전무님이 딸 졸업식날 거하게 식구들이랑 식사를 하셨던 모양인데
    토요일 오후에 가지도 않으시는 패밀리 레스토랑.. 대번에 사장님이 집어내시던데요..
    그거 반려 받고, 엄청 얼굴 빨개 지시고.. 결국은 다음해 다른 사업장으로 전보발령되셨습니다
    (물론 그 건으로 그렇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찌 생각해 볼수도 있었거든요)
    경리팀에 여직원 5명이지만, 다 알고, 임원들 비서진까지 다 압니다.. 그리고 그 말도 새나갑니다...
    예전에 다른 회사에서 모시던 분은 왜 그리 사우나를 자주 가시던지..
    가서 금액이 딱 정해져 있던데요.. 한번은 큰거, 한번은 작은거.. 가서 모 하는지 다 짐작합니다.
    그분 회사 2년도 안돼 대기업에 흡수 합병되고, 그분은 버팅기다 자리 비우셨습니다..

  • 31. 그러게
    '08.10.15 5:30 PM (221.149.xxx.37)

    저 아는 엄마는 법인카드도 애들 학원비며 자기 쇼핑도 하더라구요.
    저희 신랑네 회사 영업직은 이마트 가서 장 본 것도 청구한다고... 도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는건지.

  • 32. 제대로
    '08.10.15 6:12 PM (121.134.xxx.95)

    된 사람이면 법인카드 남용하지 않습니다.
    저희 부모님 크게 사업하시지만, 법인카드는 오로지 사업관련 접대할 때에만 사용하시죠.
    아는 집들 보면 가족들이 한 장씩 나눠갖고 온갖 잡다한 생활비며 교육비등 사용하지만, 그게 일반적이라고는 해도 어쨌든 잘못 된 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33. ..
    '08.10.15 6:55 PM (203.239.xxx.10)

    중소기업 오너 가족들이 종종 그런 경우를 봤어요. 세테크 한다고.
    하지만 저희 회사만 해도 1인당 한도를 정했을 뿐만 아니라, 밥먹은 사람들의 숫자를 따져서 한도가 나와요. 1인당 7천원, 그리고 그쪽 회사 직원 이름 다 적어야 하고요. 전에 다녔던 회사들도 거의 그랬습니다. 회사 규모가 클 수록 사규가 면밀하게 되어있고, 윤리시스템도 잘 갖춰진 분위기죠. 맨 위에 94,95년 얘기하신 분 계신데 10년전하고는 아주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게 그나마 지난 10년 동안 투명해졌기 때문이지요. 접대비 회계과목에서 없어지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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