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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살면서 외도한번 안해본 사람 있을까...
결혼 전에도 이미 빠르면 고등학생.보통 대학생때 수차례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는 우리들...
남여가 만나고 헤어짐에 있어 "손만잡고 말지요"의 유치한 상상하시는 분 아니겠지요
결혼 후에도 그래요
과연 결혼 후에도 배우자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남여 있을까요?
알게모르게...쥐도새도 모르게...지나가다...지나다가...우연히...
남여의 찐한 로멘쓰가 엮어지게 마련지이지요
그것은 인간의 본능이요 본성이요 가장 관심있는 일중에서도 가장 으뜸이기 때문입니다
성...
아마도 인류 최대의 고문은 다름아닌
그대에게 평생 성생활을 원천 못하게 신체 일부를 훼손 시키거나
다른 방법으로든 못하게 하는 형벌일 것입니다
무시무시하죠...흐흐흐
다 알면서 모르는척... 다 봐주면서 살아야 가정이 깨지지 않습니다
착각하는 것은 남자분들인데요
자신은 아내 모르게 적당히 다른 유부녀와 즐기면서도
내 아내만큼은 정숙하기를...다른 남자와 절대 그럴수 없거나 그러지 못할것으로 착각한다는 것이죠
그 유부녀 또한 한 남자의 아내이거늘...세상에 이처럼 바보스러울까?호호호
또하나..
여자들은 이런 즐거운 거사를 그 누구에게도 꼭꼭 숨기기에 급급한데 반해
남자들은 훈장처럼 하나의 자랑으로 떠벌이고 다닌다는 거죠
남자와 여자의 태생적 차이랄까? 호호호
1. 여기도^^
'08.10.14 10:48 AM (58.226.xxx.187)손2
2. 저도동참
'08.10.14 10:49 AM (219.248.xxx.12)손3
3. forever
'08.10.14 10:49 AM (59.5.xxx.115)이 글 왜쓰셨어요?
4. forever
'08.10.14 10:50 AM (59.5.xxx.115)결론 : 들키지않게 바람피자? 급한불은 그때그때 끄면된다?
5. -_-
'08.10.14 10:50 AM (122.17.xxx.154)도서관가면 세상 사람들 다 공부하는 거 같고 나이트가면 다들 노는 거 같죠.
원글님 주변엔 다 그런 사람들 밖에 없나봐요...안됐네요.6. 저도
'08.10.14 10:51 AM (117.20.xxx.29)손!
그리고 옆에 있는 우리 신랑도 손 듭니다!7. ....
'08.10.14 10:51 AM (211.117.xxx.73)손2 여잔 종종 있지않나요 ?짝 없을때 연애야 외도가 아닌거고 결혼중 한눈팔일 없던데 ...사별전 20여년간 한번없으니 ...이글을 쓴분은 여자일까 남자일까 심히 궁금해 진다는 ㅜ,ㅡ
8. 기막혀
'08.10.14 10:51 AM (125.142.xxx.98)저를 포함해 제 주위에는 외도 해본 사람이 없다는. 그래서 전 정말 외도하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하다는 사람입니다. 물론 건너건너 자알 모르는 사람이야기는 들어봤으나.
9. 그리고
'08.10.14 10:52 AM (117.20.xxx.29)쩜두개님 말씀에 캐공감.
우리 신랑도 그러더이다.
진흙탕 속에서 노는 인간들은
깨끗한 인간들을 보면 눈꼴 시려워서
같이 끌어들여서 더럽힐려고 한다구요.10. ㅋㅋ
'08.10.14 10:52 AM (61.66.xxx.98)원글님은 친구를 가려사귀어야 될 듯.
11. (-_-)~
'08.10.14 10:52 AM (220.85.xxx.166)애들 말마따나 정말
"허어얼~~~~!!!" 이군요.12. ...
'08.10.14 10:53 AM (58.120.xxx.245)해괴한 생각이시네요
여자나 남자나 어차피 본능이 지배하는동물이니 한사람하고만 하며는 못살고
내 배우자는 아니겟지 하는 마음만 어리석은 거라는거네요
그런사람 모인 동네로 가세요
가셔서 서로서로 합리화해주고 위로해주며 즐기시지요
안그런 사람은 듣기만 해도 구역질나요
그런게 당연하다는 발상이 ...13. 그르케
'08.10.14 10:55 AM (117.20.xxx.29)한 사람이랑 평생 몸 섞는데 싫으면
결혼 따위 왜 합니까?
평생 솔로로 쿨~하게 살면서 맘에 드는
이성 바꿔가며 사시지..
꼭 이런 생각 하는 사람들..왜 결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상대 배우자, 자식들에겐 고통입니다.
평생 바람피면서 살아온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저..
바람피는 것들은 인간도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바퀴벌레가 낫지요.14. 짱나~
'08.10.14 10:55 AM (59.11.xxx.121)원글이나 그 주변분들은 사회악을 행하면서도 스스로 떳떳해지고 싶어 하는 분류인 듯.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진리... 잊지 말아야 할 일.
더러운 짓 하고 다니면서도 부끄러움도 모르는 종자들.... 정말 싫다!!!!!15. 제주위
'08.10.14 10:56 AM (59.10.xxx.219)친구들 후배들 가족들중에 외도한 여자 아무도 없음...거짓말 절대아님
남자는 가끔 있음.. 친구신랑2, 직장에서 눈치로 알수있는 직원2....
아마 남자는 알게 모르게 더 많겠죠..
하지만 여자들은 울나이되면(30대후반) 귀찮아서도 외도 안합니다..
외도하려면 얼매나 부지런해야하고 눈치도 빨라야하는지....16. 그러고보니
'08.10.14 10:59 AM (117.20.xxx.29)남자가 일부러 여자인척 쓴 글 같아요.
이름"예나정"->정예나...(실제로
이런 여자 이름은 잘 없지 않나요?
게다가 글쓴분 쓰시는 어투를 보면
최소 30대 중반은 넘었는데 그 나이대에는
더더욱 보기 힘든 이름임..)
그리고 여자들도 바람 많이 피는데 남자들
바람피는거 뭐 어떠냐..식으로 합리화할려고 하는
자세가 자주 보입니다.
"호호호"라는 가짜 여자웃음도 그렇구요.
어쨌든 구역질 나는 글이네요.17. .
'08.10.14 10:59 AM (124.54.xxx.18)헐~~~추가!
18. ㅋㅋ
'08.10.14 11:02 AM (117.20.xxx.29)점두개님..후로게이..
넘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 낚시
'08.10.14 11:02 AM (122.37.xxx.197)흐흐흐 호호호.....
20. 별꼴
'08.10.14 11:02 AM (123.248.xxx.139)세상에는 정말 가정을 위해서 발이 퉁퉁부으가며 열심히 사는 주부들이 태반입니다
내 주위는 다 그런 사람들 뿐이구요...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이는법이죠,,21. ..
'08.10.14 11:10 AM (121.133.xxx.110)낚시글이네^^
이 글 쓴 분은
사실은 연애한번 못해본 쑥맥아닐까 싶기도 해요.
드라마 작가 모모씨처럼 비정상적인 설정을 해놓고 사람들 반응을 즐기는.. ㅎㅎ22. 아마도
'08.10.14 11:10 AM (117.20.xxx.29)글쓴님의 정체는 이것인듯..
------------------------
게시판에서의 후로게이질
대한민국의 인터넷 게시판은 남녀 성대결의 장소가 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 때, 여성을 비하하는 글의 설득력을 더하기 위해 여성 ID 또는 아바타를 활용하여
게시하는 남성들이 많다.
또한 디지털카메라나 PDA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를 다루는 커뮤니티에서는
온라인 게임에서와 마찬가지로 남녀성비가 불균형한 경우가 많고,
여성인 경우에 보다 친절한 도움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후로게이질이 발생하게 된다.23. 에스게이
'08.10.14 11:11 AM (125.131.xxx.188)낚시예요 낚시... 호호호? 요즘도 그렇게 웃는 여자들이 있나... 옛다 관심!
24. 웃기네요
'08.10.14 11:15 AM (222.236.xxx.94)호호호~
25. 정말 희한해
'08.10.14 11:16 AM (121.131.xxx.127)식욕, 수면욕, 성욕은
3대 욕구라면서
식욕
맨날 억제해야 한다고 한다.
소식이 몸에 좋고
미용상도 그렇고 기타 등등
수면욕
말할 것도 없이
중딩만 되고 조절하라고 한다
그런데
왜?
성욕은
인간의 본성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걸까?
게다가
성욕은
식욕과 수면욕과 달리
좀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데도.
애기들도 있는 욕구는
조절하라면서
어른들의 욕구는 면죄?
참 희한한 세상이다.
또 희한한 거
남자들은 훈장처럼 떠벌린다고?
호호호호호호
참 마초적인 사내들 속에 사누만
내 주변엔 남자 숫자가 여자보다 월등하게 많지만,
알아도 모른 척
그냥 대강대강 넘어가는 거지
스무살 불량 청년도 아니고
그걸 훈장처럼 달고 다니는 성년 사내도 있나?
췌. 오죽이나 여자 꼬시기가 어려웠으면
사생활을 자랑이라고 달고 다닐까.
호호 웃다
푸하하 넘어간다.26. 제대로
'08.10.14 11:16 AM (121.125.xxx.129)낚으셨네요... 축하드려요!!!
27. --
'08.10.14 11:17 AM (121.184.xxx.193)미친* 쓸게 없엇서 그런글을 ..낚시 맞는가 뵈..
28. 이상한 사람
'08.10.14 11:17 AM (118.217.xxx.197)게시판 더럽히지 말아요.
29. .
'08.10.14 11:18 AM (210.180.xxx.126)바닷가에나 가심이.
30. 푸하..
'08.10.14 11:26 AM (116.120.xxx.169)혼자생각일껄요...
고문,.... 형벌까지 정당화시키다니....
하시던말던 혼자생각,자기관리차원이고...
그 한번도 안한 사람 많다고 봅니다.그 흔한 결혼조차도 안한...
늘 생각나는 사건의 글..
어느동네에 남자가 10명살았는데 성범죄사건이 그달에 10번일어났다고 한다면
그 남자들이 각각 한번씩 했을까요?
전 한놈이 10번 다 했을꺼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여유있는 사람은 2-3명까지가 10번채웠다고 보겠지만요.
그리고 원글님...하고프면 하면 되구..남들 다 하는데 나도 할련다?이런거 어니겠죠?그건 착각!!31. !
'08.10.14 11:31 AM (124.50.xxx.32)어쩌라고!
원글이가 지금 찐하게 바람피나 보네..
이런데라도 글 써서 당당하고 싶었나?
당신이 바람핀 배우자가 되어봤어?
그 아픔 당신이 알기나 해?
그렇게 평생 바람이나 피우고 당당하다고 말하고 다니시던가!
쓰레기들!32. 관심
'08.10.14 11:33 AM (61.254.xxx.129)이런글엔 관심안주는게 좋아요.
http://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43&sn=off&ss=o...
이글 쓴 사람이죠. 그전부터 계속 분란...33. 미친..
'08.10.14 11:38 AM (211.109.xxx.246)전 다른 이성과 손도 안잡아봤고 제주위에 그런 사람 단 한명도 없습니다.
34. 쩝
'08.10.14 11:41 AM (58.125.xxx.80)글설리
35. 남자
'08.10.14 11:41 AM (211.215.xxx.39)남자였구나.. 댓글 달지 마세요. 여기서 끝!
36. ...
'08.10.14 11:53 AM (202.136.xxx.34)도대체 언제부터 이런 변태가 게시판을 휘저어도 그냥 내버려두게 되었나요?
회원분들이 힘을 모아 건의해서 강퇴시켜야하는거 아닌가요?
이정도면 확실한 강퇴조건의 글 아닌가요?
사회악을 조장하는 글이잖아요.37. 짐작은했지만
'08.10.14 12:09 PM (122.34.xxx.54)일반적으로 여성이 성욕에 그리 집착하는편은 아니기때문에(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원글이 남성시각의 왜곡된 여성이미지라는 느낌이 있긴 했는데
진짜로 남성분이시네요
원글님 지금보다 삶이 좀더 행복해지려면 여성에 대해 옳바르게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어요
그래야만 괜찮은 여성을 보는 눈도 갖을수있고
원만한 결혼생활도 가능합니다.
여성과 관련된 어떤 트라우마라도 있으신건 아닌지...38. 링크된 글이
'08.10.14 12:46 PM (121.131.xxx.127)더 웃기네.
세상 만사를
남녀상열지사를 기준으로 보는 모양일세.39. ㅎㅎㅎㅎ
'08.10.14 1:30 PM (222.98.xxx.175)부처눈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인다죠. 유유상종이라고도 하고....
원글님은 물론이거니와 주변 부모 형제 친구 모두들 그렇게 남이랑 살 섞고 사시나보죠? 좋으시겠어요. 자유로운 집안이라서요...ㅎㅎㅎ40. 헐
'08.10.14 2:57 PM (211.196.xxx.91)찌질이 사이코였네요. ㅋㅋㅋㅋ
현실에서는 죽을때까지 여자한테 눈길 한번 못 받아볼 운명이죠.
이 쏟아지는 악플들 보면서 얼마나 황홀해할까 ㅋㅋ 아 웃겨.41. 의처증
'08.10.14 3:01 PM (211.38.xxx.16)이다,,,이건 심각한 수준의,,,본인이 그러고 다니면서,,,제 아내 못 믿어워서,,,절절매는,,,으이그,,,
42. 예나정
'08.10.14 4:35 PM (220.79.xxx.51)외계인들은 네이버에 리플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곳 리플 수준늘 보니
외계인 동문이 따로 없네요 ㅎㅎㅎ
반말에...막말에...더심한 언어폭력까지... 그러나 난 악플에 상처 안받죠
왜냐면 이곳 리플의 수준을 미리 알고 있거든요^.^
리플중에...부처의 눈엔 부처만 보인다고 했는데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님들 스스로 당당하다면 이런글
조용히 웃으며 패스하는게 인간의 패턴,속성이거늘...
뭐가 그리 캥기는지 이토록 열불내며 컹컹 거릴까? 호호호
리플 주신 모든 분들은
지금 까지 살아온 평생 한 이성 하고만 살을 섞었던 분들인가 보죠?
지나가던 동네 개가 다 웃겠네요 호호호
진정 내 자신이 깨끗하다고 자신한다면 평생 그짓?꺼리조차 하지말아야
내글을 역겨워 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 지겟죠
당연히 결혼도 하지 말고 혼자 독신으로 살아야 하는것은 기본이구요
왜요 ? 평생 남자의 손길 못받으며 사는게 가장 고통 스러운 일이라 생각 되서
결혼은 하셨나 보죠?
정말 이상한 것은 내가 그렇지 않다면 그냥 조용히 지나가면 될일을...
특히 이곳에
19금 이야기만 나오면 조회수 톱을 달리고...
그만큼 성에 대한 가장 큰 관심을 보이면서 왜들 아닌척 이중적태도를 보이는지 원 ...
왜요? 평생 한 사람 하고만 놀아난게 그리 억울하고 아쉽고 본전 생각 나나보죠? 호호호호호
전 다시 수업 하러 갑니데이~~ 여러분 살기좋은 세상 즐~~43. 맞군
'08.10.14 4:44 PM (121.131.xxx.127)매사를 남녀상렬지사로 보는게 맞군
부부간 정조의 의무는
계약 이행의 도덕성 문제이지
그게
왜 더럽냐
배우자랑은 어떻게 하냐
하는 섹스의 문제요?
내 발로 바닷속에 뛰어들어서
여긴 수준이 이렇다니까 하는 걸
바다 바깥쪽에선
뭐라 부를 것 같소?
혹시
어느 정당에서 안 부릅디까?
동문서답
잘할수록 대접받는 당 하나 알고 있소만.44. 예나정
'08.10.14 4:46 PM (220.79.xxx.51)참 그리고 저요...*^^*
여러분의 수준에서 상상하시는 그리 열악한 인간들만 득실거리는 환경에서 사는 인간 아니거든요?
주변엔 교수,교사.반듯한 직장인...
남에게 꽤나, 단정하고 깔끔하고 도도하고 도덕적인 범생 이미지만 주는
좋은 주변인물,지인들 많거든요
그런분과 가까이 지내는 사이인지라 남자고 여자고 그분들의 사생활 좀 아는데
평생 한 이성하고만 살을 섞는 분은 안계시던데.....ㅎ호호호
이말도 거짓 뻥으로 들린다면 구냥 패스하세요 조용히...여러말 할필요도 없잖아요?45. 불쌍해요...ㅜㅜ
'08.10.14 5:13 PM (121.134.xxx.95)결혼후의 정조 -
혼전에야 어떻든, 결혼후에는 당연하다 생각되어요. 결혼식할 때 서약하잖아요.^^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사람이 문제가 있는거죠...이건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스테이터스와 상관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외도-
그런 사람들도 많겠죠...사람인데... 나름 이유도 다 있을거구요... 하지만 그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모든 사람들이 외도를 한다고 해도, 그건 잘못된거에요. 그 수의 많고 적음이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 할 수 없어요.
성에대한 지대한 관심-
당연하잖아요. 먹는 것, 사는 것, 입는 것, 즐기는 것, 그리고 성... 여기에 관심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요? 원글님께서 이렇게 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 ^^;) 글을 남기셨는데 어느 누가 가만히 지나치겠습니까? 관심은 어디까지나 관심일 뿐, 댓글만으로 이중적이다라고 판단하시는 건 섣부른 판단이신 것 같아요.
부부간의 성관계-
부부에게 주어진 가장 아름다운 행위이죠. 아닌가요? ^^ '그짓꺼리'라는 단어...적절치 않다고 생각되어져요. 결혼을 한 부부에게는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인거잖아요. 그게 왜 깨끗하고 아니고를 판가름하는 잣대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의 주변인물, 지인들-
사회적으로는 훌륭한 분들이신지 모르겠지만, 인간적인 부분이 덜 성숙한 분들이신가봐요. 제 주위에도 원글님 수준에 상응하는 외적인 스펙을 갖추신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런 분들 안 계시거든요...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요...
*^^*
님, 혹시 요즘 힘든 일 있으셨나봐요...
님 글에서 외로움, 쓸쓸함 등이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토닥토닥... 위로해드리렵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들 참 많아요. 겉으로나 속으로나 아름다운 삶을 사는 사람들이 참 많답니다.
님도 그런 분들 빨리 만나셔서 심적으로 안정된 삶을 사셨으면 좋겠네요.^^46. ..
'08.10.14 5:46 PM (211.229.xxx.53)원래 끼리끼리 놀아요..원글님과 원글님 주변사람이 다그렇다고 세상사람을 다 매도하진 말으셨음 좋겠네요.
결혼해도 다른이성에 대해 설레일수는 있습니다..그러나 그렇다고 다 외도로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결혼전 사귀는사람 한두명 있었다해서 그걸 외도로 볼수는 없는것 아닙니까
결혼을 10번했다고 해도 그것도 외도가 아니지요.
배우자나 애인이 있으면서 다른사람과의 관계를 시작하는것이 외도입니다.
외도는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이고
정당화 될수도 없습니다.47. 불쌍해요 님..
'08.10.14 5:52 PM (121.133.xxx.110)캬~~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 놓으셨네요
절대 동감입니다 ㅎㅎㅎ
속이 다 시원하네!!48. 아..
'08.10.14 6:04 PM (117.20.xxx.29)이건 무슨 맛이더라.......
아!
병맛!49. 82쿡 약관
'08.10.14 6:27 PM (202.136.xxx.34)회원의 의무라는 조항이 있더군요.
그동안의 여러 글들이 제5조의 여러항목에 해당되는것 같으니 관리자님게서 판단하여 처리하여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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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4 6:49 PM (119.71.xxx.13)도덕적 해이의 합리화 인거죠...
51. 미친
'08.10.14 7:56 PM (121.144.xxx.119)이런 사람 여기 왜 오는지...
52. 참...
'08.10.14 8:15 PM (121.169.xxx.223)이상한 아저씨 다 있네요.
53. ..
'08.10.14 8:34 PM (125.177.xxx.36)원래 끼리끼리 놀더군요
54. ㅎㅎㅎ
'08.10.14 8:36 PM (163.152.xxx.46)원글 본인과 본인의 배우자는 같은 부류인거죠?
그러니까. 그렇게 원글네 부부를 똑같이 봐달라는 거죠?
ㅋㅋㅋ 한쌍 잘 어울리는 유유상종입니다.55. ,그럼
'08.10.14 8:49 PM (116.37.xxx.48)이렇게 낚시질에다 사람 대하는 테크닉이 뻔~히 보이는 글은 패~~~스!!!
56. 여기 물
'08.10.14 9:26 PM (119.69.xxx.105)많이 탁해졌네!
이젠 별 잡놈까지 들어와서 설치네.57. 예나정아저씨
'08.10.14 10:25 PM (211.49.xxx.216)호호호 웃는 모습이 진짜 안습....
고마 발닦구 자라 잉~58. 아!
'08.10.14 10:27 PM (211.63.xxx.16)병맛이 납니다. ㅋㅋㅋㅋ
59. 우이씨...
'08.10.14 11:23 PM (218.234.xxx.6)저질이야..
60. 우씨
'08.10.14 11:35 PM (121.188.xxx.177)1년만에 로그인 했습니다. 정말 짜증나는 낚시글... 아무리 낚시글이지만
정말 짜증납니다. 짜증 지대로야...61. 개이버스런글
'08.10.14 11:40 PM (119.67.xxx.194)개이버,네이뇬 덧글 스런 저질글이구만.
뭐눈에 뭐만 보이는겨...
진짜 별 잡놈...62. 끼리끼리
'08.10.15 2:02 AM (221.143.xxx.201)놀다보면 생활도 생각도 사람을 대하는 자세도 같아지게 마련이지요...
원글님의 주제가 불만인지 낙담인지 우스개소리인지 아님 '나도한표요!'하는 찬성을 구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계신분들이 그러니 원글님도 세상을 그리 보는것 같네요
아님 원글님이 주변분들을 물들이시는 건가...호호호(아~ 이웃음!! 정말 짜증나는 스타일이네요 웩~~)63. 글고..
'08.10.15 2:05 AM (221.143.xxx.201)솔직히... 살면서... 외도한번 안해본 사람.... 생각보다 많을겁니다.
원글님의 주변엔 왜 한사람도 없는지 모르겠지만...64. 마그리트
'08.10.15 2:58 AM (59.12.xxx.179)여러 언론을 통해서 발표된 한국의 기혼여성들 외도에 대한 조사를 보면, 기혼여성의 20~25%가 외도의 경험이 있다고 나옵니다. 치부를 숨기려는 여성의 특성을 생각하면 더 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여기 댓글들을 보면 외도를 하는 여성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불편한 진실이란 게 있죠. 믿고 싶지 않은 일이 현실인 경우..
도덕적 잣대를 떠나 외도를 하는 기혼여성이 있는 건 현실입니다.
내 주변에는 하나도 없던데... 하는 건 그냥 주관적인 경험일 뿐이죠.
전 원글의 생각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지만 마치 기혼여성들은 외도를 안 하는 것
처럼 생각하는 댓글들에 대해선 반론을 제기하고 싶군요.
실제 제 주변에는 외도를 한 주부들이 몇몇 있습니다.
이것 역시 제 개인적인 케이스겠죠?65. ..
'08.10.15 3:03 AM (119.149.xxx.15)어느 사회나 다양성은 존재하지요.
이런 황당한 일반화는 어설프네요.66. 너냐?
'08.10.15 10:44 AM (116.123.xxx.170)얼마전 바람피다 들킨 우리 남편의 항변과 비슷해서 의심이 간다는...
67. 근데요
'08.10.15 10:45 AM (116.120.xxx.41)이혼율이 아무리 높지만 남편이나 저나 많은 친구들중에 이혼한 사람은 각 1명뿐이구요..
그외엔 결혼해서 쭈욱 잘 살고 있어요..황혼이혼까지 기다려봐야될까요?
외도도 주위에 아무도 없어요..
진짜 어울리는 부류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나봐요..
부촌의 아파트로 이사간 분은 자기만 애인없는 아줌마라구 이상하다구 한대요..68. 전자팔찌
'08.10.15 10:47 AM (220.75.xxx.169)인터넷에도 전자팔찌와 같은 기능이 있다면 채워야할 아이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