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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얼마만에 옮기시나요?

스카 조회수 : 623
작성일 : 2008-10-14 00:17:49

전업을 하고 나서는 이런 일들을 서슴 없이 하고 있네요.

오늘도 또 책장 꺼냈다 쇼파 돌렸다 난리를 피웠네요.

너무 자주 가구위치를 바꿔도  정서불안 처럼 보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거 있죠

저는 올 봄에 움직였다가 이번에 또 움직이는데 너무 자주 바꾸나요? 그래봤자 책장 옮기고 쇼파 옮기고 티브 옮

기고 이러는데  다른분드은 가구 자주 옮기시나요?
IP : 219.248.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중동끝
    '08.10.14 1:52 AM (123.248.xxx.6)

    저도 병(?)이 있어서... 거의 계절마다 옮깁니다.
    참아야지 하다가도 새로운 계절의 기운이 느껴지면 어느새 여기저기 옮기고 다니면서
    스스로 '뭐하는 짓이여... 이럴시간에 책이나 읽지' -_-;
    이웃집엄마는 저보고 힘도좋다고...
    봄에 했다가 가을에 하시는건 전혀 정서불안 아닙니다. 아니고요,
    제가 정서불안인것 같아요. 흐흑~
    그런데 남편은 왜 제가 가구옮기고 나름 인테리어 바꿨다는걸 몰라줄까요? 내가 말해줄때까지? 왜?

  • 2. 새로운..
    '08.10.14 5:05 AM (115.138.xxx.199)

    일 시작하기 전에 집안 한바탕 뒤집습니다..
    저 집 뒤집으면 일 시작하냐고 합니다..ㅋㅋ

  • 3. ㅋㅋㅋㅋ
    '08.10.14 7:38 AM (122.108.xxx.85)

    저도 어제 아침부터 온 집 가구 뒤집었어요... ㅋㅋㅋ

    나중에는 힘이 없어서, 힘만 장사인 큰 따님(12살)과 함께 1층에서 2층으로 책상 옮기고요... 헉헉

    암튼... 오늘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

    저의 취미는 가구 옮기기예요 *^^*

  • 4. 팔 힘이
    '08.10.14 8:27 AM (222.109.xxx.142)

    대단하시네요...

  • 5. 부럽
    '08.10.14 8:52 AM (61.39.xxx.2)

    저는 이사할때 한번;; 그리곤 새로 가구 사거나 하면 할까말까?
    다들 너무 부지런 하세요~

  • 6.
    '08.10.14 9:43 AM (122.32.xxx.149)

    저는 귀찮아서 청소도 잘 안해요. ㅋ

  • 7. 여러분
    '08.10.14 12:08 PM (59.187.xxx.100)

    집 안 가구 뒤집는거 너무 자주 하지 마세요.
    저 그거 좋아했다가 디스크 걸렸어요.
    담당 의사가 젊은 나이에 허리가 왜 이모양이냐고 하는데 마음에 걸리는 일이라고는
    가구 옮기는 일밖에 없거든요.
    장농하고 냉장고 제외하고 한 달에 두번정도 꼭꼭 옮겼던거 같아요.
    오죽하면 딸아이가 '엄마 또 바꿔?' 이러고 신경도 안쓸 정도였거든요.
    지금 너무 후회됩니다.
    몸 건강할때 아끼세요.

  • 8. 이사할때
    '08.10.14 4:17 PM (222.98.xxx.175)

    저는 이사할때 옮기도 그 뒤론 안 옮깁니다.ㅎㅎㅎ

  • 9. 저도
    '08.10.14 7:03 PM (121.138.xxx.212)

    집을 대청소할 때 갈아엎는 수준입니다.
    장농을 따로 자리를 잡을 수 없어 그냥 두지만
    나머지는 다 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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