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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묻은 먹물

조회수 : 367
작성일 : 2008-10-13 15:21:51
아이가 잠바에 먹물을 묻혀왔어요

앞부분이라서 보기에 영 흉한데

락스에 담굴까하다가 올려봅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IP : 116.46.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향
    '08.10.13 3:34 PM (211.227.xxx.147)

    예전에 밥풀로 지운다고 들은 것 같은데.. 잘 모르겠지만요.

  • 2. 저도
    '08.10.13 3:38 PM (125.133.xxx.208)

    집에서 하다 몇번 실패했어요..
    밥풀도 안되더라구요...
    물묻히지 말고 세탁소로 가져가보세요

  • 3.
    '08.10.13 3:39 PM (116.46.xxx.24)

    감사합니다.
    사내놈이라서 이런일도 벌려오네요.
    세탁소 가져가야겠어요.

  • 4. `
    '08.10.13 3:53 PM (116.120.xxx.5)

    퐁퐁원액으로 비벼 보세요.

    물없이요

    물이 들어가면 안되요~

  • 5. 퐁퐁
    '08.10.13 4:10 PM (211.187.xxx.200)

    퐁퐁..ㅎㅎ 모처럼 만에 들으니 정감있네요.

    저도 아이 교복에 연하게 물든 먹물,(아이가 물에 대충 씻어 왔더라구요)
    퐁퐁 비슷한 주방세제 물 안 탄 것 + 옥시크린 집중투하해서
    손끝으로 뽀득뽀득 비비니까 다지워지더라구요.

    연한 먹물은 효과봤어요.

  • 6. 진하고
    '08.10.13 4:37 PM (211.53.xxx.253)

    시간이 지나면 효과 못봅니다.
    저희 딸인데도 그렇고 와서 새옷 망친적 있습니다.ㅠ.ㅠ

  • 7.
    '08.10.13 6:08 PM (116.46.xxx.24)

    아고 역시 82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퐁퐁 묻히러...쓩...ㅎㅎㅎ

  • 8. 일녀이남
    '08.11.6 5:32 PM (121.138.xxx.118)

    ㅓㅏㅕㅕㅛㅕㅛㅐㅕㅏㅐㅏ,ㅑㅐㅏㅐㅍ

  • 9. 일녀이남
    '08.11.6 5:32 PM (121.138.xxx.118)

    퓿 ㅍㅋㅌㅍㄴㄴㄴㅇㅇㄴㅇㅊㅍㅊㅋ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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