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은행 VIP룸은 어느 정도 돼야 이용하는거예요?
제가 가진 거기 넣어둔 돈이 그닥 많지는 않거든요.
그런데도 거기 이용 하라고 해서 그때부터 은행 가면 늘 VIP 코너에만 가는데요
이런 저런 수수료 거의면제 아니면 50% 할인에
예금 이자는 지점장 승인 수준의 우대,
환전도 보통 5~6원 우대,
개인금고 보증금 면제, 이용료 면제 해 주더라구요.
그렇게 해주니 고맙긴 해도...
많지도 않은 예금 으로 그런 대접 받으니 너무 황송해서요.
이러다가 현찰 필요해서 돈을 반 이상 확 빼버리면 다시 창구 이용하는 건가요?
혹시 예금을 어느 이상 예치해두면 VIP로 분류 되는지 아시는 분?
1. 부럽네요
'08.10.13 3:03 PM (220.75.xxx.181)은행에서 그런 대접 받으신다니 원글님이 부럽네요.
PB는 현금 3억 이상 예치할수 있는 수준이라야 한다고 들었어요.
vip는 어느정도 수준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원글님은 돈을 예치하셨으니 아시잖아요?2. 신한 VIP
'08.10.13 3:12 PM (210.217.xxx.131)인데요, 전 전 재산 통들어도 200만원 안되요.
단지 신한은행 통장이 10개 정도 있다는거, 14년 정도 꾸준히 신한은행이 주거래 통장이었다는거 말고는 개뿔도 없어요.
VIP 코너 좋기는 하죠. 갈때마다 돈 예금은 안하고 통장 정리만 해도 선물 주니까요. 뚝배기 세트, 범랑세트, 파카글라스 컵세트, 우산, 로션할거 없이 다 있습니다.3. 원글
'08.10.13 3:17 PM (203.229.xxx.213)푸하하하
윗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제 마음이 좀 가벼워 지네요.4. 근데
'08.10.13 3:25 PM (218.147.xxx.115)궁금한게요.
viP라고 통장이나 카드에 찍혀있거나 하지 않은데
그냥 은행가면 vip룸에 들어가서 업무를 보시는 건가요?
신한vip님 같은 경우도 신한에 예치금은 얼마 안돼지만 꾸준히 거래하고 주거래 통장이
있으니 이용하시는 거 같은데
그렇게 보면 저도 vip룸 이용해도 될지 싶은게.ㅋㅋㅋ5. 원글
'08.10.13 3:27 PM (203.229.xxx.213)전 현찰 1억이 상시 있긴한데 그 정도로도 이용할 수 있는게 신기했거덩요.
근데 왜 나한테는 법랑세트 안 준겨!6. 전
'08.10.13 3:38 PM (118.32.xxx.210)그냥 일반창구 바쁘면 올라가요..ㅋㅋㅋㅋㅋ.
사람 사는곳 다 똑같지...아래층 복작복작하는데 ....vip는 놀고 있음...그냥 바쁘다 빨리 여기서 해달라....그리고 안면 익히고 바쁠때마다 들어가서 ....제 일 보죠...국제정세 좀 이야기 하면서...7. 전
'08.10.13 3:41 PM (118.32.xxx.210)잔고 600선인데 남들 기념품 받으면 남는거 없냐...달력 남는거 없냐 해요...
기죽지 마세요..어차피 돈 벌면 친절하게 하는 곳으로 오는지 은행원들 다 알아요...8. 신한 VIP
'08.10.13 3:49 PM (210.217.xxx.131)전 가면 점장님께서 먼저 알아보시고 직원시켜서 찬 한잔 내드리라고 하시면서 VIP실로 올라가라세요. 워낙 통장 수만 많고 잔액이 없다보니 좀 멋쩍은데 아래 창구는 바쁘고 회사 점심시간은 촉박하고 하니까 못이기는척 올라가요.
VIP실에 계신 분이 쓰는 펜 예쁘다 하면 비스끄므리 한거라도 하나 주시고 좋은 정보 문자로 수시로 보내주세요. 제가 돈이 없어서 가입을 못할뿐이죠. 그래도 나올땐 당당하게 선물 한개씩 들고 나오는 제 모습이 좀 미안하죠. 그래도 주는건데 받아야죠. 그쵸?9. ㅋㅋㅋㅋ
'08.10.13 4:25 PM (221.153.xxx.251)법랑세트에 넘어갑니다.....ㅎㅎㅎㅎ
10. 동네마다
'08.10.13 4:40 PM (116.43.xxx.9)좀씩 다른것 같아요..
몇천 안되도 이동네선 VIP코너 이용하는 것 같던데요..11. 은행VIP
'08.10.13 4:52 PM (122.35.xxx.18)원글님 일억이 항상 있다면 뭐 미안하실 필요없을거 같아요.
저도 은행 VIP인데 월급 각종세금 카드대금 그 은행 통장에서 나가고
그리고 각종 절세저축 청약저축등 열심히 하고
집때문에 대출할때마다 성실히 대출금 갚아서 VIP래요.
그래도 선뜻 VIP실 못 들어가는 이 서민심정
왠지 돈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야할거 같아서 못 들어가겠어요..ㅎㅎㅎ
가면 두드려보고 아아..거래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는 합니다.12. 강남도
'08.10.13 5:22 PM (211.192.xxx.23)일억안되요,,전 지점장이 김이랑 오일셋트도 보내주던데요...
펀드 날린거 얄미워서 악착같이 받아먹어요 ㅎㅎㅎ13. 원글
'08.10.13 5:38 PM (203.229.xxx.213)법랑냄비도 안주고 김이랑 오일셑트도 안주고...그랬던 거군요.
이뤈, 그동안 괜히 미안해 했네요. 헉스~14. ㅎㅎㅎ
'08.10.13 5:58 PM (221.140.xxx.80)저도 친히 전화해서 vip룸으로 들어오라고 하긴 하는데
뭐 가도 특별하게 선물을 주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때를 잘 맞추어 가야 하나 주고...사실 그런 대접 좀 불편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창구에서 일보고 나옵니다.15. 혹시
'08.10.13 6:26 PM (121.140.xxx.105)혹시 가족분이 vip 아니신가요?
저는 친정아버님이 vip 이신데 국민은행,하나은행에서 알아서 저희 가족을 모두 vip가족으로 올려주었어요.
친정 아버지 덕을 보고 있어요.16. ^^
'08.10.13 7:12 PM (211.175.xxx.128)저도 1억 예치하고 지점장께서 직접 전화 주셨던데요.. 자기 지점에 예치해 줘서 감사하다고요.
글구 VIP를 이용하라 하는데..전 불편해서 걍 밖 창구 이용해요...
꼭 펀드나 다른거 설명을 해줘서..싫어요.ㅠㅠ17. @@@
'08.10.13 7:37 PM (122.34.xxx.218)전 2억 가까이 있는데 암것도 업네요.
처음 통장 개설할때 무신 사채업자도 아니고 겨드랑이에 낄만한 통장지갑이라면서 하나 주더군요.
울동네에는 부자들이 넘 많은가?
한은행에 들어가 금리물어보니 엇그제 30억 가지고 오신분도 암말안하시고 예금했다는 말에 기가 팍죽더군요...18. 브아피
'08.10.13 9:09 PM (58.224.xxx.110)신한에 빚이 일억있어요.
아파트 팔고 대출금 일부 상환하기 전에 사천을 신한에 넣었는데 그대부터 브아피더라구요.
ㅂ별거 아니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0103 | 무료 샘플 준데요 ... | 느림보 | 2008/10/13 | 360 |
240102 | 아파트옆라인 언니 자전거.. 중고가로 얼마에?? 5 | 중고가 | 2008/10/13 | 704 |
240101 | 옷에 묻은 먹물 9 | 옷 | 2008/10/13 | 364 |
240100 | 핸폰번호 바꾸기가 쉽던가요?? 8 | 라이프 | 2008/10/13 | 1,167 |
240099 | 내 생일 3 | 000 | 2008/10/13 | 236 |
240098 | 유치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34 | 솔ㄹㅣㅍ | 2008/10/13 | 3,747 |
240097 | 김치냉장고를 실외에 놓고 쓰면 안될까요? 6 | 궁금이 | 2008/10/13 | 1,601 |
240096 | 이웃과 사돈되는거? 7 | 보셨어요? | 2008/10/13 | 1,366 |
240095 | 급)예금식으로 채권은 어때요 3 | 채권 | 2008/10/13 | 333 |
240094 | "멜라민 때는 왜 안나왔나" vs "유모차 수사는 공안정국" 6 | 유모차 부대.. | 2008/10/13 | 374 |
240093 | 이가 시려요 6 | 40대초반 | 2008/10/13 | 451 |
240092 | 텃도지를 내고 30년을 살았을경우 보상문제 | .... | 2008/10/13 | 315 |
240091 | 화성시 반월동 푸르지오 어때요? 7 | 질문드림 | 2008/10/13 | 616 |
240090 | 여주아울렛 버스타고 가보신분 있으신가요? 6 | 대중교통 | 2008/10/13 | 1,427 |
240089 | 친구가 아파요 3 | 당쇠마누라 | 2008/10/13 | 617 |
240088 | 봉하마을 오리쌀 예약자가 덜덜덜; 11 | 노총각 | 2008/10/13 | 1,859 |
240087 | 식기세척기에 관하여 1 | 사랑이여 | 2008/10/13 | 386 |
240086 | 시어머님 이런 증세 , 치매 초기일까요? 8 | 설마.. | 2008/10/13 | 1,127 |
240085 | 커피믹스가 한국특산품인가봐요 45 | 바다 | 2008/10/13 | 6,709 |
240084 | 중학생 딸아이 여드름때문에요...(혹시 디페린이란 연고 아시나요?) 7 | 고민입니다 | 2008/10/13 | 3,028 |
240083 | 어디서 사먹어야하나 5 | 고춧가루 | 2008/10/13 | 426 |
240082 | 귀옆에 뼈가 아픈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12 | 어디로. | 2008/10/13 | 707 |
240081 | 건전가요 기억나시나요? 4 | foreve.. | 2008/10/13 | 320 |
240080 | 남대문 | 궁금 | 2008/10/13 | 180 |
240079 | 은행 VIP룸은 어느 정도 돼야 이용하는거예요? 18 | 궁금해요 | 2008/10/13 | 2,618 |
240078 | 김치냉장고 유용하게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5 | 궁금 | 2008/10/13 | 571 |
240077 |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눈물샘을 막아야한대요.. 이런 시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5 | 안구건조증... | 2008/10/13 | 495 |
240076 | 부산살기좋은 동네좀 추천해주세요~~ 9 | ㅜ- | 2008/10/13 | 974 |
240075 | 시댁과 끊고 사는 분들은.. 8 | .. | 2008/10/13 | 1,476 |
240074 | 김치 냉장고 여쭈어요. 1 | 13년 만에.. | 2008/10/13 | 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