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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홀로서는맘 조회수 : 547
작성일 : 2008-10-13 14:30:07
마흔... 자격증 두개 전문분야 사업경력 십년..열세살 아들하나
추석무렵  슬픈엄마라고 사연올렸었죠
귀한 답글 새기고 노력했는데 잘 안됬어요
무섭고 막막하지만 용기내보렵니다 저랑 아이를 위해서....
우선 일산쯤으로 터를잡을까 싶어요 아이가 예민해서 너무 쪼이는
동네는 부담스러운데 괜찮을까요? 취직도 걱정이고...
시작은 초라할꺼예요 많이.. 원룸 아님 투룸쯤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제가 그동네를 잘 몰라요 일때문에 다녀본거 말고는요
아이랑 시작하기 어디쯤이 좋을지..막막합니다
분위기랑 시세정도 도움좀 주세요..부탁드립니다
IP : 220.79.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8.10.13 2:37 PM (211.108.xxx.50)

    그때 글을 봤어요. 잘 생각하셨어요...
    제가 그 근처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도움은 못 드리지만,
    그래도 힘내시라는 말을 남기고 싶어서 댓글을 달아요.
    아마 많은 분들이 조언 말씀 주실 거에요.
    용기 잃지 마세요. 꼭 좋은 일이 있으시길 빌어요...

  • 2. 사랑이여
    '08.10.13 2:57 PM (210.111.xxx.130)

    용기잃지 마시고 우선 의지가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힘내세요.
    응원을 보냅니다.
    어려울수록 힘이 되는 정보를 드려야 하는데...ㅠㅠ 유감이군요.

  • 3. 화이팅
    '08.10.13 3:03 PM (121.157.xxx.50)

    화이팅하시고 맘 굳게 먹길....기도할께요

  • 4. 홀로서는맘
    '08.10.13 3:24 PM (220.79.xxx.130)

    모두들 고맙습니다...종일 안절부절 하네요
    방금님 어떻게 쪽지를 보내야 하나요

  • 5. 힘내세요
    '08.10.13 3:27 PM (210.217.xxx.131)

    원하시는 시세나 그런건 아니지만...
    굳게 다짐한 마음에 더 용기 내시라고 글 씁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6. 저도 힘내시라고
    '08.10.13 3:54 PM (122.100.xxx.69)

    글한줄 올려요.
    힘내세요...

  • 7. 힘내세요
    '08.10.13 6:57 PM (211.173.xxx.198)

    아이하고 행복하게...마음편하게 사시길....

  • 8. 로얄 코펜하겐
    '08.10.13 7:36 PM (121.176.xxx.238)

    무슨 사연이신지는 잘 모르지만, 힘내십쇼!
    그래도 아들이 있으시잖아요.
    전 홀홀단신 노처녀라 아들딸 있는 돌싱들 부러워요^^
    물론 요즘같이 명바기가 분탕질 치는 때는 나 홀몸이라 부럽지? 이러고 댕기지만..ㅎㅎ
    꼭 잘 되실거예요. 어느정도 준비된? 싱글맘 이신것 같습니다. 화이팅!

  • 9. 홀로서는맘
    '08.10.13 10:30 PM (220.79.xxx.127)

    모두다 고맙습니다..힘낼께요
    씩씩하게 정리하고 혼자서겠습니다

  • 10. 오피스텔
    '08.10.13 11:14 PM (218.149.xxx.190)

    예산이 얼마이신지 몰라도 백석동이나 장항동에 오피스텔이
    어떨까요? 싱글이나 단촐한 가족들이 많이 살아서
    주위사람과 교류 안해도 되구요.
    아이랑 둘이 사실꺼면 평수 좀 작아도 상관 없으시죠?
    17평 ~ 23평정도면 오피스텔에 따라서 6~8천 정도 할꺼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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