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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펀드가 반토막도 안되는데요..ㅠㅠ

ㅠㅠ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08-10-13 13:17:46
작년에 재미 좀 보고,
올 초에 출산하면서 정신없이 냅뒀더니
허억 30% 정도 떨어져있더라고요

남편이랑 상의해서 좀 더 지켜보기로 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봉쥬르 차이나 660 -> 220
인싸이트 1330 -> 630

반토막도 안되네요 ㅠㅠ

이걸 어찌해야 할까요
미치겠어요 ㅠㅠ

이거 저희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데
어쩌죠어쩌죠

지금 남편도 회사 그만두고 공부중이라
있는 돈 없는 돈 다 긁어모아서 생활하는 중인데.. ㅠㅠ


올 연말에 조금 반등 있을꺼라던데
그때 -30% 정도라도 되면 빼버릴까요???



아니면 그냥 5년 이상 푹 묵힐까요
혹시 저처럼 펀드 반토막 나신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IP : 211.187.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움 안되는 댓글
    '08.10.13 1:28 PM (220.75.xxx.181)

    저도 5년이고 10년이고 묵힐순 있는 상태예요.
    하지만 -60인 펀드, -80되고 -100이 되버릴수도 있겠지요.
    어느분이 댓글 달아주셨더군요. 깡통계좌라고 들어봤냐구요.
    지금 같은 상황 제것도 깡통계좌가 안되바라는 법은 없는거 같아요.
    참나~~ 어이없고 저도 반등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2. 원글
    '08.10.13 1:30 PM (211.187.xxx.221)

    어디선가 보니까
    펀드 마이너스 수익률 났을때 스트레스가
    배우자 사망했을때 스트레스랑 동일한 정도라는데...
    전 딱 -30%만 되면 정리할래요
    작년에 벌었던거랑 쌤쌤 하고, 1년간 스트레스 받은거..
    경제공부 잘~~~했다 생각할래요 ㅠㅠ
    좀만 올라주세요.. 펀드님아.. ㅠㅠ

  • 3. 제작년에
    '08.10.13 1:35 PM (211.106.xxx.76)

    제작년에 적립식펀드 시작해 13개월 불입하고 50% 이익을 해지했더니그 재미로 다시 목돈4천으로 펀드들었다가 미네르바님글 보면서도 우물쭈물하고 있다가 결국 -15%대에서 털었습니다. 털고났더니 한열흘은 울렁울렁하더니 지금은 완젼 폭락장이라 -50%대로 갔군요. 가슴쓸어내렸습니다.

  • 4. 심바
    '08.10.13 4:24 PM (211.49.xxx.8)

    중국펀드30% 마이너스일때 손 턴게 다행임 ㅠㅠ

  • 5. 동감
    '08.10.13 5:37 PM (123.109.xxx.107)

    봉주르 보름전 -41%.해지..전 일년이나 기다렸어요..반등되길,,해지하니 속은 쓰린데 아주 속 시;원해요ㅠㅠ..지금가지 가지고 있었담 대체 어디가지 갔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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