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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와 ELF 요...

하늘맘 조회수 : 400
작성일 : 2008-10-11 22:15:24
작년 11월경  하나은행 잠깐 넣은게 이자가  9% 나와서  기분좋은 상태로 돈찾으러 갔습니다.
그때 직원이 지금 사용할돈 아니면  펀드에 넣으라고  그때 은행에 있는 고객도 펀드들러 온 분위기였고요.


전 소심해서 주식 이런거는 딴사람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무식이 용기인지..
미래에셋 3억만들기 처음 든 사람은 30%이상 이자 붙었다면서 은행직원의  말만 듣고
덜컥  미래에셋3억만들기와  브릭스펀드에 들었습니다.  
그이후에 조금씩 떨어지더니 손실액이 크네요.. 현재는 원금의 1/3  이 날라갔어요.

손실액이 계속 떨어지는 상태 불안해하고 있을때 하나은행문자메시지로
ELF  최고23%이자제공  이번달6월말까지 5백이상 이런 메시지가 와서
이건 펀드같은게 아닌가 보다  그 문자에 낚여서
기존펀드상담과 ELF 인가 그거 상담받고 괜찮으면 딱 오백만 단기로 넣어보자 하고 갔거든요.
그때  ELF 상담직원에게 기존 펀드가 마이너스라 불안하다  마이너스 불안해서 계속 적금만 들었었다
이런말을하고 ELF는 어떤상품인지 안정성있는건지.. 물어봤는데
그 여직원말이 ELF는  8프로는 나올꺼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해서
안전한건줄 알고 들고  기름한병 얻어가지고 나왔는뎅 -.-;;;
그것마저도 마이너스네요..

언니는 ELF 경우 은행직원이 상담을 잘못했으니 가서 따지라고 하는데요.
어떻게해야 될른지요...

당장 필요한돈은 아니지만 그동안 목돈 적금만들면 또 다른거 들고해서 정작 저한테 사용한 돈은 없네요..
여행을 다녀왔거나 명품백을 샀다면 억울하지 않지...
그냥  미친척하고  묵혀둘라고 하는데 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4.54.xxx.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nockout
    '08.10.11 11:42 PM (125.131.xxx.54)

    ELF 하면 묵혀두실 수가 없을텐데요..
    그건 만기되면 찾아야해요
    브릭스펀드 같은 거랑 또 좀 다릅니다
    상품명이라도 써주셨으면 더 드릴 말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상품인지를 모르겠네요
    왠지 kospi 200 을 기초자산으로 해서 주가지수랑 연계된 파생상품인 것 같네요
    그게 제일 흔한 거 같아서요..
    ELF 는 제일 중요한 게 파생상품 만기일의 자산가치예요
    과정은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특정일에 주가지수를 점검하는 step down 형식이 아니라면요
    ELF 는 환매수수료가 만만치 않을텐데
    만기가 아직 반년이상 남았고 원금손실이 확정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냥 있어보시구요..
    만기가 금년 내라면..그냥 액땜하신 셈...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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