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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써야 귀티가 나나
제나라에서조차 대접을 받지 못하고 무시를 당하네요.
일본어나 다른 나라 글자를 크게 써놓고 그 앞에서 사진을 찍어서 기념하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고.
일본사람이 영어로 장식하고 잔칫상을 차려 놓는다면 어떨까하고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한글사용하면 분위기가 안사는가 봅니다.
1. 분위기 안살지요
'08.10.10 10:50 AM (121.183.xxx.96)그러니 다들 영어 단어 하나씩 써잖아요.
옛날 유머에
너 참 단순하다 이러면 화낸답니다.
그런데 너 참 심플하다 이러면 좋아한대죠 ㅋㅋ
배운사람들,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써주면 좋겠어요
아나운서나 엠씨 중에도 무식한 애들이 많아서리..2. 음
'08.10.10 10:54 AM (122.17.xxx.154)남의 집 돌상보고 그러시는 거 같은데
다른 게시판에서 보고 익게와서 이러시는 거 좀 치사하다 생각합니다.
다른 곳에서 본 것도 아니고 82내에서 오늘 올라온 글에 대해 이렇게 쓰시는 건 예의가 아니죠.
그 글에 댓글을 다시던지요...3. 웃음조각^^
'08.10.10 10:55 AM (210.97.xxx.36)휴.. 저도 무심결에 나오는 일본식 한자나 영어식표현 자제하려고 합니다.
생각외로 많더라고요.
우리한글이 얼마나 섬세하고 예쁜 글인데.. 표현력도 아주 다양하고..
다른 나라사람들은 우리 한글이 참 멋지다고 본대요. 옷에 인쇄해도 멋지잖아요.4. 분위기 안살지요
'08.10.10 11:01 AM (121.183.xxx.96)돌상이요...
거기 가서 보니
저 영어 잘 못하지만,
축하합니다. 하는거요 Congr.....하옇튼 끝에 s가 붙어야 된다고 배운것 같은데,
요새는 s를 안쓰는 것 같은데 뭐가 맞나요?5. mimi
'08.10.10 11:04 AM (116.122.xxx.141)진짜 왜 영어를 사용하는거죠? 그냥 내방~ 하면될껄 꼭 마이룸이라고 영어로쓰는 이유가 뭐지? 인테리어소품등도 한글도 된거 거의 없습니다...이유를 모르겠다는...오히려전 단어단어마다 영어로 말하는사람이 더 이상해보이던대...우리나라말로 풀이가 안되는단어라면 충분히 이해하고 또 전문용어라면 당연한거지만...어느새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한글단어보다 영어단어에 더 강한인상을 갖는다고 생각하고 나도 모르게 툭툭튀어나오는건가요? 예전에 어느 조기유학생이 미국이였나 영국이였나 아무튼 올린글보니까...우리나라에서 사간 문구용품 다들 너무이쁘다고 니네 공책이며 연필이며 너무 이쁘다고 하면서...자세히보더니....근대 왜 니네나라에서 만들고 니네나라사람들이 사용하는건대 왜 다 영어로 되어있고 그것도 왜 영어문법도 다 틀리게 써있는거냐고 해서 챙피했다고 올린글봤는대...문법이나 맞게나 인쇄되었으면 좋겠다는 글 봤는대...예전에 일본은 무조건 영어쓰면 되게 있어보이고 똑똑해보이고해서 일부러라도 일본가서는 영어로 사용하라고 여행갈때 그런소리도 들었었는대....그게바로 우리모습이 되어가는건 아닌지....
6. 맞아요
'08.10.10 11:26 AM (210.206.xxx.130)결혼준비하면도 느꼈어요. 드레스셀렉, 드레스샵 초이스, 그냥 드레스 고른다고 하면 될것을 굳이 셀렉, 초이스 이딴 말을 왜 쓰는건지. 쇼핑몰 가보변 슈즈, 이어링...
문장 전체를 영어로 하는것도 아니고 단어만 영어 쓰는건 정말 이상해요.7. ...
'08.10.10 12:53 PM (211.108.xxx.16)제가 한 무식해서 영어 쓰면 못 알아듣는거 많습니다..
아이고 미녀들의 수다에서 한국 사람들 영어 쓰는거 다 틀린것들 쓴다고 말하던데... 가물가물
챙피했어요.... 인터넷 옷 파는상점들도 뭔 소린지.. 일본어도 막 쓰고 영어도...8. 아이
'08.10.10 2:04 PM (119.192.xxx.185)옷 사면서 되도록 가슴에 영어가 안 써 있거나 작게 써있는 옷을 고르는데
별로 없어요.
어떤 사람은 가슴에 영어로 '히스테릭'이라는 단어가 큼지막하게 써 있는 옷을 입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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