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와중에 지름신...
왜이리 인터넷쇼핑으로 사들이는지.. 저 좀 꾸짖어주세요
이번달은 보너스달도 아닌에 ㅠㅠ;;;
1. ^^
'08.10.10 10:45 AM (210.218.xxx.174)컴터를 끄고 밖으로...~~
정말 정신차려야할거 같아요..세계가 무섭네요..2. 하지만..
'08.10.10 10:49 AM (116.33.xxx.29)조금만 아주 쪼금만~~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소비가 아예없으면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라구요..ㅜㅜ;;
방금전에 지름신 왔다간 소심녀의 자기 합리화입니다..^^;;;;3. ......
'08.10.10 10:53 AM (124.49.xxx.141)저도 어제 일년을 망설이던 걸 질렀는데,,,그 순간부터 후회하고 있습니다.
4. 신내림
'08.10.10 10:56 AM (218.39.xxx.237)저도 지름신이 자꾸 접신하네요 -.-;;
신내림을 거부하는데...잘 안돼요 흐흐흑.
스뎅 냄비만 딱 하나만 더 살러갈랍니다. =3=35. 저도.
'08.10.10 10:58 AM (203.244.xxx.254)주식으로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매일매일 짜잘하게 지르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매일 택배가 온다는....6. ..
'08.10.10 11:03 AM (124.199.xxx.57)나라가 왼통 다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제가 왜 이러는지...
혼자 나라 걱정까지 도맡아하면서 모시지도 않던 지름신까지 모시고
아주 미쳤나봅니다...
경비아저씨 보기도 챙피하공;;;
식구도 없어 먹을 사람도 없는데 마구 사들이공..
아무래도 인터넷 당분간 끊고 독서를 해야겠어요;;;7. ..
'08.10.10 11:04 AM (124.199.xxx.57)그러면서 또 들어옵니다;;;
8. 긍적적사고
'08.10.10 11:04 AM (59.7.xxx.188)마이너스가 되는게 아니라면
나라도 사줘야 자영업자들 도와주는거다 생각하고 살건 삽니다.
저도 어제 몇달을 벼르고 벼르다 서랍장 하나 질렀어요.9. 똘똘지누
'08.10.10 11:09 AM (203.142.xxx.230)저도 그래요.. 여름부터 지금껏 가방하고 지갑을 몇개씩 샀네요. 물론 아주비싼건 아닌데..
근데 저도 자기합리화인데요.. 결혼하고 내내 가방도 길거리에서 2만원짜리 사다쓰고. 지갑도 한번 사면 몇년을 썼더니.이번에 확 내 처지가 처량하다는 생각도들고. 그렇게 살아도 엄한데 돈이 다 나가고.. 그러다보니 지름신이 확온듯...10. 에긍..
'08.10.10 11:15 AM (58.79.xxx.10)저도 유가환급받는다고 요즘 확 지르고 다니네요.. 한푼이라도 아껴야 되는데... ㅠ.ㅠ
11. 머그잔
'08.10.10 11:31 AM (220.118.xxx.138)저도 며칠동안 망설이던 머그잔셋트 방금 지르고 오는 길입니다 그나마 그 사이트 세일 시작해서 싸게샀다고 자기합리화중 입니다 ㅎㅎㅎㅎ
12. mimi
'08.10.10 11:57 AM (116.122.xxx.141)맞아요.....마트든 백화점이든 시장이든 (음......시장은 그래도 팔아줘야하지않나...ㅡㅡ;;) 인터넷이든 홈쇼핑티비든 무조건 안보고 안가는게 돈버는 지름길이에요...옥션최우수고객, 엘지홈쇼핑우수고객이 한말이였습니다......ㅎㅎㅎㅎ
13. ;;;
'08.10.10 7:33 PM (124.199.xxx.57)지름신이 무서워 더 이상 안지르려고 낮에 일부러 인터넷뱅킹 대신 은행도 직접 가고,
나간 김에 산책삼아 마트도 돌고 세 시간 만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운동도 한거야. 흐믓^^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데 왠 엄청난 탄 냄새가.. 으이그... 누가 또 태웠군.. 어우.. 냄새 증말;;
문을 열자.. 탄 냄새가 집안에 가~득;;; 헉!?!!
가스렌지로 번개같이 달려가니 통김치찜 모양의 숯이 얌전히 저를 보고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스텐웍을 통째로 버리고싶은 유혹에 치를 떨며 인내했다는..
약약불로 해놨기에 망정이지...;;;;;
아무래도 찌질찌질이라도 지르고 살아야하려나 봅니다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3188 | 강마에 무릎팍 전격 출연? 6 | 명민좌 | 2008/10/10 | 1,640 |
413187 | 한달 생활비 얼마나 쓰세요? 6 | 궁금녀 | 2008/10/10 | 1,804 |
413186 | 요사이 브라질이 급부상하는 이유.,.. 1 | foreve.. | 2008/10/10 | 510 |
413185 | 아기에게 생우유 대신 전지분유 먹여도 될까요? 3 | 멜라민미워 | 2008/10/10 | 493 |
413184 | 미국발 펀드런 소식입니다. 2 | nowmea.. | 2008/10/10 | 1,197 |
413183 | (펌) 필통-한토마 에서 퍼 왔습니다 2 | 사탕별 | 2008/10/10 | 299 |
413182 | 초등 몬테소리 수학교육에 대해 알고싶어요... | 몬테소리 | 2008/10/10 | 201 |
413181 | 두뇌는 언제 사용하시려고? 3 | 심하다 | 2008/10/10 | 353 |
413180 | 11/1일부터 오른데요.ㅠㅠ 4 | 네스프레소 | 2008/10/10 | 1,111 |
413179 | 저 위로받고 싶어요!! 1 | 깜상 | 2008/10/10 | 368 |
413178 | 코스트코 쿠폰북 왔나요? 5 | 아아아 | 2008/10/10 | 900 |
413177 | 외국에 짐 부칠때 6 | 도와주세요 | 2008/10/10 | 387 |
413176 | 틀니랑 임플란트랑 머가다른가요 9 | ㅠㅠ | 2008/10/10 | 693 |
413175 |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울고싶습니다 32 | 눈물 | 2008/10/10 | 7,296 |
413174 | 학습지진아 일까요? 13 | 초등 2학년.. | 2008/10/10 | 1,115 |
413173 | 아! 뿔난다 | 모두사랑하리.. | 2008/10/10 | 206 |
413172 | 최근 코스트코 가보신분~ 7 | 설래임 | 2008/10/10 | 1,318 |
413171 | 아이들을 왜그렇게 공부시키나요 ... 18 | 직장엄마 | 2008/10/10 | 2,235 |
413170 | 중 2 수학.. 6 | 학부모 | 2008/10/10 | 817 |
413169 | 이 와중에 분양받아 중도금내는 사람은 어쩌죠? 1 | 마이너스손 | 2008/10/10 | 782 |
413168 | 거래하다.. 맘상하네요.. 3 | 장터에서.... | 2008/10/10 | 982 |
413167 | 농속의 달러 4 | 후회 | 2008/10/10 | 682 |
413166 | 달러/금 모으기 군불 지피는군여(여기에 화풀이 하세여) 11 | 듣보잡 | 2008/10/10 | 559 |
413165 | 영어로 써야 귀티가 나나 8 | 허참 | 2008/10/10 | 1,114 |
413164 | 울면서 한마디 씁니다 2 3 | dd | 2008/10/10 | 1,127 |
413163 | 이와중에 지름신... 13 | 이와중에 | 2008/10/10 | 1,513 |
413162 | (급질) 주택담보대출로 잡힌 집.. 은행에 넘길수있나요? 8 | .; | 2008/10/10 | 788 |
413161 | 석유곤로 어디서 사나요? 1 | ... | 2008/10/10 | 277 |
413160 | 나는 방관하는 엄마인가 9 | 방관자 | 2008/10/10 | 1,290 |
413159 | 울어야할지 웃어야 할지.. 1 | 우울 | 2008/10/10 | 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