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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에 묶어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네요.
cma에 있던거 은행 가서 정기예금 1년으로 묶고 왔는데...잘 한건지 모르겠네요.
은행에 있는데 금리인하 뉴스 나오더군요.원화가치가 많이 떨어진다는 말 생각해보면.
은행에 돈 묻어두는 건 괜찮나 싶고;; 경제쪽에 문외한인 사람이라...지금 이 상황에
이게 최선일까요? 금이나 엔화 등등으로 바꿔놓는건 어떤건지...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하루하루가 좌불안석인 요즘이네요.그냥 지나시지 말고 조언 꼭 부탁드려요.
1. 아이고...
'08.10.9 2:29 PM (121.135.xxx.183)경제에 초짜시면 그냥 두셔야죠.
저도 마음만 싱숭생숭하고 어쩔줄을 모르겠는데 딴 수가 없어서 그냥 은행에 뒀습니다.
뭐든 지금 들어가기는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이에요.2. 원글.
'08.10.9 2:39 PM (220.78.xxx.82)그쵸;; 펀드도 작년여름과 가을에 들어가서 반가까이 날리고 다 환매한 어제 오늘 ㅜㅠ
그냥 묶어놓고 납작 엎드려있어야겠어요;;3. 앞으로
'08.10.9 2:44 PM (218.153.xxx.229)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어요
82에 경제 고수같은 양반들 글 읽다보면 무조건 외환예금으로 바꿔놔야 될거 같고
좀전에 은행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왔는데요
요즘 저처럼 외환 예금으로 바꾸려는 사람들 없냐고 하니깐 별로 없다네요
다시 82로 들어와서 글 읽어보면 은행에 예금 외환으로 바꾸려고 난리가 났을거 같은데 뭐가뭔지 참 ...4. 원글.
'08.10.9 2:54 PM (220.78.xxx.82)솔이아빠님 글 보니..금리인하 전에 쓴글인데..금리인하 오늘 하게 되면..하이퍼인플레이션까지
언급하셨던데요..부동산 원화 등이 가치 하락된다고..2~3달 남은거로 말하던데..대다수 일반인들이
아직 무심해서 못느끼는건지..아님 오바된 의견인건지..정말 답답해요.5. 쉼
'08.10.9 3:02 PM (203.142.xxx.61)바깥에서 다들 몰라요. 나혼자만 오바하는것같죠.
그러나 맘편하게 있으려해도 이해되지않는 상황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경제방 고수님들의 의견을 읽으면 아하 그렇구나
조각퍼즐같은게 딱딱 맞춰지구요.
어제그제 mb방송이라는 mbn에서도 난리가 났더군요.
그네들이 그럴정도면 엄청난위기인가보다 그런생각이 들데요.6. 지금
'08.10.9 3:09 PM (218.153.xxx.229)세계 경제위기는 맞아요
위기를 못느낀다는게 아니라 , 이 상황에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는거죠
외완예금으로 돌려야 하나 어쩌나 말이에요
상담하는 10여분 사이에도 달러 환율이 내려가서 조금 더 지켜봐야겟어요
이러다 내일 또 확 올라갈수도 있고 , 아닐수도 있고 ...
은행직원도 절대 단정적인 답변은 안해줘요 , 나중에 뭔소리 들을까봐 ....결정은 나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