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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쌀때 햄 볶나요?

김밥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08-10-08 22:52:51
내일 아이가 어린이집 소풍을 가요
이른 아침에 가는거라 김밥집 문도 안열었고 24시간 김밥천국은 식재료때문에 안심이안되구요
제가 직접 새벽에 싸서 보내려고 하는데
햄을 볶아서 싸는건가요?
볶아서 넣는게 맛있을거같은데 혹시 느끼할까봐 걱정됩니다
밥은 양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전에 참기름 조금넣고 맛소금 조금 넣어 비벼서 했더니 식으니까 되게 느끼하더라구요...
또 맨밥으로 쌌더니 2% 부족한 맛이나고..
다들 어떤식으로 싸시나요
IP : 116.36.xxx.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볶는다기보다
    '08.10.8 10:54 PM (121.183.xxx.96)

    팬에 굽지요. 굽는게 맛있어요.
    저는 참기름 많이 소금도 많이(그래야 간이 되더라구요) 넣는데 맛있는데요.

  • 2. 저는
    '08.10.8 10:55 PM (124.5.xxx.214)

    햄이랑 맛살도 살짝 볶아서 해요
    한번 익혀주면 좋을 것 같아서요...

  • 3. 보니
    '08.10.8 10:55 PM (222.118.xxx.240)

    햄을 넣는다면 끓는물에 데쳐서 넣구요 근데 전 햄을 넣는것 보다는 갈은 고기를 짭짤하게 볶아서 넣는것이 더 맛있어요 그리고 맛소금보다는 일반 구운소금이 더 맛나요

  • 4. 김밥싸기
    '08.10.8 10:58 PM (121.254.xxx.158)

    햄은 썰어서 후라이팬에 기름두르지 말고 살짝 복으세요,맛살은 기름조금 두르고 살짝 볶으시구요
    나머진 다 똑같구요 밥은 식초 약간, 소금 참기름 넣고 섞으세요 밥 간이 중요하니까 소금을 적당히 넣어셔야 할거에요

  • 5. 햄을 데치는
    '08.10.8 10:58 PM (116.126.xxx.216)

    것도 맛있더라구요. 전 살짝 볶아서넣고요. 당근도 살짝 팬에 볶아서 넣어요.
    물론 기름은 방울방울 넣고..살짝 윤기만 나게요. 밥에도 살짝 간을하고요. 갈은 고기도 불고기양념했다가 함께넣지요.

  • 6. 저는..
    '08.10.8 10:58 PM (222.64.xxx.193)

    여자라서 햄볶아요^^;;;

  • 7. 밥에..
    '08.10.8 11:02 PM (220.78.xxx.82)

    양념하면 느끼해요.전 일반구운소금에 고추가로 아주 조금만 섞어서 밥위에 솔솔 뿌려주고
    다른 재료 올리고 단무지 물도 좀 뿌려주고 말아서 먹으니 칼칼하고 맛있던데요.친정 엄마가
    우리 학교 다닐때 항상 소금과 고추가루를 섞어서 그렇게 김밥 만드셨거든요.정말 맛있어요.

  • 8. 색소
    '08.10.8 11:02 PM (218.209.xxx.124)

    햄에 색소는 데쳐야 나온다고 해서 저도 꼭 데쳐서 넣어요..김밥에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데 햄까지 볶는것보단 데쳐서 먹으면 건강에도 좋은거 같아요..

  • 9. ...
    '08.10.8 11:11 PM (116.122.xxx.243)

    햄은 데치거나 굽거나 해야할 것 같구요. 조금이라도 마음이 놓인달까요!
    그리고 밥 양념은 여기 82 히트레시피에 나온 김밥 레시피를 참고해보세요.
    계란말이랑 배합초가 예술이에요. 밥에다가도 배합초를 섞는거였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다른건 취향껏 하시고 계란과 배합초 한번 따라해보세요.

  • 10. ..
    '08.10.8 11:13 PM (58.120.xxx.245)

    데치든 살짝굽든 열을 가해야 해요
    그냥 날햄 넣으면 비릿한 생냄새나요
    지난번 행사하는라 김밥 엄청 싸는데 재료 각자 준비해서 만나는데
    어던분은 그냥 날햄으로 가지고와서 김밥에 못넣었어요

  • 11. ```
    '08.10.8 11:13 PM (221.143.xxx.106)

    참기름은 바로 먹을 거 아니면 밥 퍼지고 살찌고 맛없어요.
    차라리 식초,소금,설탕 양념을 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저도 햄은 꼭 데쳐서 사용하고 살짝 헹군 후 후라이팬 달궈서 좀 구워줘요.
    물기 없어지고 색깔 나게요.

  • 12. 밥은..
    '08.10.8 11:27 PM (220.71.xxx.193)

    식초랑 설탕 적당량 넣고 비빈 밥으로 싸면 맛있는데 처음 해 보시면 식초량 못 맞춰서
    초밥되는 수도 있어요.

  • 13. 김밥
    '08.10.8 11:36 PM (211.213.xxx.120)

    전 햄은 물끓어 꼭 데치고 밥은 촛물(식초 설탕 소금)로
    간해요 느끼하지 않게

  • 14. .
    '08.10.8 11:37 PM (122.32.xxx.149)

    저는 햄은 항상 팔팔 끓는물에 데쳐먹어요. 데칠때 나오는 기름기랑 누런 색소 보면 안 데칠수가 없어요.

  • 15. 저는
    '08.10.8 11:42 PM (121.185.xxx.240)

    햄 안넣어요.

  • 16. 댕댕이
    '08.10.8 11:43 PM (222.98.xxx.131)

    저도 햄 안넣어요. 다른 부재료들로 얼마든지 맛있게 쌀 수 있던걸요?^^

  • 17.
    '08.10.9 12:21 AM (116.47.xxx.82)

    햄안넣고 고기넣어요^^

  • 18. 소독겸
    '08.10.9 12:43 AM (222.238.xxx.140)

    한번 후라이팬에 익혀줘요.

  • 19. 데쳐서
    '08.10.9 9:03 AM (121.139.xxx.98)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볶아주거나 물에 데쳐서넣는데
    데친게 더 개운해요. 근데 대부분 햄 없이해요. 그래도 맛있어요.

  • 20.
    '08.10.9 9:51 AM (59.10.xxx.219)

    햄은 기름없이 굽고 당근도 살짝 볶고 어묵에 간장,설탕,참기름 약간넣어 조려서 하면 정말 맛나요..
    전 고슬고슬 지은 밥에 깨소금이랑 참기름약간 넣어서 하는데요..
    울 랑이는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 21. 느끼함의
    '08.10.9 10:05 AM (211.114.xxx.233)

    범인은 바로 맛소금이예요
    맛소금 그게 msg엄청 들어간 소금이잖아요
    맛소금으로 간하지 말고 구운 소금이나 그런걸로 해보세요

  • 22. 맛소금
    '08.10.10 1:49 AM (61.106.xxx.176)

    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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