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1388원까지..

[솔이아빠]

1500원 생각한다더니

이런데 계속 만수를 붙잡고 있나

키코 조만간 2조손실로 불어나겠네...

지금당장 만수 짜른다 하면

100원 200원은 떨어질 것 같구만..




환율변동 그래프보면 꼭 투기세력이 가세하고 있다고 느껴지네...

[구름이]

1500원요? 그정도에서 그친다면 그나마 선방이겠지요.
이제 환율과 주가가 어제 만나서 악수한번하고는 잽싸게 가던길을 계속가는군요.

[@@]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시장이 지금 경제팀을 신뢰하지 않고 외국 환투기 세력은 우리 경제팀을 하수 중의 하수로 보는게 문제 인거 같습니다.
지난 몇달간 손에 든 패를 완전히 보여주면서 돈을 굴렸으니 쩜 10점짜리 노인정 민화토 보다 우스워진 겁니다.

[솔이아빠]

IMF 당시
1998년 1월인가 환율 고점이 1804원 인가 했는데
400원 조금 넘게 남았네...

하루에 70원도 오르고 하면 뭐 일주일이면 되나요...
(이거 정말 살 떨리면서 씁니다)

[솔이아빠]

@@님 옳으신 말씀.

지금 처방은 딱 하나

"만수 집으로 보내기"

[ㅇ]

만수가 스스로 안내려 오고있는 이유는 뭘까요? 정말 그게 궁금하네요--

[구름이]

만수가 가려면 칠수가 따라가야 하는디.....
칠수가 아직도 칠칠맞게 사태를 영 파악 못하는지라...

[12월]

12월까지 어떻게 해보라고 했다는군요..만수씨께요.
12월달에 만수씨 짤립니다. 경제팀 완전히 물갈이 된다고..

근데 그때까지 다 말아먹고 뒷처리 누군가 오부지게 해야하고 국민은 죽어 넘어지겠죠..

[일각]

만수가 안내려 오는 이유는 아직 덜 망쳐서 그럽니다 쫄딱 망해야 내려 올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