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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경우 입덧 차이?

입덧 조회수 : 507
작성일 : 2008-10-03 12:14:50
남매 낳으신분들요
입덧하실때 차이가 심한가요?
딸낳았을때는 거의 없고
아들낳았을때는 심했다던가..
아님 반대..
아님 둘다 똑같을수 있나요?
IP : 121.131.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0.3 12:25 PM (61.253.xxx.97)

    성별에 따라 다르진 않고 그냥 엄마 닮는 것 같아요
    친정엄마가 입덧이 심하면 입덧 심하고 친정엄마가 입덧없으면 입덧 안심하게 넘어가고...

  • 2. 사람마다
    '08.10.3 12:52 PM (115.86.xxx.3)

    체질마다 다른것같더라구요..전좀 일반적이기는햇어요
    딸 일때는 겨울이엿어서 귤을 박스채 사다가 엄청먹엇고...첫애때라 입덧심하게햇고
    둘때 아들이엿을때도 과일.면종류.많이먹엇구요 ....둘째라 그런지 좀덜햇구요
    제 경우에는 그랫구요

    울동서보니
    큰애아들 이번에 둘때 딸나앗는데
    둘다 엄청심하게 햇어요
    병원에 수시로 입원하고 좀힘들게 햇어요 거의임신기간내내..그러니 먹지도 못하고..
    얘기들어보니 친정 엄마가 그러셧다고 하더라구요
    동생도 입덧심하게 햇다고 그러구요
    아마도 윗님말씀처럼 친정엄마 영향도 체질적으로 있는것같아요

  • 3. 친정엄마
    '08.10.3 1:11 PM (121.165.xxx.78)

    따라가지 않는다에 한표입니다.
    저 짐 임신중인데 입덧 심하거든요. 아직 11주인데 5주부터 시작된 입덧으로 링거도 몇번 맞고 넘 힘드네요. 친정엄마 저랑 오빠 두셨는데 둘다 입덧 없었다 하시더라구요.
    저 입덧 하는거 보고 친정엄마가 오히려 더 힘들어 하세요.
    저같은 경우 전에 유산되긴 했지만 그전에 임신했을때는 입덧이 거의 없었구요. 이번엔 쌍둥이라 그런지 입덧땜에 정말 힘들거든요.

    아랫동서같은 경우 친정엄마는 입덧이 있는 편이었다 하구요(냄새에 약간) 동서는 없었다고 하거든요. 그러니 엄마따라간다는 말이 다 맞지는 않는다가 맞지 않나 싶어요.

  • 4.
    '08.10.3 1:16 PM (222.237.xxx.65)

    남매였는데, 입덧 거의 똑같았어요.

  • 5. 똥줄의 숲
    '08.10.3 1:23 PM (61.99.xxx.136)

    울 엄마말씀이...
    저(딸) 가졌을때 귤 박스로 먹고
    동생(아들) 가졌을땐.. 고기없이 못지냈다 하셨어요. 원래 채식위주 식사하셨는데 그때 식성 바꼈다 했습니다

  • 6. 꼼지락
    '08.10.3 6:03 PM (218.39.xxx.49)

    첫애 딸이었는데 입덧 그닥 심하지는 않았구여. 둘째 아들인데 엄청심해서 7kg이나 빠졌어요.
    병원에 물어보니 성별이 다르면 입덧의 증상이 다를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여. 첫애랑 둘째는 여러모로 틀리네요.

  • 7. 저두
    '08.10.4 9:41 AM (61.78.xxx.181)

    친정엄니는 열달동안 입덧하셨다는데
    전 남매들 입덧없이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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