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인데.....너무 너무 외롭네요.
오늘저녁 비행기로 월요일까지 외국간다고 짐챙겨 나간후....몇일동안 어찌 지내야 좋을까했는데...
뜻밖에 충격 소식에 하루종일 멍하니 있다가 ....지금 막 남편한테 비행기 탄다고 문자 왔는데.....
...그래 잘갔다 오라고 문자 보내고.... 왠지 혼자 너무 무섭고 외롭고 쓸쓸하네요....
아이가 없어 늘 혼자 랍니다. 종일 아무것도 한것도 없고 먹은건 커피 뿐이네요. 내가 왜 이러지요....
하필 오늘 가다니.....너무 남편이 그립네요. 왠지 오늘은 잠을 못잘듯 하네요.....너무 서글프고 외로워요.
계속 여기저기 보다가 이제야 로긴하네요. 왠지후회하고 있을듯한 고인이 ...지금 이 상황을 어찌 보고 있을까요?
아!....차라리 동대문 시장이라도 나가 볼까요? 북적거리면 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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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남편이 오늘부터 출장중....
쓸쓸한이 조회수 : 913
작성일 : 2008-10-02 19:32:02
IP : 211.187.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08.10.2 8:08 PM (218.103.xxx.165)맘이 허허롭고 불안하고 해서 일찍 왔음 좋겠다고 전화했는데 먼저 그러네요
저녁 약속 생겼다구.ㅠㅠ2. 동감
'08.10.2 8:23 PM (121.161.xxx.210)우리 남편은 내일부터 월요일까지 출장...
집에서 강아지랑 둘이 있어야 합니다.
에혀...3. 멍...
'08.10.2 8:36 PM (218.148.xxx.133)저같은분들이 계시는군요...저도 아침뉴스보면서 부터 하루종일...머리가 멍하네요 가슴은 쨘하구요ㅠㅠ 같은 나이라서 더 그런가봐요 정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네요 저두 하루 종일 커피만 마시다 좀전에 저녁먹구 두통약두 먹었어요...정말 우울하고 슬픈 10월이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맘편히 가시길...에휴...
4. 저는
'08.10.2 9:14 PM (211.178.xxx.228)내일부터 혼자입니다.
오늘밤 남편은 술자리 있어 늦게 오고,
내일부터는 시댁가고...
그런데 결혼하고 지금까지 늘~~~ 내가 외로울때 남편은 곁에 없었던것 같아요.
이제는 익숙해 질때도 됐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네요.5. 빈속은..No
'08.10.2 11:30 PM (211.243.xxx.144)속이 비면 마음도 빈답니다.
우울할 땐 꼭 든든하게 맛있는거 드세요.
지금 가장 먹고 싶은거(절대 알콜은 안됩니다) 챙겨드시면 우울함이 저기로 가있는걸 느끼실 꺼예요.
최진실씨도 속 든든하게 드셨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텐데....새벽까지 술로 외로움을 달랬다면 혈당도 떨어지고, 중추신경 억제제(알콜) 때문에 정말 최악의 허전함이었을꺼예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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