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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 점심 드셨어요?

초딩맘..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08-09-30 12:36:59
벌써 아까부터 배고팠는데 오늘은 점심 먹기가 무지 귀찮네요..ㅎㅎ
라면을 한개 끓일까 고민중이예요.. 별로 땡기지 않는데..ㅠ.ㅠ
82님들은 뭐 드셨어요? 궁금해용..
IP : 211.195.xxx.15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30 12:42 PM (118.37.xxx.198)

    고추장 불고기랑 김치찌개랑 먹으려구요.^^

  • 2. ..
    '08.9.30 12:43 PM (211.245.xxx.134)

    그냥 군만두나 구워서 냉커피랑 먹을까봐요.

  • 3. 전..
    '08.9.30 12:44 PM (121.177.xxx.69)

    아침 겸 점심으로..
    갈치조림해서 콩밥이랑 두가지 놓고 먹었어요~~

  • 4. 미래의학도
    '08.9.30 12:51 PM (211.181.xxx.57)

    저는 회사에서 더덕구이 먹었어요;;^^;;
    배부르니깐 너무 졸린다는...

  • 5. 키톡보고
    '08.9.30 12:55 PM (123.212.xxx.134)

    어제 점심으로 라면 반개 양배추,콩나물,호박,당근 잔뜩 넣어 끓여먹고
    밥 세수저 말아 먹었더니 배가 안꺼져서 저녁도 걸렀어요.
    양배추 많이 넣고 진짜 강추~
    오늘도 해볼까 했는데 매일 라면먹긴 뭐해서 굳어가는 식빵 프렌치토스트해서
    먹으려고요.
    근데 이렇게 먹음 오후에 참 허전해진다는거...진정한 아줌마가 되어가는지
    쌀알이 들어가줘야 배가 든든해진다는..

  • 6. ^^
    '08.9.30 12:57 PM (121.158.xxx.8)

    미역국에 밥말아 어제 담근 겉절이랑 먹었어요

  • 7. 커피
    '08.9.30 1:02 PM (121.168.xxx.54)

    식빵 구워서...사과쨈 살짝 발라 블랙커피 한잔...가지고 와서 이러고 있네요...

  • 8. 히히
    '08.9.30 1:03 PM (58.235.xxx.35)

    전 장조림이랑 더덕구이랑 김이랑 김치해서 간단하게 애기랑 먹었어여~
    미소국 끓여놓은 것도 있었는데 덧글보니 이제 생각나네요 -_ㅡ;;

  • 9. 라면1점
    '08.9.30 1:06 PM (119.64.xxx.94)

    어제밤부터 먹고싶었던 라면 콩나물 껫잎 넣고 맵게... 김치랑 먹었어요.
    맛있었는데 뒷맛이 약간 MSG맛이 도네요..
    요즘 라면을 덜 멋었더니 라면에 MSG를 얼마나 넣는지가 느껴져요. 없는 걸로 사놔야겠다 결심중... 맛있게 드세요 뭐든지

  • 10. 전..
    '08.9.30 1:08 PM (211.198.xxx.193)

    작은 사과 2개 먹었어요.

    요즘 사과 맛이 참 좋아요..^^
    내일 점심은 김밥이라도 싸 먹어야겠어요....

  • 11. ..
    '08.9.30 1:14 PM (211.210.xxx.30)

    사과 하나랑
    찐밤
    그리고 냉장고에 쟁여 놓은 카스테라 먹었어요.
    아휴... 귀챦아.
    왜이리 챙겨먹기 귀챦은지.

  • 12. 매운된장찌개
    '08.9.30 1:14 PM (211.109.xxx.238)

    전 청양고추 듬뿍 넣은 된장찌개요
    왜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

  • 13. ...
    '08.9.30 1:15 PM (121.132.xxx.125)

    연시하나랑 배 반개 먹었네요. 그리고 찐밤 3-4개 정도

  • 14. 요즘...
    '08.9.30 1:22 PM (59.13.xxx.51)

    극!!!다이어트중~~ㅋㅋㅋ
    점심시간이용해서 주변 걷다 들어왔네요.

  • 15. 굳세어라
    '08.9.30 1:23 PM (116.37.xxx.178)

    제 반찬은 참 하기 싫네요.. 전 그냥 김에 김치.. 고추.. 일상이 늘 그렇네요. 어쩌다 저녁에 먹고 남은 반찬 다 먹어치우기.. 맛없다고 않먹은 반찬들 먹어버리기... 울 엄마한테 엄마 억지로 먹으니까 살찌지 버려했는데... 아직까진 다행히 살찌진 않았지만... 제가 바로 울엄마처럼 됐네요.

  • 16. 큭.
    '08.9.30 1:23 PM (211.226.xxx.210)

    저 ...님 댓글보고 찐빵을 3-4개 드셨다는줄 알았어요..
    모락 모락 김나는 찐빵먹고 싶다..

  • 17. dd
    '08.9.30 1:27 PM (211.49.xxx.39)

    홍합미역국에 밥말아서 열무김치 얹어서 먹었어요^^; 후식으로 치즈한장 !

  • 18. 헤헤..
    '08.9.30 1:28 PM (221.140.xxx.83)

    저는 며칠 전부터 수제비가 먹구 싶어서..
    아침에 반죽해놓구선 방금 끓여 먹었어요..
    감자넣구 호박넣구 고추장 풀고 마지막에 참기름 한방울..
    지금 배 터집니다요.. ㅎㅎ

  • 19. 레이디
    '08.9.30 1:44 PM (210.105.xxx.253)

    회사 구내식당 안 가고, 밖에 나가서 쌀국수 먹었어요.
    저지방 아이스 라떼 한 잔 하고, 다시 회사로 들어오는데, 정말 들어오기 싫었어요

  • 20. 삼양라면
    '08.9.30 1:59 PM (118.217.xxx.197)

    에 새로 담근 생김치하고 잘 익은 나박김치 먹었네요.
    김치 너무 맛있어요. 얼씨구~ 자화자찬.

  • 21. 전..
    '08.9.30 2:12 PM (122.46.xxx.39)

    책사러 잠시 나갔다가 장어덮밥 먹고 왔어요..

  • 22. 입맛이
    '08.9.30 2:15 PM (117.123.xxx.112)

    없어서 즉석 김밥 말았어요
    묵은김치,계란,햄,맛살, 단무지,어묵졸여서 넣구 두줄 말았는데...
    혼자서도 잘 먹어요 ㅋ

  • 23. 세우실
    '08.9.30 2:19 PM (125.131.xxx.175)

    한솥도시락에서 사서 간단하게 요기만 했습니다 ^^

  • 24. 델몬트
    '08.9.30 2:28 PM (211.57.xxx.106)

    사무실 동료들과 한정식 집에서 먹고 왔어요. 전 점심밥심으로 사는것 같아요. 아침엔 애들 챙기느라 밥도 못먹고 출근하거든요. 저녁엔 반찬 만들다 간보느라고 헛배 불러 정작 밥도 못먹구요. 그나마 점심을 먹으니 사는것 같아요.

  • 25.
    '08.9.30 2:31 PM (59.10.xxx.219)

    삼실에서 뽕잎샤브칼국수 먹었어요..
    맛나게 잘먹었구요..

  • 26. 음홧홧
    '08.9.30 3:01 PM (123.254.xxx.166)

    오늘은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던차에 시장가다 잠깐 들른 아는 사무실에서
    (여자들 근무하는곳이라 점심해먹거든요)
    호호호..거기서 오늘 도미찜해서 먹는다고 꼭 먹고 가라고 그래서..
    조금 먹고 왔어요..
    맛이 어찌나 좋은지..
    누가 라면만 끓여줘도 황송한데..도미찜까쥐..
    오늘 제가 호강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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