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방에서 위암치료 조언좀..
경황이 없어 주절주절 했지만 어떻게 하는 게 나을지..
지방에서 위암수술 하신 분은 없으신지..
여러분의 경험담과 소중한 조언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그냥 지나치치 마시고 도와주세요.
1. 도움이 될까해서요.
'08.9.27 12:37 AM (119.207.xxx.148)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health
님이 원하는 정보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건강게시판에 가서 위암 검색해보니까 많은 정보가 나오네요
수술자체는 큰병원에계시는 선생님들이 믿을만 하다고 하네요. 선생님들이 어떤분이신지 알아보시고 결정하셔야 한다고 해요. 그런데 지방에서 올라와 치료받으실경우 항암치료가 섭생이 중요한데 옆에서 드시는거 독려를 잘 못해드리면 본인 혼자서는 힘들기 때문에 그리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하니 이점 염두에 두셔야 한다고 하네요. 많은 도움못되어서 죄송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카페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쾌차하시길 빕니다.2. 그게 정말..
'08.9.27 10:41 AM (218.149.xxx.171)힘든 일이예요
저희와 비슷한 상황이라 로긴합니다
일단 수술은 삼성병원에서 받으시고 정확한 결과가 나오면
다시 계획을 짜는게 어떨까요?
어머니 연세를 추정해보자면 그리 연로하시진 않으신거 같은데
간호는 어머니께서 하시는 방향으로 하셔야지 출가한 딸 의지했다가
형제 간에 분란 난 집안이네요 저희가..3. 참고로
'08.9.27 1:42 PM (121.138.xxx.53)저희 남편이 2년 전 수술을 받았어서 지금 마음이 어떠실지 조금은 알겠습니다. 일단 수술을 큰 병원이 좋습니다. 수술하고 3주정도 입원 후 암치료를 하게 되는데 그 기간에는 병원식을 하니 섭생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겁니다. 항암치료를 시작하면 입맛도 떨어지고 그 때 섭생이 문제가 될텐데요. 요즘은 하루 와서 주사맞고 바로 집에 가서 조리하는 식의 치료를 특히 노인분들이 많이 받으시던데요. 일단 수술은 큰 병원에서 받으시고 추후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의사와 또 가족분들과 상의해서 가장 좋은 길을 찾으시길 바라고 쾌유 기원할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5789 | 요즘 선전 많이 하는 장례보험 3 | 장례보험 | 2008/09/26 | 542 |
235788 | 등산복 노스페이스 6 | 갈등중..... | 2008/09/26 | 1,260 |
235787 | 외박한 남편 응징방법 13 | 오기만해라 | 2008/09/26 | 1,466 |
235786 | 맨날 죽는소리하는 내친구 공무원부부.. 도대체 얼마벌까요? 16 | 내 친구 공.. | 2008/09/26 | 3,755 |
235785 | 이쁜 임신복 어디서 사나요? 4 | 직장맘 | 2008/09/26 | 565 |
235784 | [펌]보다가 공감되서 퍼온 글입니다ㅋㅋ 9 | ... | 2008/09/26 | 634 |
235783 | 봐도 봐도 재밌는 영화 있으세요? 116 | 그냥 심심해.. | 2008/09/26 | 4,725 |
235782 | 건조기... | 전기세가궁금.. | 2008/09/26 | 198 |
235781 | 카메라 필름 어디서 파낭ㅛ 3 | 필름 | 2008/09/26 | 271 |
235780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4 | 펌질 | 2008/09/26 | 1,187 |
235779 | 생각이나서 4 | 아픈 아줌.. | 2008/09/26 | 459 |
235778 | 정말 궁금해서 여쭤요. 공무원 월급 얼마나 되나요? 4 | 수험생 | 2008/09/26 | 856 |
235777 | 대화에 집중을 못하고 기억력도 떨어지네요. 1 | 깜빡깜빡 | 2008/09/26 | 364 |
235776 | 대우 드럼세탁기 벌써 몇번째 고장이예요.. 4 | 김숙자 | 2008/09/26 | 513 |
235775 | 맥주보다 와인 7 | 궁금 | 2008/09/26 | 628 |
235774 | 저희 같은 사람 또 있을까요. 24 | 애구머니 | 2008/09/26 | 5,073 |
235773 | 맛없는 옥수수 구제방법? 4 | n | 2008/09/26 | 420 |
235772 | 당연히 괴담이 아닌, 광우병 걸리는 과정 완전 쉽게 설명 5 | 55 | 2008/09/26 | 599 |
235771 | 질문있어요~~ | 냠이 | 2008/09/26 | 157 |
235770 | 남편보다 기가 세대요. 6 | ㅜㅜ | 2008/09/26 | 1,158 |
235769 | 살림 내조 잘하는 아내와 전문직에 있는 잘나가는 아내 29 | 장기적으로볼.. | 2008/09/26 | 6,669 |
235768 | 시누 결혼식에 친정 부조금은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10 | 부조 | 2008/09/26 | 814 |
235767 | 서울... 맛있는 갈비탕집 좀 추천해주시겠어요 11 | 딸 | 2008/09/26 | 1,050 |
235766 | 경매에 대해 2 | 사랑채 | 2008/09/26 | 391 |
235765 | 아시아나항공 가족마일리지 사용에 대한 질문 6 | 마일리지 | 2008/09/26 | 645 |
235764 | 괴담은 아니었네요. 8 | 흑 | 2008/09/26 | 5,310 |
235763 | 또 맥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발좀 묶어주세요 마트 안가게 ㅠㅠ 18 | 술이 무서워.. | 2008/09/26 | 1,086 |
235762 | 간고등어님? 82가 홍어거시기냐? 건들어보게..엥. 13 | 듣보잡 | 2008/09/26 | 777 |
235761 | 건강검진 8 | 조언절실 | 2008/09/26 | 985 |
235760 | 열심히 하려는 것, 열심히 하는 것, 그리고 잘하는 것 | * | 2008/09/26 | 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