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급운영비
학급운영하는데 관습적으로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같은반 엄마들에게 전화로 회비를 좀 보내달라고 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모임때마다 와서 만원씩 내고 밥값하고 나머지는 운영비로 썼어요
근데 맨날 오시는 분만 와서 미안해서 이번에 학급전체에 전화를 돌리는 거랍니다
여러분이라면 그런 전화 받으면 어떠세요?
참고로 저는 전화받은 엄마입장입니다
근데 자발적으로 가서 낼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렇게 전화로 받으니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네요
1. 개미
'08.9.26 11:16 PM (222.237.xxx.227)저희 학교에서는 금지 되었습니다.
말들이 많아서...
교장 선생님께서 아예 막았어요.
교육청에 글도 올라가고 해서
여러사람이 모여 사는 사회니까요.2. 큰 돈이 아니라면
'08.9.26 11:33 PM (61.109.xxx.6)그 학급운영비가 다 반애들간식이나 반에 쓰이는거 아닌가요?
내 애한테 들어간다 생각하면 그렇게 기분나빠할일은 아닌것같은데요.3. 금지
'08.9.26 11:39 PM (222.236.xxx.105)되어 있을 텐데요.
저희 학교에서도 작년에 학기 초에
반장 엄마가 걷었다가 학부모 한 분이 교육청에 질의하셨고
다 돌려 주셨어요.
사실 저도 당일 모임에 있었지만
엄청 기분 나빴어요,
용도가 잘 이해 안되는데 10만원은 내야
자식 생각하는 엄마 도리란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그거 꼭 걷어야 하는 건가요?4. ...
'08.9.26 11:41 PM (220.86.xxx.185)직접 참여하시지 않으신다면 그리고 금액이 크지 않다면 저라면 그냥 내겠어요.
그리고 나서 금액의 사용처를 알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제가 실무를 하지도 않으면서 돈내는 것만 기분나빠하는 건
좀 이기적인 거라 생각해요.5. 저두 실무 안함..
'08.9.26 11:48 PM (61.109.xxx.157)전 제가 학급 일도 하지 않는데 반 회비로 2-3만원 정도 내라면 흔쾌히 낼 수 있을거 같아요
우리 아이 이야기 들어보면 특히 토요일 같은 경우에는 간식도 먹고 오고 생일 같은 경우 달로 묶어서 선생님이 챙겨 주시는데 아무래도 돈이 들거 같아요..
솔찍히 저 학교에 큰 행사..있을때만 갑니다..운동회나..부모초청수업 이나..1년에 2번 밖에 안 가는데
학급 일 하시는 분에게 죄송 할때도 있습니다..
근데 학급비가 5만원 이상 넘어가면 저두 부담스러워 못 낼거 같아요6. ..
'08.9.26 11:52 PM (211.215.xxx.251)개인이 착복하는 것이 아니고 어차피 반을 위해 쓰이는겁니다.
은근히 소소하게 많이 들어갑니다.
말들이 많아 요즘엔 회장 부회장들만 내고 마는편입니다.7. 원글이
'08.9.27 12:07 AM (211.210.xxx.92)돈때문에 기분 나쁜 게 아니라
사실 저는 도서관일도 하고 아이학급청소에도 잘 참여한답니다
말들이 많아서 요즘은 모임에 참여한 분만 내고 말지 않나요
근데 모임에 안온다는 건 의사가 없다는 거고 그런 학부모에게 전화하는 건 문제의 소지를 만들 수 있다 싶어서요
음
제가 너무 까칠했군요
안그래도 까칠했나 싶어 영 맘이 안 좋았는데8. 아니요
'08.9.27 12:11 AM (211.192.xxx.23)간식은 넣어주는 분이 내는거고 생일은 그 달에 생일있는 애들 엄마들이 하면 됩니다,'그걸 불특정다수한테 내라면 안되지요..
그리고 모임가서 밥먹고 남은거 쓰는건 그 모임에 끼는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모임가서 정보라도 얻어들으려고 기를쓰고 나가고 돈 내는거 아닌지요..
대표가 더 내고 모임나가시는 분들이 내는게 정상이구요,,'얌전한 다른엄마들한테 돈 걷지 마세요,,
한명당 2-3만원이면 백만원에 육박하는 돈인데 학기초도 아니고 무슨 돈이 그리 필요한지 이해가 안가네요???9. ....
'08.9.27 12:25 AM (123.215.xxx.41)윗님 글에 찬성하며 한가지 덧붙이자면,
남의 돈걷어 자기 생생내는 사람입니다.
간부됐으면 그정도는 해야지요.
아님 하지 말던가...
그런 사람한테 끌려 다니지 마세요.10. 대표 엄마
'08.9.27 1:09 AM (125.178.xxx.31)일일이 전화해서 돈내라..
일 맡은 엄마가 세상 돌아가는걸 모르네요. 요령이 없는건지...참..
찬조금 모금은 엄연히 불법입니다.
학교에서도 싫어하고
하지만 학교 일을 하다보면 돈이 들어갑니다.
제 경우엔
반모임을 해서 부담가지 않을 정도의 돈을 각출합니다.(3만원)
첫모임 밥값 정도는 제 감투값이라 생각하고 제가 부담하구요..(우리 아들 회장 아님)
그리고 2달에 한번 정도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밥값 내고 나머지를 학급비로 잡아 사용합니다.
윗글에 대표 엄마가 생색낸다 라는 글이 있는데.
뭐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제 경우엔 학부모 일동 이라는 단어를 넣어서 일처리를 합니다.
뭐 그냥 넉넉한 원글님이
부담 안가는 돈이라면 그냥 이해 하심이...
살다보면..나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어이없는 행동을 했을때가 있잖아요
나중에 생각하면 부끄러워 하면서도..11. 대표 엄마
'08.9.27 1:13 AM (125.178.xxx.31)아..그리고
모임이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
비용이 많이 모자를때가 있습니다.
나오는 엄마 몇 명 안될 경우...
대표 엄마가 많이 난감할겁니다.12. 4월
'08.9.27 1:24 AM (121.165.xxx.216)초등2학년이구요 ,
올4월에 엄마들 반모임을 했는데 학급인원 38명인데
반모임에 참석한 28명의 엄마들 자발적으로 2만원씩 냈습니다.
봄소풍갈때 애들 음료수 1병씩 돌리고 ,
5월 대운동회 앞두고 연습할때 생수1병씩 ,대운동횟날 게토레이 1병씩 ...
여름방학전 대청소할때 매직블럭 구입했고 ...
이래저래 아이들을 위해서 사용중입니다.
엄마들의 학교출입을 선생님이 싫어하셔서 반비가 좀 덜 들어가는 경우라고들 하네요.
그리고 반비는 반모임에 나오신 엄마들 한테서만 지원을 받았지,
불참 하신분들한테는 반비로 사용하게 돈 내란말 안하는게 원칙이라 해서 그런줄 알고있어요.13. 왜
'08.9.27 1:25 AM (125.252.xxx.71)사람들은 기본을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돈과 관련되면 어떠한 형태로든 말썽이 생깁니다.
우리 아이 학교는 반비 내는 거 없습니다.
나서기 좋아하는 엄마가 맨날 일 만들어서 돈 각출시키는 반도 있다고는 하더군요.
그러고선 자기 혼자 생색냅니다.
그런 엄마들의 공통점이 항상 이렇게 돈 걷는데 협조 안 하면 아주 무심한 엄마취급한다고 하더군요.
그런 엄마들 정말 싫습니다.14. .
'08.9.27 1:45 AM (119.203.xxx.135)전 오히려 반전체가 반회비를 내는게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임원을 맡으면 경비가 지출되는데
전부 대표엄마에게 떠넘기는게 오히려 얌체지요.
초등 1,2학년때야 생색내기둉 감투 쓴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아이가 고학년일수록 엄마들이 회피해 보통 아이가 임원인 엄마가 맡는답니다.
봉사는 봉사대로 하고 돈도 감투 쓰는 댓가로 당연히 내라는건
너무 얌체같은 생각입니다.
생색낸다고 하시는 분들 한번 맡아서 해보세요.
꼭 이런거 절대로 안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뒷말 많은데
부디~ 운영비 안걱도 한번 봉사해보시길....
학교에서 대표 엄마를 뽑지 않으면 상관없는데
회비걷는건 불법이고 이것저것 원하는 이중적 태도.ㅠㅠ15. ..
'08.9.27 4:47 AM (218.145.xxx.40)저 초등학교 교사인데요
학급에서 학급비라는 명목으로 학부모님들이 돈을 쓸일은 없습니다.
(분명히 어떤 교사는 이거해라저거해라 하기때문에 어쩔수 없다라는 분이 계실것 같지만)
학교에서도 금지되어있고요
그냥 교장선생님께 전화하세요16. .
'08.9.27 6:16 AM (119.203.xxx.135)위에 초등 교사님,
대외적으론 금지되어 있고,
막상 어머니회를 없애니 학교에서도 공지사항 전달이나 협조를 요구하려면
반대표 엄마가 필요하니 결국 임원단을 구성하더군요.
제가 사는 지역은 태안과 가까워 유륫고났을때도 임원 엄마 호출해
봉사 갔었습니다.
학급 임원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전교회장 엄마 부회장 엄마뽑아서 교츅청 주최 교육도 받고 하죠.
그 엄마들 학교 위해서 이것저것 일해야 하구요.
결국 학교는 자기네랑 절대 상관없다는 눈가리고 아웅으로
각 학급에서 어머니회에 20만원씩 내고 그 어머니들이 1년동안
그 경비로 활동하고 나머지 금액은 졸업생과 재학생을 위해 사용했답니다.
제발 학교에서 이중적 태도 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17. 두 아이 엄마
'08.9.27 8:40 AM (116.36.xxx.21)저도 교사로서 절대 학급에서 돈 못 거두게 합니다. 학교예산에서 요구할 돈이기 때문입니다. 아들이 초등생일 때 반장을 맡았다고 저도 자연히 어머니회회장이라서 이런 문제에 부닥쳤습니다. 아들 담임샘은 다행히 되도록 돈을 덜 쓰는 쪽으로 해주어서 마음은 편했으나 그런 저도 회비를 많이 내야 했습니다. 너무도 잘못된 관행에 굳어있는 다른 부반장 엄마들에게 반대할 수 없더군요.
소신을 갖고 행동하면 됩니다.
학교 어머니회는 금지되어 있고 학교에서도 관여하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그리고, 학급비도 반에 책정되어 있는 학교가 많고 예산서에 없으면(예산결산도 공개하게 되어 있습니다.)요구하면 됩니다. 학교에서 뭐라 하든 그 원칙에 충실한 엄마들이 잘못된 교장이나 교사들을 바꿀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태안에 임원엄마 호출해서 봉사활동 갔다면 그건 잘못된 거죠. 봉사는 스스로 원해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다시 말하지만 학교찬조금 문제는 학교장, 교사들, 학부모들의 의사가 결집될 때 없어질 수 있습니다.18. .님
'08.9.27 8:52 AM (125.252.xxx.71)저도 아이때문에 형식적 임원(돈을 안 내니 이리 이름 붙입니다)이었지만, 학교에 돈 낸 적 없습니다.
워낙 아이 학교 교장 선생님께서 강성이신데, 부임해 오시면서 일절 돈 걷는 거 못 하게 하셨습니다.
몸으로 봉사하는 일(녹색 등등)만 허용하셨어요. 엄마들 학교 필요없는 출입 금지하셨고요.
그러니, 돈 쓸 일도 안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돈 들어가는 일 있으면 직접 발로 뛰셔서 후원(알아 보면, 기업이라든지 기타 등등 후원 단체가 많다더군요)받아 오시거나 해서 해결하셨습니다.
엄마들 출입금지지만, 발전적 안건 의논을 위해서는 교장실 문이 활짝 열려 있고요.
손수 준비하시는 녹차 한 잔 대접 받습니다.
돈 들어가는 의제 이외에는 엄마들 의견 존중해 주시고요.
어느 학교든 이런 식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전 아이가 지금껏 두 학교를 다녔는데, 두 학교 다 이런 식이었습니다. 정말 행운이라면 행운이겠죠.
제 얘기는 학교에서 돈 안 걷는 게 그리 이상만 좇는 일도 아니고,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는 겁니다.
안 해 보고서 뒤에서 군말 하는 거 아니란 말씀이예요.
물론, 저런 상황이 불평불만 가득한 엄마들도 있습니다.
돈 걷고 나서고 싶은데 못 하게 하니, 몸이 근질근질한 사람들이요.
엄마들의 의식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차원에서 말씀 드렸습니다.19. .
'08.9.27 9:36 AM (119.203.xxx.135).님 님이 좋은 교장 선생님 만났다고 해서
모든 학부모들이 좋은 교장선생님 만나는건 아니랍니다.
내아이가 좋은 담임 만났다고 해서 다른집 아이들도 좋은 교사
만나라는 보장 없는 것처럼요.
단지 님은 좋은 교장 선생님을 만났을 뿐입니다.
우리 학교 교장선생님 같은 분을 만나 그런 결과가 나왔다면
당연히 저에게 그런 댓글 충고 주셔도 되지만 서로 다른 상황에서
나는 이랬다 엄마들의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훈계는 씁씁하군요.
님이 개선한게 아니고 올바른 교장선생님이 나서서 개선해 주셨군요.
저도 아이가 몇년씩 임원해도 제 소신껏 사양하고 녹색이나 도서 사서봉사로
대신 해도 학부모회의 구성 안되고 임원엄마에게 덜렁 던져주었을때는
나만 몰라라 할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전체 임원회의에서도 최소한으로 줄이자고 의견내고 많이 받아들여졌습니다.
다들 나누는데 나만 소신껏 우리반만 안한다는것도 이기적인거지요.
제발 돈 걷고 나서고 싶은데 못하게 하니 몸이 근질근질 하다는 비판은
그분들에게 직접하시기를.....
(아이가 커서 엄마 성에 차지 않으면 1년에 한번 담임 선생님 뵙는 공개적인
자리도 한 반에 네다섯명 정도랍니다.)20. 아꼬
'08.9.27 9:45 AM (221.140.xxx.105)내야한다는 사실이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지난 정부때까지 불법이라서 걷었던 돈도 되돌려주었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사준다는 것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집에 간식거리가 없어서 학교에서 딱히 지급해줘야 하는 거 아니면 음료며 빵 아이스크림 나눠주는 거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먹이지 않는 색소에 탄산음료, 피자, 햄버거 등등은 쫌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친목을 위해 만나서 먹었다면 그자리에서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나오는 사람만 주로 나오는
상황이면 당연히 거기서 추렴해야하는 거 정상이고 남은 돈이있다면 내 아이의 학급을 위해 쓸 수 있다고 봅니다. 단 간식이 아닌 용품으로 기부한다는 선에서요.
만약 내내 기부금 받지 않아야한다고 학교차원에서 늘상 해오던 말이 정권이 바뀌었다고 엄마들이 앞장서 회비라는 명목으로 걷는다고 하면 전 기분 나쁠 것 같아요.21. 학급 운영비
'08.9.27 9:47 AM (211.178.xxx.236)내라는 것은 사실 반대표나 반장엄마가 활동하기 편하게 하기 위함 아닌가요?
학급 운영비 걷어서 활동하고 생색은 모두 반대표가 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초등생 학급 준비물도 학교에서 지원하는 마당에 별도의 학급운영비를 걷는 다는 것은 상당한 모순이 있습니다.
학교장, 교사, 학부모의 행동이 모든 그릇된 관행을 바꿀 수 있다에 한표입니다.22. 전직교사
'08.9.27 10:22 AM (211.206.xxx.44)어머니들..제발 오버하지마세요, 먹을 거 지천인 요즘..쓸데없는 간식 같은 거 좀 넣지 마시구요.
학교에 들락날락하지마세요. 뭐하실려구요? 까칠하게 썼습니다.23. 맞습니다.
'08.9.27 11:48 AM (211.192.xxx.23)까칠한게 아니라 ,
저 위에도 대표가 내기를 바라는게 얌체같다는 글이요..
쓸데없는 간식넣어서 쓰레기 만들고 학교 들락날락하면서 자기자식 좀 띄워보려고 하면서 왜 돈은 학급전체에 걷나요?
얌전히 찌그러지고 싶은 학부모도 있으니 튀고싶은 분들이 하시면 되는겁니다.
전직교사님 말씀처럼 몸에 좋지도 않은 간식 경쟁적으로 넣지말고 몰려다니지나 맙시다..24. .
'08.9.27 12:33 PM (119.203.xxx.118)아이가 임원이거나 대표 해보시고 맞습니다라고 하시는건지...
반대표도 학교에서 이런거 구성 안했으면 좋겠는 사람입니다.
먹을거 지천인데 안심할 수 없는 세상
최소한의 경비 쓰고 남는 돈은 아이들 도서상품권,
노트 회계내용 프린트 해서 담임 선생님께 아이들에게 나눠 주라고
인원수 만큼 갖다 드렸습니다...25. 이런이유로
'08.9.27 1:56 PM (59.31.xxx.56)저는 제 아이에게 반장출마같은거 못하게합니다
아이가 반장 맡으면 당연히 엄마도 임원해야하는거고
임원하게되면 이리저리 돈쓰는게 부담되는거고...
실제 반장되었다가 담임이
아이에게 돈없는 집안이라는 이유로 막 난리치는일도 있잖아요(최일도목사님의 아들도 겪었죠...)26. 두 아이 엄마
'08.9.27 3:15 PM (125.242.xxx.203)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분명 어머니회는 공식적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그 원칙에 충실하면 됩니다. 학교에서 구성하라고 요구하거나 압력을 주었다면 분명 그건 그 학교가 잘못 한 겁니다. 학부모님들도 소신 있게 행동했으면 좋겠어요.
27. 반장
'08.9.27 8:01 PM (211.192.xxx.23)해봤습니다,일년 해보고 절대로 아이 못 나가게 합니다.
간식이나 모임같은거 최대한 줄이려고 해도 학기초 청소기나 다른 비품까지 부담안할수도 없고 모임 안 만들면 다른엄마들 전화하고 ,,저 혼자만 튀려 한다고 뒷말 무성합니다..
사람들이 다 내맘같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원칙이라도 지켰으면 좋겠어요,,
급식위원과 녹색말고 어머니회는 공식단체가 아닌게 맞습니다.28. ..
'08.9.29 6:19 AM (211.210.xxx.109)한번도안해보시고 나선다고하시는맘은 체험삶의현장처럼 잠시만이라도 해보시길 무한반복.
공식적으론 금지지만 현실은 그렇지안다는걸 인정하실교사는 정년안계신가란 의문에 무한반복
학교.교사 학부모 모두 의식부터바껴야하는건 당연하지만 들이댈수있는 문제가아니란데 무한반복
1학년때 한반34명에 임원17명만들어놓은학교시스템에 학부모총회때 직장맘들반정도안오시고
선생님부탁으로 어머니회해보고 2학년땐직장맘을사칭한체 잘버티다
3학년회장엄마로 다시한번 당첨
아이들에게 일기쓸때 항상조심시킵니다.엄마는 집에없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5813 | 가입인사 2 | gmlakd.. | 2008/09/27 | 156 |
235812 | 좋아하는 맥주랑 안주! 31 | 찬바람도 났.. | 2008/09/27 | 1,691 |
235811 | 서울시의 미술시간 7 | 읔 | 2008/09/27 | 391 |
235810 | 좀 더러운 고민인데...병원에 가야 할까요?? 4 | 깜딱맘.. | 2008/09/27 | 1,063 |
235809 | 사라진 반팔옷 1 | 달님만 | 2008/09/27 | 581 |
235808 | 50대 어머니, 갱년기or또다른 정신병증상?!... 6 | 뽀오 | 2008/09/27 | 1,688 |
235807 | 남편 때문에 속상해요 2 | 하윤 | 2008/09/26 | 797 |
235806 | 혹시 예전에 혜경샘이 사셨다던 놋그릇 어디서 구입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1 | 서현'맘 | 2008/09/26 | 505 |
235805 | 천재화가 신윤복이 왜 남장을 하고 다녔었나요? 11 | 사는게무엇인.. | 2008/09/26 | 4,684 |
235804 | 아랫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8 | 아파트주민 | 2008/09/26 | 2,222 |
235803 | 지방에서 위암치료 조언좀.. 3 | 위암 | 2008/09/26 | 523 |
235802 | 반포역 근처에 사시는 분~ 3 | 질문 | 2008/09/26 | 626 |
235801 | 아이 하나만 낳아도 될까요? 27 | 우문에 현답.. | 2008/09/26 | 1,714 |
235800 | 냉동한 갈은고기가 색이 까맣네요. 2 | 상한건가요?.. | 2008/09/26 | 577 |
235799 | 학급운영비 28 | 네 | 2008/09/26 | 1,160 |
235798 | 육아 16개월후 생긴 병. 7 | 아파요 | 2008/09/26 | 730 |
235797 | 매실이 수상해요 8 | 넘 황당.... | 2008/09/26 | 956 |
235796 | 어떤 냄비를 사야하나요? 7 | 프라하 | 2008/09/26 | 743 |
235795 | 아이스크림에 카페인이 들어있나요? 1 | 개미 | 2008/09/26 | 224 |
235794 | 디지털 피아노 어떤가요 13 | 피아노 | 2008/09/26 | 965 |
235793 | lg화장품 후....비싸나요? 10 | 후화장품. | 2008/09/26 | 1,728 |
235792 | 새로운 82cook 의 대외지원팀 23 | 구경꾼 | 2008/09/26 | 1,376 |
235791 | lcd모니터 추천 좀 해 주세요. 2 | 컴퓨터 | 2008/09/26 | 263 |
235790 | 3박4일 축농증수술하고왔더니 4 | 82아줌마 | 2008/09/26 | 642 |
235789 | (급질)이참에 젖 떼는게 나을까요? 9 | .. | 2008/09/26 | 331 |
235788 | 연수기 쓰시는분들 괜찮은가요? 6 | 있잖아요 | 2008/09/26 | 2,061 |
235787 | 남편이 소변이 안나온대요. 7 | T-T | 2008/09/26 | 954 |
235786 | 요즘 선전 많이 하는 장례보험 3 | 장례보험 | 2008/09/26 | 542 |
235785 | 등산복 노스페이스 6 | 갈등중..... | 2008/09/26 | 1,260 |
235784 | 외박한 남편 응징방법 13 | 오기만해라 | 2008/09/26 | 1,4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