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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이 놀아주실 분 없나요? ^^ 평촌 사는데 같이 놀아요.

평촌 살아요 조회수 : 772
작성일 : 2008-09-26 13:48:00
흠.. 제가 평촌으로 이사왔는데
주변에 친구나 아는 사람이 없어서 쓸쓸해요.

미혼이구 나이는 31살인데요.
같이 놀아줄 또래 친구분들 없나요?

제가 코스트코 회원인데요. 여기보니 코스트코 인기있더라구요 ㅎㅎㅎ
같이 가서 장도보고 그럼 좋을텐데...

영화도보고.. 같이 커피도 마시구요...


참 제가 동물 되게 좋아하거든요..동물 기르는 분들 제가 잠시 맡아줄수도 있고
하여간.. 동네 친구 없어서 심심하신 분들 연락 주세요.

IP : 118.130.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심은천심
    '08.9.26 1:57 PM (59.15.xxx.48)

    동물을 많이 좋아하신다는 참 착하신분일듯...ㅎㅎㅎ
    가까우면 친구해 드리겟는대~!
    평촌 사시는분들 빨리 손들어여 ㅎㅎㅎ

  • 2. 평촌
    '08.9.26 1:59 PM (211.237.xxx.81)

    평촌어디사세요? 역근처?

  • 3. 평촌 살아요
    '08.9.26 2:05 PM (118.130.xxx.58)

    네. 평촌 범계 역 중간에 살아요.. 안양시청 앞에 살거든요.. ^^ .. 전에 살던 곳에는 아는 사람이 있어서 밤에 서로 마실도 다니고 ㅎㅎ 저녁에 산책도 같이하고.. 맛난 것도 먹으러 다녔는데.. 여기는 아는 사람이 통 없어서.. 심심해요...

    윗분 평촌 사시나요?

  • 4.
    '08.9.26 2:11 PM (220.120.xxx.222)

    저도 평촌 사는데.. 안양시청에 저 헬기 뭔가요? 애기 재우고 있는데 꺨까봐 조마조마 ㅠㅠ

  • 5. 산본맘
    '08.9.26 2:31 PM (220.88.xxx.74)

    나이도 같고,,평촌도 가깝고영화도 좋아하고 커피도 좋아하고
    ....~~~시청앞이면 아크로?? 사시나봐요...
    근데...미혼 ~~~~^^;;
    아이를 좋아했었으면~~~~~~~~ㅎㅎㅎ 맡아달라하는데~~~~~~~~~~ㅋㅋㅋㅋㅋ
    ,,,,,, 이사오셨다니..새보금자리에서 행복하세요^^

  • 6. 반갑네요..
    '08.9.26 2:32 PM (220.88.xxx.42)

    전 40대 중반이고 직장맘이여서 같이놀아드릴순 없어도
    반가워요.

  • 7. ....
    '08.9.26 10:16 PM (222.235.xxx.133)

    윗분.....저하고 놀아요....저도 40대 중반 직장맘...평촌살아요
    가끔 시간 날때마다...중앙공원 같이 산책할 친구 있었으면...하고...생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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