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거위털이불

방한용 조회수 : 743
작성일 : 2008-09-25 19:42:14
거위털이불을 사고 싶습니다.  
가격과 품질 믿을만한 곳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IP : 121.135.xxx.1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5 8:39 PM (59.29.xxx.143)

    전 며칠전에 인테리어 관련카페 레몬테라스에서 정보를 얻고 구입했는데 넘넘 좋아요..
    판매하셨던분의 남편친구분이 롯데호텔 스위트룸에 침구를 납품하는 회사에 계신분이시구요..
    백화점 판매가의 반에반두 안되는 가격에 구입했어요..
    구성은 구스속통 1개 이불커버 1개(2만원) 베개커버 2개(개당 삼천원)에요..
    총 24만원 줬어요..
    커버는 흰색이구요..(흰색침구는 첨 써보는데 깔끔해 보여서 전 이것두 맘에 들었어요..)
    구스중에서 제일 좋다는 헝거리산이구요..커버는 면 60수에요..
    어제 개시했는데 거위털 이불을 첨 덮어보는 저희 남편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안좋은 거위털은 털두 많이 빠지고, 냄새가 좀 난다고 하던데..
    여기저기 잘 알아보시고 이왕이면 헝거리산으로 거위털 가슴털(깃털이 아닌 솜털)이 90%이상인
    것으로 구입하세요..글구..털많이 안빠지고 냄새 없는걸루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2. 저도
    '08.9.25 9:39 PM (58.224.xxx.217)

    윗님이랑 같은것덮고자요.
    작년에사서 너무 잘쓰고있어요.
    추위를 많이타서 ..가볍고 몸에 쫙 붙어서...구스이불에 열광하는이유를 알았어요~
    저는 훼더패드까지 같이사서 포근하게 잠들어요.
    추위많이타시는분들 구스이불 추천이요.

  • 3. 레테에..
    '08.9.25 9:40 PM (58.224.xxx.217)

    그레이스님 찿아보세요~

  • 4. 저,,
    '08.9.25 9:44 PM (61.254.xxx.10)

    저도 그레이스님께 샀는데요
    여름이나 장마철에는 냄새가 나요. 다른분들은 안나시나요?
    계절마다 한번정도 이불 속통도 빨고 베개도 빠는데 냄새가 많이 나네요.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 5. 똥줄의 숲
    '08.9.25 10:06 PM (118.131.xxx.187)

    이불에서 냄새나는거.. 좀 이상하네요.
    제가 쓰는거.. 이제 20년가량 됐는데(커버 갈아주는데 찾고있음) 냄새 하나도 안나고..지금도 푸근하니 좋아요

  • 6. 이게..
    '08.9.25 11:40 PM (122.46.xxx.39)

    또 여름에 안고 자면 시원하니 좋다지요..
    전 커버빨때 옥상에 널어놓거든요..
    냄새 안나던대요..
    전 싼거 써요...
    그래도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하고 일년 내내 덮어요..

  • 7. 거위털 이불 흰색은
    '08.9.26 9:01 AM (221.150.xxx.26)

    색이 누레져서 꼬질해지고 속에 털도 비치거든요.
    약간 아이보리 색으로 된게 있어요. 그게 누레지지도 않고 좋더군요.
    60℃에서 빨아도 되기 때문에 진드기 방지에도 좋구요.

  • 8. 함유량
    '08.9.26 11:00 AM (203.233.xxx.130)

    깃털이 많음 별루고요.. 몸통꺼가 많음 좋다고 알고 있어요
    제가 쓰는건 코즈니에서 샀고 몸통80%깃털20%인걸 쓰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양모솜도 쓰고 있고 실크솜도 쓰고 있고 거위털도 쓰고 있는데.. 거위털과 실크솜이 맘에듭니다.

  • 9. 거위털이불
    '08.9.26 11:29 AM (152.99.xxx.59)

    저도 레테 그레이스님에게 샀는데 냄새가 너무심하게 나서 못쓰고있어요.
    돈아깝습니다. 그것때문에 신랑이랑 싸우기까지했어요. 진짜 햇빛에 말려도 소용없고....
    냄새가 다른 이불에까지 묻어요; 결국 밀봉해서 놔뒀는데....진짜 돈아깝습니다.
    사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거위털이불 속 자체를 빨수도 없고,
    파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그냥 햇빛에 말리면 냄새가 않날거라고하는데
    햇빛에 말려도 냄새는 그대로이고, 여름이나 습기가 차면 진짜 엄청나게 조류 특유의 참을수없는
    냄새가 나거든요;
    냄새에 민감하신분이라면 진짜 말리고싶습니다. 차라리 딴 이불 사세요. 가끔 레테에서
    그분께 이불 사서 너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진짜 묻고싶어요.
    그 냄새를 참을수가 있었는지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399 사돈어르신~~ㅎㅎ 5 ... 2008/09/25 903
235398 비디오테잎을 cd로저장 어떻게 하나요? 7 지돌맘 2008/09/25 506
235397 인간극장 찍을 뻔했던 경험이 있어요. Doe 2008/09/25 2,276
235396 삼천지교에서 좋은 이벤트하네요^^ 네잎클로버 2008/09/25 934
235395 저~~ 영화관람표에 당첨됐어요 2 하하하 2008/09/25 358
235394 책서점 ***24에도 교환이 될까요?? 3 아이맘 2008/09/25 364
235393 사후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조강지처 버려서 벌받는건 아니예요. 6 스쿠비 2008/09/25 1,026
235392 뮤지컬 캣츠 표 구합니다. 5 속터지는 엄.. 2008/09/25 385
235391 엄마에게 편지를 쓰는 상상을 합니다. 3 - 2008/09/25 358
235390 [펌] 노노데모라는 카페의 진짜 정체? 20 진짜 미친다.. 2008/09/25 826
235389 이지연... 쫄라맨 2008/09/25 1,129
235388 사촌동생결혼 8 축의금 2008/09/25 679
235387 송옥순 씨 남편이 진짜.. 7 베토벤바이러.. 2008/09/25 10,713
235386 암사동에 전원주택이 어딜까요?? 5 전원주택 2008/09/25 1,180
235385 아이가 승부욕이 너무 없어요.. 3 초보학부모... 2008/09/25 479
235384 강남쪽 럭셔리모텔 릴렉스모텔 초가집(술집) 아시는 분~도움 좀~ 3 플리즈 2008/09/25 774
235383 정선희씨 관련글 그만 보고싶어요 18 알바단정 2008/09/25 1,580
235382 종부세 30% 줄고 근소세 28% 늘고 2 누가 뽑은겨.. 2008/09/25 392
235381 박명수랑 정선희가?? 27 금시초문 2008/09/25 12,986
235380 남편이 제게 한말 5 황당 2008/09/25 1,305
235379 큰아이가 작은아이를 때려요 4 도와주세요 2008/09/25 490
235378 죽전으로 이사갈 건데 정보가 다양한 죽전방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3 예비 죽전맘.. 2008/09/25 460
235377 영어학원 그만두고 인강하는건 어떨까요? 3 .. 2008/09/25 1,044
235376 상체살 빼기? 11 내살가져가 2008/09/25 1,071
235375 부산여행갑니다. 잘놀고먹는방법추천해주세요. 12 추천 2008/09/25 851
235374 시험때 안가도 학원비 내어야 하나요? 11 해피맘 2008/09/25 1,004
235373 회사명의 전세 아파트(질문수정) 4 급이사 2008/09/25 405
235372 오븐을 처음 사려고 하는데요 4 궁금이 2008/09/25 477
235371 저희 부부는 싸우면 각자 자기엄마가 담가준 김치먹었어요 15 김치 2008/09/25 1,687
235370 안산시 본오동 삽니다..저희동네에 여고생이 실종됬답니다. 11 안산 2008/09/25 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