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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이번 스토리...답답하네요.

인간극장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08-09-23 18:31:26
불륜이었다는 주변인
아니라는 당사자..

그런데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어요. 보세요.

------------------------------------------------
아니 숫돼지 접붙이는것도 아니고..이런 해명을 믿으라고 하는건지..
인간극장팀이 서류로 확인했다는 불륜이 아니라는 날짜입니다.
전처와 이혼...2004년 8월 16일.
저여자와 재혼...2005년 10월 24일.
애가 태어난날...2005년 7월 3일..

통상적으로 포유류 암컷의 수태기간을 10개월로 잡았다고 치면..
정자가 난자에 결합해서 애기집에 포착된 달은 2004년도 9월정도 되겠지요.
그럼..그전 이 두사람은 만난적이 없다는 이야긴가요?
애 배기 전에는 불륜이 아닌가요?, 불륜의 개념은 이제 임신여부인가요?
이혼한 날짜는 2004년 8월, 애가 태어난 날은 2005년 7월...
그럼 이 부부는 만나자마자 돼지 접붙이듯이 합방을 한건가요?
좀..그럴싸하게 변명을 하시던가.
난....이쪽편도,저쪽편 들생각은 없지만....이런 변명..정말 짜증나네요.
전처와 결혼생활을 하면서도 지금 결혼해서 사는 여자랑 애인관계,즉 불륜을 유지한게
맞는말 아닌가요???...그럴싸하게 변명을 하던가.
IP : 222.234.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극장
    '08.9.23 6:31 PM (222.234.xxx.205)

    http://www.kbs.co.kr/2tv/sisa/human/bbs/bbs.html

  • 2. ㅋㅋ
    '08.9.23 6:32 PM (117.20.xxx.59)

    숫돼지 접붙이기..ㅋㅋ
    웃기네요.

    전 현씨 말이 아무래도 이해가 안되고 공감도 안 됩니다.

    근데 인간극장 게시판이 이상해요.

    80%이상이 현씨 응원하고 있네요.

    분위기 아주 요상해요.

  • 3.
    '08.9.23 6:41 PM (125.186.xxx.143)

    약간은 다른게 이혼전에 임신상태엿다고 어제 본 글에 써있던뎅.

  • 4. 와우..
    '08.9.23 6:44 PM (117.20.xxx.59)

    이명숙씨가 올린 글이에요.

    -----------------------------------

    내일 언니가 글 올린대서 글은 안쓸겁니다.

    이혼얘기는 언니한테 통화로 직접 들은거라 저도 다시 물어봤고, 언니가 서류 뗘서 정확하게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10억 안되는, 7~8억의 보험료도 그때 피 보험자가 언니여서 확인 할 수있습니다.

    분명 불륜 맞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진실도 확인할 수있습니다.

    그 여자가 오빠한테 보내온 메일까지 앍어봤으니까요..

    시간상의 오차는 있을지언정 거짓은 없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살면 안되는 거잖아요..

    --------------------------------------------

    저 분이 확실한 증거도 가지고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솔직히 이명숙씨가 거짓말할 이유가 없잖아요.
    현씨 말대로라면 이혼하고 전처랑도 합의하고 깨끗하게
    잘 끝났다면서요?

    그런 사람이 미쳤다고 잘 살고 있는 사람들 보고
    거짓말이라고 허위 유포한다고 그러겠습니까?

    현씨야말로 이게 거짓인게 뽀록나면 잃을게 많으니까
    변명을 하겠죠..

    아무튼 전 이명숙씨 말에 더 믿음이 갑니다.

  • 5. 인간극장
    '08.9.23 6:49 PM (222.234.xxx.205)

    제가 봐도 그 지인이라는 분이 굉장히 많은 걸 알면서도 일부러 감추고
    조금만 올린 것 같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으니까...

    그런데 저렇게 반발하고 고소 운운하면 감춰진 그간 간통사실이 다 까발겨질텐데...
    진짜 개망신 당하는 건데...

  • 6. 그러게요
    '08.9.23 6:49 PM (61.66.xxx.98)

    이혼하자 마자 두달만에 재혼했다는것도 좀 상식에서 벗어나고
    결혼하자마자 임신했다는것도 좀...
    남자쪽이 장애가 있었다니 이런 저런 노력으로 시도를 한 기간이 있었을텐데요...
    저밑에 댓글에 달린 제작진의 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좀 꺼림칙하네요.

    그리고 인터넷 여론은 사실 시간 많은쪽이 이기는거죠.
    진실과 상관없이...
    법적 대응을 하겠다니,두고보면 알겠죠.

  • 7. 저는
    '08.9.23 6:53 PM (211.206.xxx.208)

    도대체 누가 시청자 제보해서 방송 찍었는지 궁금할뿐이옵니다

  • 8. ...
    '08.9.23 6:53 PM (220.126.xxx.186)

    근데 기독교 방송에서는 가만히 있는데
    왜 저 이명숙이라는 여자는 이번 방송에서 다 밝혀냈을까요?
    한번도 아닌 두번씩 나와서 저리 궁상 떠니 보기 싫었겠죠????

    아님....돈 한번 다 받아놓고 또 받아 쳐먹을려고 하나?뭐 이런 심정??
    기독교 방송도 7월에 했던데.....

  • 9. 맞아요
    '08.9.23 6:53 PM (117.20.xxx.59)

    이명숙씨가 계속 하시는 말이..

    더 많은 추잡한게 있는데 일부러 현씨 얼굴 생각해서
    참았답니다.

    전처는 지금 신발 가게 하신다네요.

    곧 더 확실한 증거들을 올리신다고 하니
    게시판 예의주시 하자구요.

    그나저나 오늘 인간극장도 눈 뚫어지도록 봅시다.

    요로케요~~~*_*

  • 10. 세우실
    '08.9.23 6:58 PM (125.131.xxx.175)

    최초 제보자라는 분이 올린 글이 있네요.


    제목 : 한혜란씨 법적대응 하세요


    제가 쓴 글에 한치의 거짓이 있다면 그 벌 받아야 합니다.

    헌데.. 정말 그래도 괜찮으시겠어요?

    정말 진흙탕 속으로 들어 가실려구요?

    지금 얘기 안한것도 많이 있습니다..

    적어도 치사하게 굴지는 말자는 입장 이었으니까요..

    하나만 물읍시다 언니와는 그해 5월에 이혼을 했고, 당신은 7월에 아기를 낳았죠?

    아기까지 상처주는 일은 하지마세요..


    여의도 ㅅㅂㅇ 교회 다닐때 언니와 신도가 만나서 얘기한적 도 있었어요..

    그때 그분이 그랬었죠, 믿을 수 없다며..

    둘이 정말 그런관계라면 벌 받을꺼라고..

    당신 글 보고 언니가 먼저 전화 해왔습니다.

    자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하늘이 보고 있어요.

  • 11. 아직
    '08.9.23 7:01 PM (220.119.xxx.195)

    못봤는데 오늘 방송 시청률

    대박일것 같아요

    왠지 제작진들 편집해서 애절하게

    보일것 같은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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