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가를 배워서...

요가 조회수 : 774
작성일 : 2008-09-23 14:56:19
요가원을 해볼까 해요 요즘은 요가와 피부관리등 비만관리까지 해주는곳도 있던데

그냥 요가원보다 더 나을지 ...그리고 전망은 밝은지  ...요즘 요가원이 많아서 걱정이 되고 요가원을 개원하면

수련하러 오긴 올지 ..하여튼  별 걱정이 다 되네요 그리고 여긴 지방 소도시예요

아직은 먼 애기지만 그래도 1~2년 내에 일을 저질러 보려구요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8.221.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3 3:06 PM (121.127.xxx.5)

    시누이가 인도에 1년 다녀와서 부산서 요가원을 하는데요.. 그쪽에선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곳저곳 강의도 꽤 다니구요. 워낙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 크게 벌이지도 않고 여름과 겨울엔 방학을 잡고 그동안 자신은 공부하러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워낙 요가원들이 많고 이것저것이랑 접목해서 나오는 것들도 많아서 경쟁이 심하다고 하네요.

    게다가 요가원은 상당히 부지런 해야 합니다. 시누이도 새벽반과 저녁반을 운영해요. 낮엔 오히려 한가하죠.

  • 2. ..
    '08.9.23 3:08 PM (220.73.xxx.229)

    요새 요가원이 너무 많긴 해요. 그런데 에어로빅 음악을 틀어놓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정식으로 잘 하는 사람들은 몇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어른들도 요가를 많이 하지만 어린 아이들도 하면 참 좋은 것 같아요. 제 친구는 어린이 요가를 배워서 자격증을 따고 초등학교에 수업 나가요. 놀이학교나 그런 곳에도...꽤 괜찮은 것 같던데...그런 쪽으로는 어떤지요.

  • 3. 요가
    '08.9.23 3:11 PM (118.221.xxx.108)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

  • 4. 저...
    '08.9.23 3:24 PM (125.31.xxx.28)

    요가 8년째 수행중입니다.
    하지만 요가를 감히 가르칠 생각은 하지 못하죠.
    엄정하게 말하자면,
    요가는 철학의 한 방법, 수행법입니다.
    단순히 기술이나 운동으로 생각하면 곤란하십니다.
    일단 요가 수행을 통해 스스로가 어떻게 변하시는가에 따라...
    누군가의 스승이 될 수도, 밥벌이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5. 요가
    '08.9.23 3:40 PM (118.221.xxx.108)

    새겨듣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621 남편을 어찌 설득할까요 6 논리부족 2008/09/23 634
234620 우유를 배달해서 계속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8 복숭벌레 2008/09/23 1,045
234619 POLY 수업은 어떤편인가요? 2 귀국자녀 2008/09/23 554
234618 아이 초등학교 가면 직장생활하기 힘든가요? 7 mi 2008/09/23 704
234617 아래에 쓰신 글 보고 여쭤보는 건데 38%면 평균치의 38%란 건가요? 4 아이머리둘레.. 2008/09/23 175
234616 여당 대변인이 간만에... 7 에버그린 2008/09/23 430
234615 인도여행에 관한...질문입니다만... 11 안도 2008/09/23 536
234614 pdp텔레비죤이 3 궁금 2008/09/23 231
234613 저는 오세훈 시장이 더 이해가 안돼요 3 가슴이답답 2008/09/23 740
234612 댁의 동네는 조용하십니까.....? 10 잠좀자자 2008/09/23 1,420
234611 누군가의 관심을 받고 싶은 나 2 고민 2008/09/23 446
234610 40대 중년남자의선물은? 3 이가을에 2008/09/23 878
234609 사사건건비교.. 2 힘들어요 2008/09/23 420
234608 야뇨증일까요?ㅠㅠ조언부탁드려요 4 4살남아 2008/09/23 262
234607 만삭 39주 이슬비춘 뒤... 5 화이바뻥튀기.. 2008/09/23 613
234606 50대 월급쟁이 남편 15 고민 2008/09/23 2,387
234605 명의도용?? 2 도통 뭔지... 2008/09/23 256
234604 아기 머리둘레가 작으면? 7 궁금 2008/09/23 2,210
234603 요가를 배워서... 5 요가 2008/09/23 774
234602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나왔어요 12 꿈풀이 2008/09/23 1,338
234601 상견례날짜를 잡긴잡아야하는데... 14 속상해 2008/09/23 846
234600 이런 방과 후 어떠세요? 5 어떻게하나 2008/09/23 552
234599 1981년도에 나온 영화를 비디오로 구할 방법이 있나요? 8 부탁드립니다.. 2008/09/23 340
234598 호박중에 날씬한 무우처럼 생긴 호박도 있나요?? 6 ddd 2008/09/23 335
234597 꿈해몽 싸이트 5 2008/09/23 406
234596 거실엔 어떤걸 까시나요... 8 카페트 2008/09/23 1,140
234595 두송이 버섯이 냉장고에 있는데요 곰팡이가 조금 폈어요. 먹어도 되나요? 버섯에 곰팡.. 2008/09/23 211
234594 식기건조기 있으신분들 잘 쓰시나요? 7 사고파 2008/09/23 494
234593 맘대로 짓기 싫은데..어쩌죠? 4 이름 2008/09/23 356
234592 한겨레와 참여연대 한참 2008/09/23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