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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의 마음이 궁금하네요...

고민중 조회수 : 723
작성일 : 2008-09-22 13:01:25
24살된 어린 친구를 만나고 있어요..

제 나이는 30살 이구요..

만난지는 3개월조금 넘었고...사귄지는 한달가량 되었네요..

아는 동생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이 친구가..스킨쉽을 어지간히 싫어합니다..

아직 손도 못잡았네요...휴...

가끔 길을 가다 팔이 닿더라도...놀랍니다..;;;

행여 차안에서 말을걸려고..무의식적으로 손을 대면...  손대지 말고 얘기하라고..--;;

머 이유는 손에 땀이 많아서..라고 하는데..

예전 남자 친구있을때는....어땟냐고 ....다른사람한테도 그러냐고 그러면...같은 여자한테도 그런다면서..

그 친구 룸메이트랑(여자) 3명이서 자주 봤는데요 그 친구랑은 손도 잡고 다니고 그럽니다..

근데 그 친구는 그렇게 되기까지 1년(머..과장된 표현이었겠지요.__+)걸렸다면서..

말투가 조금 톡톡 쏘는 면도있고..

딱히 저한테만 그러는건 아닌것 같은데....

그럴때마다.. 절 별로 맘에 두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 내가 나이가 많아서

어리니까 다 참아줘야지 라고 하기엔...

며칠전에 밤 12시쯤 처음으로 다퉛네요..

스킨쉽 문제도 그렇고 톡톡 쏘는 말씨..좀 더 오빠한테 다정하게 대해주면 안되냐고..

길거리를 걸을때 거리 두고 다니는 커플이 어딨냐고...

첨으로 화냈내요..--;;;

물론 저도 잘 하는건 별루 없었네요...

퇴근하고 같이 저녁먹고 영화보고....

이것외에는 딱히 해준게 없네요..;; 에휴.....

정말 제가 별 마음이 없어서 스킨쉽을 안할려 하는건지...

아니면...진짜... 그런건지....

회원분들도 그런 경험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IP : 211.192.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사람으로
    '08.9.22 1:21 PM (222.109.xxx.91)

    만들려만 과감히 스킨쉽을 해서 마음을 얻을수 있지만 그 아가씨가 그냥 연인 아닌 오빠 정도로만
    생각 할수 있네요...

  • 2. 소개로
    '08.9.22 2:19 PM (121.145.xxx.173)

    만난지 한달 되었고 24살 이고 6살 연하라고 하셨는데요
    여자는 남자들과 달라서 한달만에 스킨쉽 쉽지 않습니다. 남자를 좀 사귄여자애 라면 모르겠지만요.
    남자들 30살이면 머리속에 온통 스킨쉽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하지요 ?
    그렇게 자신의 감정만 앞세워서 밀고 나가면 역효과 납니다.
    일단 여자친구가 다가올때 까지 기다리세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진도를 나가세요
    만약 여자친구에게 또래의 남자친구가 있다면 원글님은 상당히 불리한 입장이고 아직 여자친구는 결혼등의 의사가 없을때라고 생각이 드는데 너무 원글님만 앞서가면 일을 그르칠수 있다고 생각이들어요

  • 3. 울 남편된분..
    '08.9.22 2:25 PM (211.172.xxx.222)

    제 친구들이 손은 잡았냐는둥...스킨쉽 진도는 어디냐는둥...
    했었는데 정말 손을 안잡아 주드라구요. 근데..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너무 진도 안나가 주셔서
    ㅋㅋㅋ 제가 팔짱을 끼었다죠~...
    근데...결혼하고 알고보니...손에 땀이 많다는 다한증이드라구요.
    지금도 손은 절대 못 잡게 하지요.

    잘은 모르나...땀이 많아서도 그럴것 같고,
    아직 님에게 맘의 문을 안 연것 같기도 하구요.

  • 4. 원글
    '08.9.22 2:55 PM (211.192.xxx.198)

    제가 좀 둔한가봐요..;;
    그냥 좋은 오빠로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는거고....
    성급했네요.ㅠ...
    당분간 연락하지말고 시간을 갖자고 하던데...
    기다려 봐야겠네요...
    2주간의 시간을 주던데....
    답글보니깐..연락이 안올듯..;;;;;

  • 5. 내나이
    '08.9.22 2:57 PM (119.64.xxx.39)

    스물 네살일때를 생각해보니, (지금생각하면 6살 차이는 아무것도 아닌데)
    그때 서른의 남자는 닳고 닳은것 같아서, 매사에 조심하게 되던데요.
    그저 틈만나면 어째 보려고 하는통에 아주 지겹다는 생각뿐이 없었습니다.
    영화보는거 좋아하지도 않는거 같은데, 영화관 가고, 차안에서 시간때우고..으슥한곳 좋아하고
    만난지 대충 한 열번도 안됐는데도, 그저 어둠의 길로 안내하고,, 짜증나는 족속들
    원글님도 그노무 진도 좀 연연하지 마세요.

    손잡으면, 다음 진도는 포옹인가요? 아님 포옹빼고 궁극의 목적인 sex인가요?
    연애의 목적이 오직...오직 ...그 ..sex하나에만 있나요?
    연애의 목적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줘야...손도 잡고, 포옹도 하고, 키스도 하는거죠.

    밥을 지을때
    이제 겨우 쌀 씻는중인데,,,옆에서 "아직 밥도 안차렸냐? 나 배고프다" 이러면 좋아요?

  • 6. ^^
    '08.9.22 3:05 PM (61.39.xxx.2)

    저 손에 땀이 많아서 손잡는거 싫어해요~
    그런데다가 긴장하면 또 더 땀나서 괜히 내가 긴장한거 들키면 어쩌나 하는 맘도 있고...
    사귀고 꽤 지나서는 손도 잡고 예전 남친은 손수건으로 손 닦아 주기도 하고 했지만
    한달정도라면 싫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 7. 시간
    '08.9.22 3:50 PM (121.152.xxx.107)

    소개팅으로 만나 한달의 시간이 지났다면 몇번 안만나셨을거 같은데요..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는 말이 나온다는 건 님께 마음이 그닥.. 없는 것 같습니다.
    주선해준 사람의 성의를 생각해서 몇번 만난 정도?
    근데 스킨쉽하려고 하니 더 멀어진게 아닌가 하네요.
    여자들은 정말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처럼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해요.
    그 마음이 전달될때 자연스레 손도 잡고 할 수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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