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적금을 들었는데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요..

적금 조회수 : 442
작성일 : 2008-09-19 22:16:38
여쭤 보기도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은행에 가서 다시 물어 보면 되지 여기서 묻냐고 하시면....
저도 할말은 없는데요..
근데 창구직원한테 2번을 들었는데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옆에서 애는 울고 창구직원은 점심 먹으러 가기 직전의 상황이여서 그런강....

아이 앞으로 오늘 적금을 들었어요..
2년 적금인데 정기가 아닌 제가 납입 하고 싶을때 액수 상관없이 넣는걸루요..

2년에 만기에 500만원 세금 우대로 들었습니다.

근데 이 문장이 이해가 잘 안가서요..

신규금리는 4.95%이며 매 24개월 마다 이 예금의 금리가 변동적용됩니다.
매 금리 회전기간 2/3경과시 해당 회전기간 동안 기 적립 된 금액의 1/2이하로만 납입이 가능합니다.

이 문장을 직원이 2번 설명 해 주긴 했는데..
근데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저 나름대로 이해 하길...
돈을 계속 넣다가 24개월중 2/3 되는 시점 이후 1/3 기간에는 그 전에 넣었던 돈의 반 밖에 넣지 못한다는 말이 맞는가요?
즉 2/3 시점 까지 200 넣어 뒀으면 1/3은 100만원 밖에 못 넣는거요..

그때 마지막에 은행 직원이 꼭 기억해 두시라면서 나중에 가셔서 설명 못들었네 이 말 하심 안된다고 하길래...
그냥 괜히 쫄아서 더 못 물어 보고 왔어요...

다시 묻고 싶었지만 나이 서른 초반에 이걸 이해 못해서 묻기가 솔직히 쪽팔리공...
적금 든 은행에 볼일 보러 많이 다니는 곳이라서 괜한 자격 지심 아닌 자격 지심이 생겨서...
더 못물어 보고 그냥 나 왔어요...

제가 이해 한것이 맞는건가요?
IP : 122.32.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9 10:23 PM (211.245.xxx.134)

    제대로 이해하신거 맞는데요

  • 2. 채권
    '08.9.19 11:35 PM (211.173.xxx.14)

    제대로 이해하셨습니다. 근데 금리가 너무 낮네요.

  • 3. 예..
    '08.9.20 12:56 PM (58.233.xxx.72)

    그러니까 가입기간 전반부부터 꾸준히 불입하시고, 후반부에 몰아넣치 마시란 얘기..
    이해 잘 하셨네요..
    근데, 요즘 3개월 변동금리에 복리되는 상품도 많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691 구름 님과 우리 경제에 관심많은 회원님들께 3 펌아짐 2008/09/19 1,099
233690 압력밥솥 7 맛있는밥 먹.. 2008/09/19 730
233689 나이가 몇인데 이리 깜박대는지 ㅠㅠ 1 2008/09/19 210
233688 젠틀맨님 상황 12 spoon 2008/09/19 841
233687 빨간색 두건있으신분? 7 운동회 2008/09/19 444
233686 적금을 들었는데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요.. 3 적금 2008/09/19 442
233685 한겨레가 경향보다 생활기사가 마~이 좋나요?? 6 두둥 2008/09/19 463
233684 지난글 용서못할 시어머니 말씀에 대한 글을 읽다가 11 속상해 2008/09/19 1,550
233683 딸이 9급세무직에... 11 면접 2008/09/19 1,625
233682 30대 중반이신 분들 치아 괜챦으세요? 13 .. 2008/09/19 2,749
233681 시사투나잇 폐지반대 글쓰러가기 11 언제나 2008/09/19 287
233680 3시간 넘게 촛불과 피켓들고 계십니다 5 지금 강남역.. 2008/09/19 537
233679 신랑이 자기한테 관심 좀 가져달라기에..-_-; 12 달콤이 2008/09/19 1,628
233678 서울에서 여자혼자살기에 괜찮은곳 어딜까요... 11 홀로서기 2008/09/19 2,072
233677 남자아이 양복 대여 2 급해요..... 2008/09/19 420
233676 결혼5년차 2 도움맘 2008/09/19 457
233675 아이 코가 부었어요 2 어느 병원으.. 2008/09/19 240
233674 평생 고민 아침잠 해결방법 있을까요? 22 아침잠괴로워.. 2008/09/19 1,381
233673 카센타는 어떤곳에 가세요? 8 .. 2008/09/19 398
233672 갑작스런 야근일때 아이는 어떻게 하나요 1 헙... 2008/09/19 283
233671 아버님 댁에 "맛있는 라면" 놔드렸어요 5 쥐파게티 2008/09/19 561
233670 전문직이 82cook 들어올 시간이 됩니까? 36 궁금맘 2008/09/19 5,456
233669 상가건물에 편의점 어떤가요? 6 편의점.. 2008/09/19 631
233668 [펌]부모님집서 조선일보를 끊게하고 반 한나라당으로 만든 방법 4 아고라에서 2008/09/19 502
233667 유모차 부대 수사한다는데 3 따스한 빛 2008/09/19 240
233666 동네 친구 6 여자 2008/09/19 990
233665 급질)직장 동료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부주 얼마나 해야 하나요? 3 .. 2008/09/19 576
233664 네이트온 친구요청 2 스팸 2008/09/19 355
233663 KBS ‘시사투나잇’ 폐지 확정될 듯 17 PD저널 펌.. 2008/09/19 747
233662 싹이 난 감자 먹어도 될까요? 6 요리물음표 2008/09/19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