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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좀 보태서 옮길까요?
평수는 비슷한데 세대수가 500세대정도 ...지금 싯가 10억정도 아파트가 같은 동네에 좀 있다 입주한다고
하는데....현금이 2-3억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요즘 은행권들이 불안하다고 해서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차라리 2억 보태서 세대수 많고 위치 좋은곳으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어차피 집은 이거 하나이니...입주시기 맞쳐서 팔고..이것도 날짜가 잘맞아야 하지만....뭐 대충 맞춘다하고
남편은 제대로 된 집?...세대수가 적고 하니 이리저리 불만이 좀 많고해서요. 제가 혼자 선뜻 계약한거라...
은행이율이 높지 않으니 차라리 옮기자고 하는데....좀 고민이 되네요. 같은 동네입니다만....
위치가 좋고 세대수 많고 하니....옮기는게 나을까요? 여기 부동산 전문가 못지않게 설명해주신분들 많으니
정보 좀 주셔요.
1. ....
'08.9.18 4:28 PM (220.116.xxx.12)부동산이나 펀드 같은 질문들은....제 생각엔 게시판에 올려서 정확한 정보 듣기란
불가능 하다고 생각되요.
전문가를 찾아 가기 보다 주변에 부동산을 오랫동안 많이 보유하고 계신 분을
선물세트라도 하나 들고 찾아가 상담을 하시는게 가장 정확할것 같습니다.2. ...
'08.9.18 4:32 PM (211.35.xxx.146)대출이 아니고 현금이 있다면 저는 이사할거 같아요.
더구나 남편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집이라면 옮기고 본인이 느끼는 삶의 질을 높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좋은 집에 살고 있다는 느낌)3. 저는
'08.9.18 4:37 PM (211.202.xxx.19)이럴때 이사한다에 한표.
4. 흠
'08.9.18 5:04 PM (118.219.xxx.20)요즘 같은 때 이사해야죠. 좋은 곳으로 고를 수도 있고...
5. 새 아파트
'08.9.18 5:10 PM (202.218.xxx.197)대출없으시고 현금을 부동산에 묶어두셔도 가계에 지장 없으시면 옮기시는게 날 것 같아요.
남편분이 현재 집에 만족하시지 못하는것도 큰 이유이겠지만, 새아파트고 가구 수가 많다면 그 집이 좀더 좋을것 같아요. 새 아파트도 매매가 싸게 나온거 잘 기다려보셨다가 옮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6. 아휴...
'08.9.18 5:19 PM (220.118.xxx.139)글쎄요.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상황에서... 지금 있는집 팔고 현금확보해서 굴리시다가-이사는 물론 전세로 가셔야죠. 그런데, 대출없고 전세권설정을 해 놓을 수 있는 물건으로 가셔야 합니다.- 나중에 8억으로 충분히 살 수 있는 때를 기다리심이
7. dd
'08.9.18 5:59 PM (121.131.xxx.251)저라면 갈아타겠습니다.
집은 거주의 목적이죠. 아이들과 남편 그리고 원글님께서 편안하게 사실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고 봐요. 집 한채 있는데, 현금 모아둔 것도 있구요 빚을 지는 것도 아니고. 돈 살뜰히 모아서 더 좋은 곳에서 살겠다는데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8. 반포
'08.9.18 6:26 PM (211.187.xxx.197)엘쥐자이 말씀이신가요? 어디가 되었든, 조금 더 기다리세요. 지금 보다 좀 더 지나서요. 연말이나 내년으로 맘을 좀 느긋하게...당장은 아닌 것 같아요.
근데 팔리기는 잘 팔릴까요? 요즘 매도도 잘 안되는 것 같던데...웬만한 조건 아니면 입질도 안하는 것 같던데요...일단 잘 팔아보시는 것도...^^9. 흠
'08.9.18 7:07 PM (122.36.xxx.221)향후 부동산에 대해 긍적적인 의견을 가진 분들은 대부분 유주택자고,
무주택자들은 100이면 99 앞으로 집값이 떨어질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결과적으로 실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지요.
중개소에 한번 나가보시면요, 대기 매물(1년 이상 내놓은)만 많지 매수기는 실종...
정 고민되시면 일단 생각하는 가격에 매물을 내놓아보고
매수자가 나타나면 그 때 생각해보시는게 어떨지요.
먼저 팔아 놓고 사러 나서도 될 만큼 요즘 매물은 충분하거든요.10. 아마
'08.9.18 7:18 PM (211.192.xxx.23)그 조건이면 같은 평수인것 같은데요,,저라면 안 갈것 같아요,,
세대수 많은 아파트,,,관리비는 좀 싸지만 그 외의 메리트 뭐있나요,,
저라면 2-3억으로 CP넣고 그 이자로 애들 학원 보내고 여행이나 갈래요..11. //
'08.9.18 7:19 PM (58.143.xxx.92)우선 살고 있는 집 파는 것이 더 힘든 일일 것 같은데요. 일단 팔고 좀 더 기다리면서
더 가격 다운되면 사는것이 낫지 않을까요...계속 떨어질거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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