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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즘 계속 소변실수를 하는데 왜 그런거죠?

아가.. 조회수 : 832
작성일 : 2008-09-17 23:57:36
4살 여자아이구요. 만 44개월입니다.

요즘 심심찮게 오줌을 싸는데요. 밤에는 가끔 그럴수 있다쳐도

예를들면..

할머니랑 같이 가게에 가서 과자를 고르다가 그냥 싸버렸답니다.

엊그제는 아이아빠와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분명 깨어있는 상태인데 침대에다 오줌을 쌌고요.

변기로 소변을 보러 가는 도중에도 "엄마! 오줌이 나올것 같아요!!" 안절부절하면서 싸는경우도 있고..

남편과 얘기해봤는데 남편은 혹시 제가 아이를 너무 압박해서 그런게 아니냐고합니다.

좀 수긍이 가는것이 제가 아이를 어른취급하는경향이 있어요.

평소에 제제를 가해야하는 경우엔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저도 모르게 애한테 스트레스를 주지않았나 싶네요.

맘껏 풀어놓고 하고싶은것 다하게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물론 훈육을 할땐 하지만 평소엔 애정표현 많이하고 같이 시간을 많이 보냅니다.


처음 실수하기 시작했을때 남편과 제가 오줌이 마려우면 참지말아라, 오줌싸면 안된다 식으로

훈계를 하다보니 아이가 소변에 대한 강박증이 생긴것 같아

지금은 부부가 일절 그 얘기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팬티에 오줌을 조금 지려도 일부러 다른얘기를 한다던지,

아이가 소변기에 앉아있으면 장난을친다던지..


4살이면 흔한실수인가요?

또, 외출했을때라던지, 수업을 들으러 들어가기전이라던지, 미리 화장실에 데려가는것도 스트레스가

될수 있는지 주언 좀 부탁드릴게요.
IP : 222.98.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8 12:10 AM (121.140.xxx.81)

    아이가 배뇨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요.
    첫 아이 같은데 모든 발달 사항을 제 연령에 꼭 맞춰 시키려다 보면 문제가 발생하더라고요.
    아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셔야겠어요.

  • 2. 아직은
    '08.9.18 1:02 AM (116.40.xxx.143)

    좀 실수해도 큰 문제가 될 나이는 아닌거같네요
    미리 데려가기는 해도 아이는 극구 부인하잖아요... 절대 안마렵다며... ^^
    싸도 되고, 버려도 되고, 실수해도 된다는 것을 경험해도 되요

  • 3. 타락천사
    '08.9.18 1:48 AM (211.58.xxx.161)

    방광이 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참을 수가 없어요. 30이 되가지만 전 아직도 그럽니다. 신장 문제 때문에 약도 제대로 먹을 수가 없어서요. 참는걸 잘 못하면 병원에 한번 데려가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 4. 저희애도
    '08.9.18 6:20 AM (121.132.xxx.168)

    한 두세달전부터 그런일이 자주 있어서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제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좀 주었나싶었어요.가끔 소리도 좀 지르고..(위험한 상황이나 기타등등) 게다가 유치원에선 한반 8명인데 두명이 더 들어와 새로운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선생님이 야속했는지 샘께 말씀 드렸더니 더 신경 쓰신다고 하시더군요.예민한 성격이라 조그만 상황변동에도 그렇게 실수를 할수 있는가봐요.너무 야단치고 닥달하는 엄마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중입니다.요즘 거의 그런일 없네요.저희앤 5살 남아입니다.

  • 5. 저희
    '08.9.18 8:12 AM (118.221.xxx.138)

    애가 5세인데 이제야 밤기저귀를 졸업했습니다..저두 너무 화나서 야단 많이 쳤는데 뭐든지 때가 있는거 같아요..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보셔요..

  • 6. ..
    '08.9.18 2:20 PM (125.177.xxx.11)

    그맘때 우리아이도 가끔 그랫어요
    밤엔 안그런데 낮에 노는데 정신이 팔려서..
    시간 되면 억지로라도 화장실 보내세요 안마렵다고 해도 가면 나와요

    아침에 꼭 누이고 선생님께 점심먹고 한번꼭 보내달라고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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