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예전에는 못보았던 것 같은데...글쓰기 주의 사항이 있네요..^^;
워낙 지금 상황들이 이러다 보니...
생각의 다름이 너무나 현저히 차이가 나기도 하고 ...
*
묻고 싶어요..
잃어버린 10년은 찾으셨는지...
지금 찾고 있는 중인지요...
저는 지금 잃어버린 10년을 찾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몇개월만에 나의 그 10년이 없어져 버렸네요..
전 정말 궁금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정책들을 보면
꼭..뭐랄까..돈있는 사람들의 한풀이 같다라는 ..그런 생각이에요
그리고..종.부.세 폐지...왜..집도 없고 멋도 없는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쌍수들고 환영을 했고
종.부. 세...이 정책을 실행했을때 왜 그렇게도 싫어하고 욕을 바가지로 했는지..
저 또한 노무현정부를 참 싫어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노무현정부와 열린당이 나라를 말아먹으려 한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그들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한다라는 믿음은 있었는데..
지금은
저들의 한풀이만 한다라는 생각입니다..
나라가 어찌되던 말던간에 ...
종교의 양극화
빈.부의 양극화
정치의 양극화
몇개월만에 이렇게 되어버린 상황...
나의 10년을 찾습니다...ㅠ.ㅠ
***
어떤 목사님이 그러셨다지요?
불교믿는 나라치고 잘사는 나라 보았느냐..
여기서 저는...일부 개신교인들의(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 정말 많겠지만 ) 어쩜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겠지만...물질만능주의 에 놀랐습니다...
사람들이 그 가치를 물질에 두는건 당연하다지만
그래도 종교 지도자가 그렇게 당연하게 행복의 가치를 물질에 둔다라는 것
뼛속까지 내재되어있는 그 물질만능주의에..참 어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남들은 생각지 않고
도덕성이 아니라 도덕성따위쯤 이라 생각해서
물질에 집착해서 뽑은 사람들로 인해..
지금 상황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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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0년을 찾습니다
... 조회수 : 343
작성일 : 2008-09-17 11:38:07
IP : 59.10.xxx.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9.17 12:29 PM (220.122.xxx.155)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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